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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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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도 패셔너블하게~ 빙글뱅글 녹차롤식빵 백옥같이 하얀 피부의 식빵만 좋아라 했던 나..하지만..가끔씩 평범함을 거부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더위에 헐떡이면서도 내 입은 살아있으므로.. ㅠㅠ 오늘은 기필코 식빵을 만들어 먹을테야!! 라며 만든~ 식빵계의 패셔니스타! ㅋㅋ돌돌 말린 녹차 반죽이 귀여운 녹차롤식빵이 되시겠습니다~~~ ㅋ 녹차 반죽이 들어갔으니 녹차 맛이 난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저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손사래를 치며 와구와구 맛있게 먹는 시늉을 했어요.그럼에도 정말로 착각한 사람이 제 옆에 있긴 했지만 ㅎㅎ 곧..잼 발라 먹고,... 또 잼 발라 먹고..그냥 뜯어 먹고...다음 날 토스트 해먹고...잘만 먹더이다.. ㅋㅋ 그니까 여러분도 안심하고 드십쑈.. ㅎㅎ 강력분 155g, 이스트 4g, 버터 5g, 우유 75g, 설탕 1..
추위를 따뜻하게 녹여주는 녹차프라푸치노 오늘은 따끈한 음료에요. 그런데 맛있게 생겨야 할 생크림이 뱀마냥 똬리를 틀었어요.. ㅠㅠ 별깍지 작은 게 어디 갔는지 안보여서 큰 사이즈로 짰더만 뱀 같기도 하고.. 자세히 보면 어딘가 익숙한, 냄새나는 모양을 하고 있죠? 그게 뭐냐면요~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겁니다.. 그거.. ㅎㅎㅎ 훔훔,, 암튼 이것의 정체는 녹차 프라푸치노에요. 여름엔 얼음을 함께 갈아서 시원하게 드시면 좋구요.. 겨울엔 따뜻하게 데운 우유가 더욱 좋습니다. 춥다는 이유로 꼼짝 안 하고 있다가 일 때문에 잠시 나갔었는데요.. 춥고 배고프고 따듯~ 한 거 아무거나 한잔했으면 좋겠던데, 혼자 뭘 사먹을 주변머리가 못 돼서 말이에요.. ㅎㅎ 집에 들어와서 후딱 만든 녹차 프라푸치노에요. 마침 생크림이 이거 만들 양만큼 남아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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