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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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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 입맛 살려주는 우렁강된장 여름 밥상의 밥 도둑 우렁 강된장 먹고 왔오요..^..^겨울엔 김치 볶음, 여름엔 상추쌈과 강된장이 몹시 밥 도둑이더라구요.. ㅋ 오늘은 특별히 씹는 맛도 더해줄 겸 우렁 왕창 넣고 보글보글 지져보았습니다. 쫄깃쫄깃 우렁이 너무 좋구요..청양고추의 뒤끝이 처음엔 이게 매운가? 싶다가 점점 기.. 기분이 달아오르면서 점점 밥숟갈을 든 손이 바빠지게 만드는 마성의 매운맛이 아주 입맛 살려줍니다..ㅎㅎ 마지막으로...된장! 아 ...너란 된장..존재만으로도 너무 사랑스러워요..된장의 우아하고 구수한 맛 ㅠㅠ 이렇게 맛있고 건강한 된장에 우렁 넣고.. 보글보글 맛있는 강된장 한 번 끓여보세요..~ 재료님 오십니다.마트표 된장 3.5큰술. 참기름이나 들기름 1.5큰술. 들깻가루 1.5큰술. 멸치육수 1.5컵(1컵..
만만한 재료로 건강 챙기는 시골밥상 아주 오랜만에... 오백다섯 가지 반찬을 만들었어요. ㅡㅡ;; 웬만해선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안 하는데.. 반찬이........... 반찬이 너무 없어서 냉장고한테도 미안하고, 식구들한테도 미안하고. ㅜㅜ 아주 큰 맘 먹고 아침 댓바람부터 김치 담그고, 나물 볶고, 끓이고 아주 분주한 하루였어요. 어쨌거나.. 이렇게 상차림을 보니 고생한 보람이 있는 거 같아요. 쉽게 구할 수 있는 만만한 재료들을 모아 모아~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만 같은 명품밥상이 완성되었다고....혼자 말합니다.. ㅎ 고기를 좋아하는 우리 집이지만 오늘만큼은 나물 반찬으로 고기 부럽지 않은 건강한 시골밥상으로 맛있게 한 끼 떼웠어요. 그나저나 당분간........ 반찬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 행복해요... ^..^ 사실 요거 한..
무더위로 지친 입맛에 활기를 주는 강된장 쌈밥 요즘 계속되는 무더위에 입맛 잃으신 분 많으시죠...? 아..저는 가끔 살맛은 안 나도 밥맛은 절로나는 사람이라... ㅎㅎㅎㅎ;; ㅡ,.ㅡ 예전에 우리 엄마도 한참 입맛이 없을 땐 한 동안 이 강된장과 상추쌈만 드셨었어요..^^ 여름 밥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시는 상추쌈과 강된장. 누구나 좋아하십니다..^^ 선풍기 바람 쐬면서 먹는 강된장 쌈밥은 밥도둑계에서 짱먹어도 될 만큼...훌륭한 맛을 자랑하죠..ㅋㅋ 사계절 언제나 고기 먹을 때 필요한 상추였지만, 강된장만 있으면 고기 따위 쿨~ 하게 없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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