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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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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해파리 냉채, 시원하게 코가 뻥~ 뚫려요~ 요즘 날씨가 지나치게 앞서가니..저도 슬슬~ 여름 요리 전야제 시작해 봅니다..ㅎㅎ 더울 때 딱~ 어울리는 냉채요리.더위를 핑계로 입맛 없다시는 분들의 입을 막아 버릴..ㅋㅋ족발 해파리 냉채 들고 왔어요.....라고 쓰고 남은 족발 재활용한 요리라고 읽어요.. ㅡㅡ 그래서 오늘은 족발 해파리 냉채 되시겠습니다..^^ 허나..겨자소스를 맛있게 들이붓는.. 역동적인 사진이 콘셉이었으나..질질 흘리는 듯한 비주얼이라 안타깝습니다만.. ㅠㅠ 맛을 상상하며 봐주시길 바래요~ ㅎㅎ 어쨌거나 저쨌거나 말입니다~족발해파리냉채는.. 겨자소스 딥다 붓고마구마구 비벼 드시는 게 정석입니다..^^ 깻잎은 꼭 있어야 할 필수 아템이니.. 빼먹지 말아주시고요..ㅎㅎ겨자 소스가 적당히 묻은 족발과 해파리를 집어 한 입 앙~ 앜~ㅋ..
한식조리기능사 실기/겨자채 여름과 무지 어울리는 겨자채예요..겨자채는 각 채소들과 고기의 센치 즉.. 길이는 4Cm, 폭은 1Cm이것만 잘 지켜준다면 많이 어려운 건 없더라구요. 요리는 정답이 없지만..자격증을 준비하는 요리에는 분명 정답이 있어요. 양념 공식이라던가...그리고.. 채썰기나 채소, 고기 자를 땐 분명 칫수가 주어지는데...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센치대로 자르는 게 익숙치가 않아요.그래서 일정한 모양이 나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모양과 크기도 제각각이라죠. 그니까 결론은 연습 또 연습. ㅡㅡ 그래서 오늘의 연습은 겨자채입니다~ 그럼 만들어 보겠습니다..ㅋㅋ 겨자채 --------시험시간 35분. 양배추, 오이. 당근. 배. 소고기. 밤. 잣. 달걀.겨자 발효시키기: 겨자가루 1T. 물 2/3T.겨자소스: 발효된 겨자..
콩나물 한 봉지로 만든 일품요리. 콩나물 겨자채/냉채/겨자소스 저렴한 가격의 콩나물 한봉지가 오늘은 간지나요.. ㅎㅎ;; 한정식 분위기의 콩나물 겨자채를 만들어 봤습니다~ 무더운 여름엔 시원하고 톡쏘는 요리가 어울리니까요..^^ 언제나 냉채요리를 먹을때면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게 된다죠?^^그래도 저는 이렇게 톡쏘는 맛이 좋아서 자주 해먹곤 하는데요.. 아삭한 콩나물과 겨자 소스가 더위에 지쳐 집나간 입맛을 되찾아 줍니다.. ㅎ 그래서 지금은 입맛과 입만 살았어요.. ㅜㅜ 콩나물을 겨자 소스와 버무리는 과정에서요.. 많은 수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소스를 붓고서 깜짝 놀라실 거에요.. ㅎㅎ 그래서 겨자 소스를 만들 때 평소보다 소금의 양을 조금 늘려주셔야 싱겁지 않구요~ 접시에 담을 땐 먼저 콩나물을 소복하게 올린 후.. 위의 사진처럼 볼에 있는 국물을 접시에 자작하..
향긋한 봄나물로 입맛 돋우는 달래 밀쌈 우유가 마시고 싶어서 냉장고를 열었죠. 우유 마시고 빵 만들어야지~~ 했었는데.. 우유는 커녕.. 야채칸에 시름시름 축 처진 여러 가지 채소들과 눈빛교환 했네요 ㅡㅡ;;;;;;; 아오~ 오늘도 할 일이 많은 비지한 여자구만..어쩔수 없이 이것들 단독 샷 찍어 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이게 뭐냐구요? ㅎㅎ 밀쌈이라고 만들었는데요... 매우 흐즙하답니다.^^;;; 안에 들어간 채소들도 영~ 빈스럽구요. 그냥 오늘은 ....집에 남아도는 자투리 채소들의 나름 변신이라고 생각해주세영~ 그냥 시들어서 버려질 뻔했던 오이와 달래였어요.. 저렇게 요염한 자태로 널브러져 있는 걸 보니 건더기 없는 찌개에서 왕건이 하나 건진 기분이랍니다. 히힛~ 어찌 됐든 맛은 봐야 하기에... 한 입 깨물어 봅니다. 아오~ 4ㅜ;니3ㅡ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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