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김치찌개

(4)
겨울철 별미 구수한 콩비지찌개 와~ 아주 오랜만에 콩비지 찌개를 끓여 보았어요.콩비지 찌개는.... 움...거짓말 조금 보태서 결혼 전에 엄마가 해주신 거 먹어보고는 처음인 거 같은데..여기서 제가 결혼한지는......움.. 꽤 됐으니까.. ㅡㅡ;;;결론은... 콩비지 찌개를 1억 년 만에 먹어보는군요..^^;;;;;;;;; 후덕한 제 이미지와 딱인데.. 그동안 이 맛있는 콩비지 찌개를 어찌 잊고 살았을까요.. 그래 봐야 김치찌개 비스무리한 뻑뻑한 찌개일 뿐인데..ㅋㅋ왜 자꼬 손이 가고 밥이 없어지는지.. 저는 이날 콩비지 찌개 하나로 두 끼를 해결했어요.. 저녁 식탁에 먹을 게 없다고 징징거릴 그대들을 위해 혼자서 아껴먹고 또 아껴먹고.. 정말 밥상 앞에서 애로사항이 이만저만 꽃피었었습니다..ㅠㅠ 그런데... 죄다 저녁을 먹고 들어..
찌개의 지존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찌개류의 양대산맥~! 하나는 된장찌개요, 또 하나는 김치찌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 가지 다 국민 찌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항상 뭘 먹을까 고민하지만.. 봄에는 달래나 냉이가 들어간 된장찌개가 좋구요.. 역시 찬바람 불고 쌀쌀한 날엔 얼큰한 김치찌개를 무한찬양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아.. 저는 순두부찌개도 엄청 좋아합니다.. ㅎㅎ 그러니 순두부찌개 무시하냐?, 동태찌개 무시하냐? 이런 항의성 댓글을 안 들려요~ 안 보여요~ ㅎㅎㅎ 양쪽 귀 막고~ 5ㅁ@으 럽[4쇼ㅜ ㅏ러니암; ㅐㄱㅂㄲ~~~ 저는 옹졸합니다.. ㅋㅋㅋ 시큼털털한 국물에 돼지비계 적당히 낀 두꺼운 고기와 한 입 후룹~!! 게다가 아무런 맛이 없다 느꼈던 저 두부는 또 왜 이리 맛..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등갈비 김치찌개 며칠전 퇴계원 도축장엘 다녀왔어요.. 이미 많은 분이 알고 계시지만 ....맛 좋은 소고기를 더욱 저렴하게 살 수 있는곳이죠...^^ 여기는 단연 소고기가 돋보이는 곳이지만 ..... 돼지고기도 한켠에 자리하고 있어요. 고기 구워 먹다가...... 우연찮게 쇼케이스를 보게 됐는데 등갈비가 눈에 띄더라구요. 순간 구매하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죠. 등갈비 한 줄을 저울에 올려보니 8,900원 달래요. 물론 무게에 따라 가격은 달라지겠지만.. 암튼 일반 정육점 보다 싸게 등갈비 두 줄을 득템했답니다.. ㅎㅎㅎ 오래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 등갈비 김치찌개에요. 하아~ 등갈비 두 줄을 샀는데... 몽땅~ 김치찌개에 넣어버렸어요. 덕분에 김치찌개만 한 솥을 끓여놨답니다. 앞으로 2박 3일은 먹어야 될 것 같아요. 이게..
3분이면 조리되는 백설 햇 당면/잡채와 햄 김치찌개를 간편하게 만들어요 해마다 명절이 되면 차례상 말고도 대접 음식으로 뭘 하면 좋을까 나름 고민을 한답니다. 그러던 중 운 좋게 백설 햇당면의 시식체험에 당첨되었어요. 얼씨구나 지화자 였습니다.ㅎㅎㅎ 완전 신났었죠 ㅋㅋ 덕분에 지난 추석엔 화려한 잡채로 더더욱 푸짐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진은 추석 전에 도착한 사랑스런 택배 박스랍니다...^^ 햇 당면이 날 보고 웃고 있는 것 같아요 ㅋㅋ 박스에서 꺼내보니 이렇게 무려 4봉지가 들어 있네요.. 자세히 살펴 보니.. 한 봉지에 20인분이라고 써 있던데.. 그럼 80인분이 우리 집에 배달 된거네요? 띠용~ @.@ 궁금해서 이것저것 구경을 좀 해보겠습니다. 먼저 입구부터가...남다르죠? 보통은 입구가 가로로 되어 있어서 당면을 다 꺼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잖아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