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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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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피자 어떤 맛인지 알랑가몰라~ 냉장고에 먹다 남은 두부 반 모..오늘 저녁에 김칫 콩나물국 끓일 건데 거따가 다 넣어 버릴까~ 하다가반찬 하나라도 더 만들라고..요렇게~건강에 좋은 두부피자로 변신시켰어요..ㅎㅎ 하지만... 반찬 또는 간식으로 만들었다가.. 바로 ... 술안주로 전락 가능하다는 거.. ^^ 피자 도우는 그때그때 달라요~ 그날 식빵이 남아 있음 식빵피자로..오늘처럼 두부가 남아있음 바로 두부피자로...^^피자 도우는 냉장고 뒤져서 나오는 재료로 만드는 게 진리임.ㅋ 저 쪼매난 두부 위에..채소. 치즈. 햄 올리브까지..ㅋㅋ 있을 거 없을 거 다 얹어놨어요.작지만 알차죠..ㅋㅋ알차기도 하고 각 잡고 줄서있는 두부 피자가.. 이쁘지 말입니다..ㅎㅎ 그나저나 한눈에 봐도 조리법 따위....별거 아닌 거 티 납니다.그니까 내 ..
삼색나물과 두부를 이용한 건강피자 명절 남은 음식 재활용 2탄입니다. 하핫~ ㅎㅎ 사실은 추석 다음 날부터.. 다양하고 훌륭한 재활용 레서피들이 쏟아질 것 같아 저는 다른 거 해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반찬 통을 냉장고에 넣으면서... 제 눈에 띈 것이 바로 두부. 나물. 소고기. @,.@ 본능적으로......... 뭘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 냉장고 문 닫기 전에 결정 난 그것이 있었으니.. 바로 두부 피자였던 것이었습니다.~ㅎㅎ 그냥.. 차분히... 작전개시 해봅니다.. 두부랑 삼색 나물 그리고 적으로 쓰였던 등심을 합쳐서.......피자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어요..^^ 혹시라도 나물 맛이 진해서 피자로써 거부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면... 걱정 붙들어 매시라구요~ 어쨌거나 결론은.... 반찬으로, 영양 간식으로 손색없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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