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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야끼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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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양념 없이도 맛내기 좋은 만능소스, 데리야끼 오늘은..구이. 조림, 볶음에 어울리는 만능소스 데리야끼를 만들었어요. 그냥 까만 간장 양념 같지만..이 데리야끼소스 하나만 있으면 별 다른 양념을 하지 않아도 감칠맛 도는 것이 음식이 맛있어지거든요..^^ 물론 마트에 가면 편리하게 구입할 순 있지만.. 만들 수 있는 건 무조건 만들어 먹는 게 본능이라 웬만하면 고쳐지지 않아요.. ㅋㅋ 데리야끼소스라.. 뭔가 거창할 것 같지만 의외로 간단하답니다.아래 한 번 보시고 우리 다 같이 간편하게 만들어 보아요.. ^^ 재료님 오셨습니다~ 데리야끼소스: 조림간장 1컵(200ml) 멸치육수 또는 물 1컵, 물엿 반 컵, 설탕 2큰술, 생강술 또는 맛술 반 컵. 홈메이드 생강술 만들기 http://pjsjjanglove.tistory.com/721 향신채: 양파 1..
영양 가득 한 끼 식사 데리야끼 연어구이/연어 요리/데리야끼 소스/데리야끼 연어스테이크/연어조림 늦은 밤.... 좀비 버전으로 마트 탐색에 나섰습니다. 마감하느라 여기저기서 세일 상품들이 노다지 마냥 쏟아지고 있었더랬죠. 생선코너를 지나가려던 찰나~ 아주머니께서 호수 같은 눈망울로 1+1 이라며 ...ㅠㅠ 그래서 두 팩 질렀어요. 아하하~ ㅎ 사실 며칠 전에 이웃님이신 연리지님께서 연어 요리를 포스팅 하신 걸 보는 순간 내 마음은 그때부터 선덕선덕 ㅡㅡ; 계획엔 없었지만 두 주먹 앙~ 쥐고 기꺼이 사기로 맘먹었습죠.^^ 연어를 질렀으니 또 맛있게 먹어보겠음. . ㅋ 그러나 뭐... 오늘도 제 능력 쥐어짜 봤자 별다른 조리법을 아는 것도 아니고.. 제일 만만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데리야끼 소스에 연어를 첨벙 빠뜨려 살짝 조려주었어요. 그리하여 접시 하나에 연어랑 채소랑 밥까지.. 건강을 듬뿍 담아..
간편하게 뚝딱 만드는 만점자리 햄 꼬치구이 여러 종류의 햄이 있지만.... 이렇게 캔에 든 햄은..... 오로지 스팸만 먹어요. 워낙 오리지널만 좋아하는 저는.... 늘 따뜻한 밤에 스팸 한 통~ 뭐 이랬는데. 오늘은 꼬치에 끼워 술안주 돋는 요리를 만들어 봤어요. 닭꼬치만 꼬치는 아니잖아요.. 얘도 꼬치에 끼웠더니 맛이 기똥차요. ㅎ 데리야끼 소스 적당히 바른 짭짤한 스팸꼬치...^^ 매일 프라이팬에 구워만 먹다가 처음 해보는 도전이라....... 뭔가 폭풍기대를 안고 만들어 보았는데요 의외로 괜찮은 맛에 흐믓해 합니다..^^ 이 꼬치 요리는..옛날 옛날에 이마트 갔다가 레서피 카드를 보고 살짝 변형해서 만든거에요. 그리고 레서피 카드엔 청. 홍 고추를 끼우라고 적혀 있었는데요... 울집엔 먹다 남은 쭈굴탱이 오래된 파프리카가 있어서 대신 했어..
집에서 만드는 도시락 전문점 메뉴/ 치킨마요 아주 옛날엔...... 가끔이지만 도시락을 사먹고 댕겼었죠. 가격대비 훌륭했던 도시락집. 이 도시락 한 개 사다가... 친구들과 피터지게 싸워가며 먹던 아련한 추억이 생각납니다.. ㅎㅎ 내가 한 입 먹을 때 친구가 두 입 먹으면 '니~ 죽꼬싶나?~' 했던 ㅎㅎㅎ 치킨마요 다들 아시죠?^^ 오늘은 먹다남은 치킨으로 넘치는 양~ 행복돋는 치킨마요를 흉내내어 보았습니다.~ 스아실~ 울집은 뻣뻣한 닭가슴살은 인기가 없어요.... ㅎㅎ 남는 거라곤 닭가슴살 부위 한 두쪽 정도?? 그러나 이번에는 일부로 부드러운 부분만 남겨뒀다가 득달같이 만들었어요..^^ 어쨌거나 요고...도전정신이 필요한 요리가 아닙니다. 오늘은 정말...... 특별한 요리법 따윈 진짜 사치~! 데리야끼 소스만 만들면 80%는 완성이에요^^ 그..
반찬이 필요없는 멋진 밥 /연어구이 꼬치덮밥 오늘은 사진이 심플하고 단촐합니다. 저의 메라메라 카메라가 흥분을 드릴 사진을 찍는데 도움을 주지 않는 관계로 요고 딸랑 한 장이에요. 뭐 그 사진이 그 사진이고 하도 비슷해서 ㅎㅎㅎ 그치만.. 이것도 나쁘지 않네요..^^ 뭐 암튼.. 많은 덮밥 요리가 있지만.. 얘만큼 심플하고, 예뻐 보이는 덮밥은 없는 거 같아요.. 비쥬얼도 왠지..식욕 돋지 않습니까? ㅋㅋ 덮밥계에서 짱 먹을 만큼 미친 듯이 맛있는 건 아니지만.. 짭짤달달한 데리야끼 소스와 연어의 만남은 칭찬할 만 하답니다..^^ 파프리카나 브로콜리도 제가 좋아해서 그런지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었구요. 뭔가 솜씨를 부리지 않아도 때깔쫗은 덮밥류를 찾으신다면.. 요고 한 번 해보세요. 꼭 연어가 아니더라도.. 닭으로 하셔도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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