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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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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마구 샘솟는 맛살 하트전 만들기 추석 명절 잘 보내셨어요..?^^ 저는 큰며느리인지라.. 차례상 준비하느라 분주하고 바빴는데.. 어쨌거나 추석이 지나고나니 마음이 한가하고 편안하고 아주 좋습니다. ㅋ 마음이 편안한 관계로... 간만에 정성들여 맛살 하트전을 부쳐보았어요. 요즘 이 맛살 하트전이 대세인 건 다들 아시죠?^^ 특히 명절날 상에 오를 전을.. 이렇게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올리면 보는 사람도 좋고, 먹는 사람도 좋고... 이래저래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맛살 하트전. 사실 제가 좀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꼭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어서 이렇게 도전해 보았는데요.. 약간 손이 가긴하지만.. 특별한 날 만들면.. 하트전 히트다 히트..! ㅋㅋ 맛살 하트전 재료님 오십니다. 맛살.5개. 달걀 작은 거 2개. 부추. 소금. 1. 맛..
나들이 가는 차안에서 먹기 좋은 롤샌드위치 도시락/나들이 도시락/롤샌드위치 더위가 사악한 이 여름..다들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저희는.......... 올해 휴가는 없어요..ㅋ 여러 가지 일도 있고, 무엇보다 울집 강아지를 혼자 두고 갈 수가 없기에.. 이래저래 그냥 반납인데.이상태라면 아마 내년에도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ㅡㅡ;; 강아지도 델고 가면 좋은데....ㅎㅎ 그런데 울 콩순이가 멀미가 심해서요.. ㅠㅠ 30분이상 차를 타면 침을 흘리며 구토를 유발하죠..ㅡㅡ그런데 이날은..벌써 지난주였네요.잠시 더위를 피해.. 가까운 계곡에 가서 물장구나 치고 오자며..아주 간단하게 도시락을 준비했어요. 저희는 거창하게 4단콤보 도시락 싸는 걸 그분이 싫어해서요..ㅋㅋ차안에서 지루하지 않도록 간단한 간식만 준비해요. 롤샌드위치는 꼬지에 꽂아서 하나씩 먹기 좋구요... 흘릴염려..
5월.............. 수제 도시락 대량생산. 지난 5월.. 도시락 대량생산을 위해서.. 혼자 장보고, 만들고, 담아서 배달까지 어찌나 신경쓰이고 또 신경쓰이던지.. 몹시 멘탈붕괴 ㅡ,.ㅡ 내 생각엔 요놈의 과일이 제일 맛있었던 듯.. ㅋㅋ 당도가 아주 끝내줘요~ 김밥보단 충무김밥. ㅎ 더운 날 쉽게 상하는 김밥보다는 충무김밥이 나을 까 싶어 나름 신경쓴건데 아뿔싸~ 충무김밥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겠다 싶었다. 역시.. 도시락의 꽃은 걍 김밥인가봐. 그냥 김밥천국 스타일로다가.. 충무 김밥이 부족하다면.. 그럼 샌드위치로 배를 채우라는 나의 배려. ㅋㅋ 아주 기본만 준비 했건만. 내공이 부족한 나는........ 바빠죽어.. ㅠㅠ 과정샷은 깨알같이 많이 찍었놨으나.. 정작... 완성된 사진은 없다는거. ㅋ 새벽부터 부랴부랴 샌드위치까지 싸느라 진심 정..
꽃단장한 귀여운 모양의 스팸밥 요즘 스팸이 자주 등장해주시네요 ㅎㅎ 저희 집은 명절 때만 되면...스팸이 서너 박스씩 집안에 쌓여요.^^; 구워먹고, 구워먹고.. 또 구워먹어도 남아 있는 스팸.ㅡㅡ 이번엔 구워서 밥 위에 올려버렸더니..! 오옷~ 접시에 꽃이 피었습니다~ 맛있는 꽃은 언제든 쌍 손들어 환영입니다~ 꽃단장 한 스팸 밥 어때요~? ㅎㅎ 역시나 구찮아서 글치 여러 번의 손이 거친 스팸은 미친 미모를 발산해 주고 계십니다~ 한입 거리로...사알짝 클까 말까 하는 크기에요. 음식을 잘라 먹는 건 그리 좋지 않은 습관인 듯.. ㅋㅋㅋ 그래서 한입에 다 넣어버렸어요 흐흐.. 뭐 입안 가득 꽉 차지만 괜찮아요 ..ㅋㅋ 아주 만족스럽습니당~ 살짝 뾰루퉁해 보이고, 도도해 보이기도 하는 큐트한 스팸 밥은요~ 소풍용 도시락에도 갱~ 장히..
