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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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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만들어 신선하게 즐기는 홈메이드 마요네즈 오늘은 초간단 그러나 팔이 떨어져나갈 것 같은 고통이 느껴지는..ㅋㅋㅋㅋ 어쨌거나 첨가물 없이 신선하게 즐기는 홈메이드 마요네즈에요~~ 달걀 노른자 1개만 준비하세요. 한 번 먹을 만큼의 양이 뚝딱~ 아주 금방 무진장 쉽게 만들어 진답니당~ 시판용 마요네즈와 싱크로율 98퍼를 자랑하는. 그러나 첨가물 전혀 없는 신선한 홈메이드 마요네즈에요. 마요네즈 하면 전 과일 사라다가 젤 먼저 생각나요. 참~! 요즘 사라다라는 말 안 쓰지만.. ^^;; 암튼 아주 오랜만에 사과랑 마요네즈를 합체 시켰더만 좋네요.. ^^ 마요네즈란 게....워낙에 오일이 많이 들어가는 녀석이라 먹을 때 마다 흠칫 놀라긴 하지만... 이런 게 맛있는 걸 어째요.. ㅡㅡ;;; 일단 먹고 봐요 저는....ㅋㅋ 그니까 오늘 나의 요지는 이것..
바쁜아침 5분만에 뚝딱 만드는 계란빵 집에 먹다 남은 식빵 넉장이 남았어요 ^^ 이 식빵으로 바쁜 아침 간편하고 든든하게 드실 수 있는 멋지구리 계란빵을 만들어 볼게요. 사진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식빵 한 가운데 떡하니 자리 잡은 계란 보이시죠? 과일 몇 조각과 커피만 있으면 든든한 아침 식사가 된다니깐요~ 위의 사진은 전자레인지로 후다닥~ 약2~3분 정도 걸려서 만든 계란빵이에요. 막... 뭔가가 먹고 싶고, 배고파서 눈빛이 변할 때... 필요한 건 스피드에요. 잽싸게 만들어서 와구와구 먹고 곧 마음의 안정을 되찾음. ㅡㅡ 저는 이렇게 반숙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완숙을 원하시면 시간을 좀 더 늘려 주시면 돼요 ...^^ 이 사진은 오븐에서 구운 거랑 전자레인지에서 구운거랑 반반씩 잘라서 사진 찍어보았어요. 먼저 전자렌지에서 익힌 계란빵은..
천연 오징어 먹물로 만든 웰빙빵 어? 오징어 먹물? 웰빙? 하고 들어 오셨다가 깜놀하셨쎄여~? ㅋㅋㅋ 이거 돌덩이 아닙니다. 쵸큼~ ..... 까맣긴 하지만 빵 맞아요.ㅎㅎㅎ 좀 이 아니라..아주 새까맣습니다...ㅡㅡ;; 저는 태어나서 이렇게 못생긴 빵 처음 봤어요.. ㅎㅎㅎ 촌스럽기 그지없네요.. 오징어 먹물 조금 들어갔을 뿐인데..아주 그냥 빵이 끔찍하죠? ㅋㅋ 저도 구워 놓고 흠칫 놀랐어요. ^^;;; 오징어 먹물은 블랙푸드로써.. 검을 색을 띤 자연 식품이나, 또는 이것을 이용하여 만든 음식을 블랙푸드라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검은콩·검은깨·검은쌀·가지·자두·포도·오디·블루베리·김·미역·다시마·목이버섯·수박씨·오징어먹물·캐비아 등이 있습니다. 블랙푸드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기도 하고, 암과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들었어요. 특히 ..
바닐라 향이 은은한 고구마 파운드 케이크 파운드 케이크라 해놓고 자꾸 머핀같이 생긴 것만 보여 드리고 있지만 ~ 이거 파운드케익 맞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오늘 파운드케익은 돈 좀 썼습죠. 사진에 보이시나요? 까만 곰팡이 같은 것들이 콕콕 박혀있는 거? 저것의 정체는 바닐라 빈이라는 것이에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향신료가 아닌 바닐라 나무의 열매를 그대로 사용하거든요. 보통 향신료 보다 향이 더 고급스러워서 좀 비싸긴 하지만 바닐라 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답니다. 드디어 파운드케익을 보여드립니다...^^ 이 한 덩어리는 잘 포장해서 언니네 집에 가져갔어요. 언니도, 형부도, 조카도 맛있다고 좋아했던 파운드케익이랍니다.. =================================================================..
