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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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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레 step-4 커피초코파운드 묵직~ 해 보이는 이 것은 초코파운드 케익입니다.^^이 파운드 케익 안에 초코와 커피 반죽 두 가지를 넣고 구워서..한 번에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맨 아래에 커피 반죽, 중간에 초코, 다시 커피 반죽으로 마무리 하고...충분히 구워낸..~ 아주 맛있는 파운드케익이예요.^^ 아이들 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케익이라고 하는 게 어울릴 것 같아요.커피맛도 진하고... 초코의 묵직함~커피 한 잔과 함께 티타임에 꼭 필요한 티푸드^^ 진하고 묵직한 느낌의 파운드 케익이구요..한 입 딱 먹는 순간..커피 별로 안 좋아하는 저도 커피 생각이 절로 나더라구요..얼른 커피 한 사발 준비해서 같이 마시니... 아이구야 너무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ㅋㅋ;;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 조각이면 바로 기분 좋..
캬라멜 옷을 입은 깜찍한 미니 케이크 맨날 커피만 홀짝홀짝~ 마시다가..어떤 날은 커피 옆에 뭔가 씹히는 게 있었으면~~ 하는 날이 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오븐을 돌렸더랬죠. 기대하면서 설레이면서 바쁘게 왔다갔다~ 드디어 캬라멜 미니 케이크가 완성됐어요. 평범한 케이크 반죽이지만 미니파운드 팬으로 모양도 다르게, 그리고 캬라멜 옷도 입혀 봤어요. 마무리로 견과류 올려 뽐냈더니... 캬라멜 케이크의 미모가 살아 납니다.. ㅎㅎ 얼른 삼지창 포크로 냅다 찍어 먹고 싶습니다만..사진 찍는 거 이제 막 시작이니까요..침만 꿀떡꿀떡 삼킵니다. ㅡㅡ;; 하악~ 요망한 캬라멜 케이크...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ㅎㅎ 혼자 숨겨 놓고 먹으려고 맘 먹었으나.이게 또 혼자 먹기 아까워서 말이예요...ㅎㅎ자랑질도 할 겸ㅋㅋ 아침에 그분 손..
다음날 먹으면 더 맛있는 뉴욕치즈 케이크 케이크 한 번 만들려면 머랭도 내야하고 따로 생크림도 휘핑해야 하고 쫌 번거로워요. 과정이야 어찌됐든 맛있으면 그걸로 된거지만 쌓여 있는 그릇들은...힘겨워요 ㅡㅡ;; 오늘의 뉴욕치즈 케이크는 참 착해요.. 그릇 하나로 모든 게 해결 가능하구요..ㅋㅋ 무엇보다 진하고 묵직한 치즈케익이 좋아영~..^..^ 뉴욕치즈 케이크의 숨막히는 정면 샷이 날 반겨요.. 광끼 어린 시선으로 쳐다보다 나는 막 숨이 거칠어지는 뵹태로 변하고.. ㅡㅡ;;; (맛있는 거 앞에서 평정심을 찾기란.... 힘들어요..ㅡㅡ) 치즈 케이크로서의 알흠다움과 크림치즈의 진한 맛과 향에 홀딱 반했어요. 그래서 먹는 손이 빨라져요... 뜨건 커피도 벌컥벌컥 마시고 싶고 막.. ㅎㅎ 암튼...짝퉁스러운 뉴욕치즈케이크지만 뭐... 어때요.ㅎㅎ 내..
칭찬 받는 쉬운 베이킹,감자치즈스콘/포테이토 치즈스콘/스콘 스콘하면 티타임, 홍차가 생각나잖아요.. 오늘 감자치즈 스콘은~ 삶은 감자가 그대로 쇽~ 한 끼 식사로 든든한, 특히 아침에 더욱 좋은 감자치즈 스콘이에요. 감자가 들어가 든든함은 물론 짭쪼름한 치즈의 풍미도 좋지만 무엇보다 허브(오레가노)의 향이~ 입 안에서 확~ 터져요. 어떤 허브를 넣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늘 나의 선택을 받은 오레가노와 바질. 아오~ 허브 완전 사랑합니다~ ㅎ ====================================================================================================재료님 오셨습니다.~ 감자 (껍찔 제거한 감자)213g1개.박력분 190g, 무염버터 60g, 베이킹파우더 4g, 소금 2g, 우유 45g, 체다..
