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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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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가득한 영양밥/냉이밥 냉이밥/냉이요리/봄나물벌써.. 일주일이나 되었네요.지난주 일요일 아침늦게 일어나 아침 겸 점심으로 냉이 밥을 먹었습니다. 뭔가.... 냉이는 봄에 만나야 더 반가운 법.. 하지만 요즘은 가을, 겨울에도 냉이와 달래를 먹을 수 있어요..ㅎㅎ 예전처럼 봄에만 먹을 수 있는 봄나물이 아니기에 저는 그래서 더 좋아요..^^언제 먹어도 맛있구요..냉이로 찌개를 하든. 전을 부치든. 튀기든..오늘처럼 밥을 짓든.. 맛없는 게 없어요..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냉이~ ♥ 착한 가격의 냉이 한 봉지만 있으면..향기 가득한 영양밥 한 그릇이 푸짐하게 완성돼요..^^ 이거 정말 추천 추천...^^ 냉이밥을 드시는 바른 섭취법은..제발 간장을 한 번에 다 넣고 미친 듯이 비비지 말아주세요..ㅎㅎ 달래 간장을 조금씩 떠다가..
봄 향기 솔솔 풍기는 이색짬뽕. 냉이 굴짬뽕 날이 춥던말던...눈이 오거나 말거나..~아직은 추운 2월이지만..마음만은 따뜻한 봄이 진작에 와서 자리 잡았습니다.. ^^ 그리하여 오늘의 요리는~' 봄이 오려나~??'이 마음을 가득 담아 봄 향기 솔솔 풍기는 냉이 굴 짬뽕을 만들었어요. ㅎㅎ 예전엔 추운 겨울이 지나고 진정한 봄이 되어야만 볼 수 있었던 달래나 냉이였지만 .요즘은 겨울에도 이런 봄나물을 쉽게 먹을 수 있으니...반가운 마음에 호들갑 떨며 카트에 담던 그런 맛은 없는 거 같아요..^^ 그래도 제철 채소가 더욱 영양가가 높다고 하니까요.. 봄나물 사랑은 쭈욱 이어져야 합니다.. ㅎㅎ 오늘 섭취한 요리는~ ㅋㅋ봄 내음 가득 담은 냉이 굴짬뽕이에요. 때깔과 자태가 매우 곱죠?그러나 제대로 된 섭취 방법은 저것들을 그냥~ 미친 듯이 풀어헤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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