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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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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수육, 맛있게 삶는 방법 삼복더위가 유독 들끓는 올 여름... 웬만한 더위로는 입맛을 잃기 힘든 스타일인데.. 올 해는 드디어 입맛을 잃었어요..ㅋㅋ 와..어찌 이리 더운 걸까요?ㅜㅜ 입맛도 없고, 뭘 먹어도 맛이 없고... 자꾸 시원한 물만 마시게 되더니. 이제 슬슬 뭔가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밤 낮으로 약간식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까...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해봤어요... 돼지고기 수육^^ 고기가 먹고 싶어지는 어느 날...^^ 마트에 갔더니 돼지고기 삼겹살을 저렴하게 팔길래... 아무생각 없이 델꼬와서 수육으로 만들었어요...ㅋㅋ 항상 돼지고기 삶을 때 그냥 삶아내다 보니까.. 어떤 날은 푹 삶아지고 어떤날은 적당하고.... ㅡㅡ 그래서 이번에 돼지고기 수육 잘 삶는 법? 냄새없이 맛있게 만드는 수육에 대해 얘기..
나른한 봄철 입맛 살리는 돼지불고기 봄철의 단골손님 충곤증 이기는 돼지 불고기 준비했어요.봄만 되면 유독 심해지는 마법같은 충곤증.충곤증은 단백질과 비타민의부족으로 생긴다죠? 단백질에 밑줄 쫙~ 긋고 오늘은 충곤증과 봄철 나른한 입맛 잡아주는 돼지 불고기 시작합니다.. ㅎㅎ 사실 제가 요 며칠 감기와 함께 학원도 다녀야 했고, 이래저래 감기야 저리가라 훠이훠이~ 하며 바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ㅎㅎ 어릴 땐.. 감기에 걸리면 아빠가 통닭을 사주셨어요. 통닭 먹으면 정말 거짓말 처럼 감기가 낫곤 했더랬죠.이 얘길 울 그분께 수차례 했던 탓인지..어느날 ' 치킨 사줄까?' 하더라구요..ㅋㅋ 통닭이고 뭐고~ 쿨하게......... 돈으로 받아냈습니다.. ( '' )v 그 돈으로 먹고 싶은 돼지 불고기 만들었어요..ㅎㅎㅎ 재료님은요~돼지고기 불고..
연휴에 즐기기 좋은 스페셜 요리 꿔바로우 어제 뉴스를 보니 광복절 연휴라 고속도로가 곳곳에서 정체라고 나오더라구요... 피서차량과 몰려서 더욱 심한 것 같아요. 비록 지독한 정체로 우라가 치밀어 오르겠지만 그래도 떠나는 길은 왠지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안 떠납니다.. ㅎㅎ 늘 그렇듯이.......집에서 휴식, 오늘도 휴식, 내일도 휴식 뭐 대충 이러고 놀 예정이에요.ㅜㅜ 이럴 때 하는 말..... 집 떠나면 개고생? ㅎㅎㅎ 그냥 집에서 선풍기 or 에어콘 틀어 놓고 누에꼬치 놀이 하다가 간식도 먹으면서 쉬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이 꿔바로우는 예전에.. 쉬는 날 가족들에게 해주고 칭찬 받았던 요리에요. 오늘은 내용 수정해서 발행해 봅니다. 기분 업 시켜주는 스페셜 요리입니다. 윤기 좔좔~ 쫀득하고 새콤한 꿔바로우죠..^^ "오..
반찬용 삼겹살 구이 어제는 잠시 볼일 좀 보고 오는길에 마트에 들렀어요 필요한 우유만 사서 가려고 했는데... 아조씨가 빠방한 볼륨으로 방송을 하더라구요... 삼겹살 세일 한다고....제가 솔깃해서 쳐다 봤는데 ..헉쓰~ 아저씨랑 눈이 마주쳤어요 ㅡㅡ;;; 깜짝놀라 시선을 돌린 후 딴거 사는 척 하다가....결국엔 고기 아저씨의 이끌림에 의해 충동구매 했어 요. 푸하핫 별건 아니에요...ㅎㅎㅎㅎ 그냥 구워서.... 접시에 담았다는거.. ㅋㅋㅋ 항상 고기는 굽는 사람만 굽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후라이팬에 잽싸게 구워 이렇게 담아 놓고 같이 먹으니까 좋았어요. 전 얇은 삼겹살도 좋고 이렇게 약간은 도토함 삼겹살도 좋아요 ㅎㅎ 사실 고기면 다 좋긴 하지만 ^..^ 버섯말고도 마늘을 편으로 썰어 같이 굽거나 양파를 구워 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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