엔젤 푸드 케이크, 하얀 속살의 비밀~/엔젤 케이크/엔젤푸드케이크 요 며칠 노른자만 주구장창 썼더니 흰자가 무진장 많이 남았지 뭐에요~ 엔젤 케이크는 흰자처치용으로 많이들 구우실 거에요..^^ 그래서 저도.. 핑계끔 구워 봤는데요. 속살 하얀 이 엔젤 케이크는 달걀 노른자와 오일이나 버터는 넣지 않고요.. 흰자와 설탕만 넣고 굽는 아이에요. 그래서 속살이 하얀 비결은... 바로 달걀 흰자에요.. ㅎㅎ 배가고파 뱃가죽이 등짝에 찰싹~ 달라 붙은 기분이었으나..나온 배 때문에 발가락이 안 보이는 이 상황 ㅠㅠ 어쨌거나 기다리던 시식이간이라며.. 후딱 한 입 넣고 우걱우걱 먹어 봅니다.. ㅎ 아~ 내가 지금 먹고 있는 건... 갓 구워져 나온 식빵인가...? 야들야들 이 느낌. 오~아~ 움움. 얼른 정신 차리고 보니 이거슨 엔젤푸드케이크. 그렇습니다. 아 아이는.. 아주 보..
쿠키 품은 점박이 치즈 케이크/치즈 케이크/크림치즈/치즈케익 레시피 더 이상 살찌면 안된다고... 요딴 케이크는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어 주길 바라느냐. 미안하구나. 잊으려 하였으나 너를 잊지 못하였다................... 이 망할 치즈케이크야 ㅠㅠ 저 요즘... 시크릿가든 이후로 본방사수 하는 유일한 드라마 해품달 폐인이에요. ㅎ 해품달에 빠지고 김수현에 빠지고.. ㅠㅠ 그리고... 점박이 치즈케이크에 빠지고................. 훔훔 까만 쿠키와 레몬필. 둘다 마음에 담을 순 없어도 이 케이크에서 만큼은 함께 있지 않느냐. 그러니 감히 내 앞에서 멀어지지마라. 어명이다~! 어명은 개뿔~ 진심 잊고 싶은 치즈케이크. ㅜㅜ 너무 사랑해서 멀리하려 해도 제가 먼저 찾고 있어요.. 풉~ 오늘은 까만 쿠키랑, 레몬필을 넣어 치즈케익을 구웠죠. 씹히는 맛이..
커피 즐기는 어른들을 위한 모카 머핀 애들은 가라~ 커피 향 솔솔 풍기는.... 어덜트 간식. ㅋ 머핀이 19금도 아니고... ^^ 저 어릴 땐 엄마가 커피는 입에도 못 대게 하셨더랬어요. 그래서 커피는 정말 어린이를 해치는 줄 알았죵. 그렇게 커피를 멀리하게 되니 어른이 되어서도 커피에 대한 매력을 못느끼겠더라구요. 직장생활 하면서... 모두들 커피를 물 마시듯 하던데.. 정말 탄내나는 커피가 왜 좋다고 마시는지 이해가 안 갔어요. 그래서 남들 우아하게 커피 마실 때... 옆에서 달다구리한 율무차를 마셔요.. ^..^ 근데 지금은... 별일이에요. 커피가 생각나네요..^^ 그래서 빵이나 쿠키에 커피가 들어간 거라면 무조건 다 좋아요.. 커피 향 가득한 간식들은 너무 좋아서 '아오 너무 맛있어요~' 이런 추임새가 절로 나오던데요.. ^^. ..
먹다 남은 크림치즈는 머핀속으로~ 크림치즈를 사오긴 했는데 꽤 오래된 것 같아요. 케이크를 만들 계획으로 사왔지만 게을러진 탓에... 그냥 빵에 발라 먹다 지쳐 냉장고에 넣어두고는 한참을 잊고 있었죠. 그러다 갑자기 생각난 크림치즈. 유통기한이 지났겠거니 걱정돼서 살펴보니. 며칠 더 남았네요. 다행이에요...유통기한 끈덕지게 길어서. 애매하게 남은 양이라.. 딱히 뭘 만들긴 힘들고 해서.. 이렇게 몇 개 안되지만 크림치즈 머핀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는.. 레서피가 대충 5개 정도 나오는데요. 머핀틀에 담아 놓고는 아 글쎄~ 반죽 세개를 쏟아 버렸어요... ㅡ,.ㅡ 가끔......... 아니 자주 종종 어이없는 실수를 좀 합니다. 제가요.. ㅠㅠ 그래서 남은 거는 딸랑 세 개.. 구워 놓고 보니 더욱 조촐합니다.. ㅡㅡ 그래서 더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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