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조림 양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박하고 친근한 반찬 / 두부조림, 무생채 울 그분은 뭐든 입에 맞는 반찬 한 가지만 있어도 크게 투정 안 부리고 밥 한 그릇 금방 뚝딱해요.하지만 오늘은... 쉽고 만만한 반찬 두 가지를 만들었어요..ㅎㅎ 두부조림, 무생채..^^ 두부조림이랑 무생채는 저도 좋아하는 반찬이지만..특히 그 분께서 무척 애정하는 반찬이라..만들어 놓기가 무섭게 없어지는 반찬입니다..^^ 그리고 두부조림, 무생채는...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어서 참 좋아요^^ 오늘의 무생채는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무쳤어요..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저렇게 국물이 생기지만.. 원래 겨울 무가 수분도 많고, 달고 맛어요. .. 그리고 겨울무는 인삼에 버금갈만한 보약이라고도 하잖아요.그래서 겨울 무는 굳이 소금에 절여 수분을 빼지 않고, 그냥 먹는 게 더 달고 맛이 좋습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