전문점에서 먹던 맛 그대로 잉글리쉬 머핀 & 맥모닝 오늘은 아침으로 좋은 잉글리쉬 머핀을 만들어 봤어요.. 사실 나는 뭐 아침, 점심, 저녁으로 다 좋아요.... ^..^ 이거 맹도날드에서 ...아침 메뉴로 가끔 사먹 곤 했었는데요.. 그땐 어쩔 수 없이 아침형 인간이라.. 사먹었지만.. 지금은....그냥 잉여인간일 뿐... 이거 먹자고...아침 일찍 나갈 수도 없고요 ㅎㅎ 그래서 맘껏 시도때도 없이 먹을라그 만들었어요..ㅋㅋ 이 맛이 어떤지 깨알같이 설명하자면.. 심심하고 쫄깃하고 그래요. 달달하고 빵속에 뭔가 있어야 좋다고 하시는 분들은.. 먹다 퉤~ 뱉어 버릴 수도 있음. ㅋㅋㅋ 그러나 저는.. 늘 강조하지만.. 이렇게 담백한 빵을 좋아한다구요~ 이런 빵은 잼 발라 먹어도 좋구요.. 계란이랑 햄을 넣어서 커피랑 먹으믄.. 아오~ 감격에 벅차올라요....
발효빵의 기본 모닝빵 만들기 하마터면 숯덩이처럼 새카맣게 태울 뻔한 모닝빵이에요 ^^;;;;;; 제가 잠시 딴짓하는 사이에...이 놈의 요망한 모닝빵이 관심받고 싶어 저렇게 몸으로 표현했나 봅니다. 아~~ 자칫 돌이킬 수 없는 포스트로 묻힐 뻔했지 뭐에요.^^;; 어이가 빛이 날 뻔 했어요.... ㅡㅡ 후~ 빵을 구울 때 제가 너무 작은팬에 다닥다닥 붙여 놔서 모양이 요따구지만.. 드디어.. 인고의 시간을 거치고~ 벅찬 가슴을 끌어 안으며 빵을 해체해 봅니다.~~ 아악~~ "너는 닭고기더냐?" 아아.. 요 장면에서 하도 닭고기에 비유를 많이 하길래.. 저도 따라 해 봤어요.. 따라쟁이거든요 ^^;;; 어쨌거나 저쨌거나... 촉촉하고 부드럽고 잘도 찢어지는 이 모닝빵. " 나란 빵... 부드럽고 촉촉하고 맛있는 빵~" 이라며 무척 잘..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향긋한 모카롤케이크 오늘은 빵심이답게 빵들고 등장했습니다. ^..^ 하라는 밥은 안 하고 계란이랑 밀가루 꺼냈어욤 ㅋㅋㅋ 그나저나 보셨죠? 모카롤케익! 얘가 어찌나 촉촉하던지... 그냥 드링킹해도 될 정도에요 .. ^^;;; 레알 왕 맛있어요 ㅋㅋ;;; 움~ 오늘도 요딴 식으로 시작합니다. ㅎㅎㅎㅎㅎ 딸랑 요고 한 개 뿐인 모카 롤 케익이랍니다. 풍성하고 볼륨죽이는 롤케익 아니구요...겸손한 ㅎ 미니사이즈에요. 사이즈는 미니.. 맛은 자이언트~ ㅎㅎ ; 사진 찍기전에 앞에 꼬다리 하고 그 뒷 부분 하고 두 개 먹었더니.. 접시위에 올릴 게 없더라구요 ㅎㅎㅎ 몇 개 안되는거 쭈욱~ 널어 놓느라 나름 애썼습니다만. 쫌 없어봬요 ㅎ; 오늘의 모카 롤케익은 비록 평범하고, 다소 촌스러운 때깔의 롤케익인데요.... 먹어보고는 저절로..
특별한 모양의 피넛버터 브라우니 예전에 흐즙한 브라우니를 맛있어 죽겠다고.. 먹고 싶어 죽겠다고, 막.. 이러면서 포스팅 했었어요 ㅋ 그런데 오늘 또 브라우니를 보여 드리려고 하니 쫌~ 민망합니다만.. 대신 전에 없던 땅콩버터를 넣어서 그나마 다른 거라며 핑계를 대봅니다 ㅎ 그니까 다른 브라우니 맞는 거죠? ^^ 여러분은 그동안 저 아닌 다른 블로그에서도 이미 많은 브라우니를 보셨었기에... 식상 하실 거란 거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 그래서 이걸 포스팅 해? 말어? 하다가 보여 드릴 게 있어서 이렇게 끄적거리고 있어요 ㅎㅎㅎㅎ 땅콩버터의 향이 살짝 감도는 브라우니는 감히 디저트계의 간지녀라고 말하고 싶어요 ㅎㅎ 왜 냐고 묻지는 마여~ 그냥 그러고 싶으니깐요ㅎㅎㅎ 아무 이유 없구요. 이케 차려 먹으면 분위기 있어 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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