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또띠아피자

(2)
향긋한 봄나물이 또띠아 위에~? 또띠아 돌나물 피자 제목에서 보셨다 시피...돌나물이 피자에?? 라며 궁금해 하실 수 있겠어요..ㅎㅎ 봄에 먹는 제철 나물은 보약과도 같다고 하잖아요..? 겸사 겸사 봄나물 두어가지를 사왔었는데요.. 샐러드도 만들고, 남은것으로 찌개도 끓여 먹고, 무쳐 먹기도 하구요.. 조금 남은것으로 뭘 할까...생각하다 이렇게 피자까지 만들어 보았어요...ㅎㅎ 움..피자랑 돌나물이라..... 잘 생각해 보면 그리 생소하지도 않답니다. 이탈리아 피자중에 마르게리타 피자 라고... 토마토 소스에 피자 치즈만 올려 구운 후 생 바질잎을 올려서 먹잖아요... 저는 토핑이 적은 페퍼로니나...마르게리타피자 같이 담백한 맛의 피자를 좋아하다보니.. 그래서 생각해낸것이....생 바질 대신 돌나물을 얹어 보았어요... 기존의 피자맛과 다를 바 없고요..
토핑으로 고춧가루 뿌린 카르보나라 또띠아 피자 오늘은 여러분을 피자집으로 인도하겠습니다 ㅋㅋㅋ 전 뭐 피자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주문하라면 씬피자에 치즈 피자나, 페퍼로니를 주문하죠. 저는 토핑이 많은 피자보다...심플한 것을 더 좋아요 ^..^ 그래서 또띠아 피자가 저한테는 딱 이랍니다..~ 움... 제목에서 보셨겠지만.. 토마토 소스 대신 카르보나라 소스를 덕지덕지 발라주었습니다.. 우하하~ 크림소스랑 .. 고춧가루랑 이상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어울린다기 보다... 서로 너무 무관심 한 거 같아요ㅎ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ㅋㅋ 정체불명의... 요상한 피자지만 그래도 원래 있었던 메뉴 인 것 처럼 맛은 좋습니다. 어찌됐든 맛만 좋으면 장땡! 혹시...토 쏠림...??? !!!! "느끼하지 않아~!!!!!? " 라고 물으신다면 쿨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