원조 만큼 맛있는 짝퉁 충무김밥 충무김밥 먹으러 통영까지 가고 싶은 저랍니다. ㅎㅎ 하다못해 명동이라도...^^;;; 그런데... 이런 저를.... 이해하는 사람이 제 주변엔 아~~~무도 없어요.ㅠㅠ 저는 맛집뿐만이 아니라... 좋다고 소문난 집은 먼 길 마다치 않고 달려가는 거 좋아 하거든요... 친구들을 비롯해서... 식구들까지 그런 뻘짓은 왜 하냐며 ㅠㅠ 저를 참~ 이상한 사람 취급합니다.... 쩝. 뭐 어쩌겠어요~ 꼼지락거리고 만드는 거 좋아하는 제가.... 맛이 있던 없던 직접 만들어 먹어야죠.^^ 충무김밥... 충무에만 있는 거 아니잖아요? ㅎㅎ 사실은 지난 일요일.. 꽃구경 가려고 떨리는 계획을 세웠더랬죠. 그때... 간식으로 먹으려구요. 식사가 아닌 간식. ㅋㅋㅋ 그래서 깔끔하게 충무김밥 재료를 대충 준비 했었는데요.. ..
건강을 담은 나들이용 도시락/ 참치 강된장 쌈밥 & 멸치 주먹밥 안녕하세요~ 무척... 오랜만이에요~ 보고 싶었어요. ㅠㅠ 흑흑~ 오늘은 며칠 만에 나타났지만, 그동안 여유가 없었던 터라..저축해놓은 포스트가 몇 개 없어요ㅠㅠ 딸랑 한두 개 있는 거 순서대로 보여 드릴 텐데요... 첫 번째로 소개할 오늘의 레서피는.... 바로 나들이용 쌈밥 도시락 & 멸치 주먹밥이랍니다.^^ 이 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웹진 건강나래 03월호에 연재되었구요.^^; 앞으로... 한 달에 한 편씩.. 건강나래에 글을 기고 할 예정이에요.. 여러분께 맛과 흥분을 드릴 좋은 글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할게욤 ^^;;; 암튼 좀........ 웃기죠? ㅎㅎㅎ http://z.hira.or.kr/index.do?cno=193 ↑↑ 오늘은 수고스럽게 스크롤바를 끝까지 내리지 마시구요.. 요..
명절 남은 음식으로 만든 나물 김밥 언제나 명절이 지난 후엔 남은 음식 어찌해야 하나 처치 곤란일 때가 많더라구요. 그러다 갑자기 생각지도 않게 김밥을 만들게 되었어요. 대부분은 남은 나물은 비빕밥을 많이 해서 드시는데요.. 오늘 나물 김밥도 먹어보니 괜찮은 것 같아서 보여 드리고 싶었답니다. 김밥엔 뭐.. 꼭 햄, 단무지만 넣으란 법 없잖아요..ㅎㅎ 이렇게 계란만 부쳐서 나물과 함께 말아버렸어요. 그냥 김밥이 평범하게 느껴질까봐... 누드김밥으로 전환시켰구요 ㅎㅎ 무슨 맛이냐구요? 밥 위에 나물 세 가지를 올려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답이 나올 것 같지 않으세요?^^ 사진엔 없지만..차례 지내고 남은 물김치와 함께 곁들여 먹었어요 ㅎㅎ 나물 김밥과 물김치는 환상 궁합이었답니다...^^ ===========================..
깔끔한 나들이용 쌈밥 도시락 요즘 날씨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3월에 내리는 눈도, 겨울 같은 쌀쌀함도, 그래도 여지없이 찾아오는 황사님도..... 꽃샘추위가 끝나면 바로 여름이 올 것만 같습니다... 모두가 마음에는 안 들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매일매일 산뜻한 봄이 랍니다...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좋은 어느 날 도시락 싸서 소풍 한번 가야 하는데.. 도시락은 뭐가 좋을까~~~ 생각들 많으실거에요.. 저는 나들이용 도시락은 언제나 김밥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재료 손질 하는것도 여간 귀찮은게 아니거든요..시간도 오래 걸리구요. 그래서 준비해보았어요 깔끔하고 쌈박한 도시락을 원하신다면.. 요건 어떨까요? 저는 이 쌈밥이 깔끔하고 입에 착착 붙더라구요 ㅡㅡ;;;; 뭐...아무거나 먹어도 죄다 붙어서 문제긴 하지만.. 암튼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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