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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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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두고 혼자 먹고 싶은 상큼한 레몬타르트 남자들 80%가 진심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한다면서요..? ㅎ그 80%안에 울 그분도... ㅠㅠ 제가 농담삼아 말하는 도중에...... "못생겨가꼬~" 라는 말을 하고 말았어요. 그 이후로..잊을만하면 한 번씩... 나의 외모에 어텍을~ㅋㅋ 물론 장난이지만..^^ 뒤끝 쩔고 쿨하지 못한 우리 그분한테 괜한 소릴 해가지고... 어제도 오늘도 피곤합니다...ㅎ 이래 피곤하나 저래 피곤하나..피곤한 건 매한가지. ㅡㅡ 피곤엔 바카스에요? ㄴㄴ...........피곤할 땐 레몬타르트가 진리. ㅎㅎ 비타민 C 충만한 레몬 타르트 한 조각이면 충분해요..^^짜증이고 피곤이고 확 달아나고, 심지어 기분까지 좋아짐... 움움..요건 좀 오버인가? ㅡㅡ^ 어쨌거나.. 새콤달콤 입안에서 즐거운 아껴먹고 싶은 그런 타르트에..
버려지는 레몬껍질의 재활용/ 홈메이드 레몬필 만들기 레몬 사다가 즙짜서 음료로 마시고 남은 껍질은 갈아서 베이킹도 하고.. 그래도 남아서 굴러 다니는 레몬껍질.. ㅡㅡ 큰~ 맘 먹고 홈메이드 레몬필을 만들었어요. 레몬필 만드는 게...사실 좀 힘들고 귀찮지만.. 모르면 모를까...베이킹 재료로 아주 훌륭하다는 것을 아는 이상... 어쩌겠어요. 작전개시 해야죵.. ㅎㅎ 일단 만들어 두면 쿠키나 빵. 케이크 만들때 조금씩 넣어주면 씹을 때 상큼한 그 느낌.. 아주 좋아요. 그 느낌과 맛때문에 힘들어도.... 오늘도 나는 노동을 해요. ㅋㅋ 재료님 오십니다. 레몬껍질, 설탕(레몬껍질 무게의 반 정도 되는 양) . 물(레몬껍질이 잠길정도의 양). 1. 먼저 레몬을 깨끗히 세척해 볼게요. 먼저 소금에 박박 씻어요.2. 그래도 못믿겠다!! 이번엔 소다를 뿌려 또 벅..
직접 키운 허브로 손쉽게 만든 무알콜 모히토 요즘 허브 많이들 키우시죠..?저 또한... 관리는 전혀 안 하고, 물만 열심히 부어가며 두 어가지를 키우고는 있는데요. 오늘은 우리집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끈덕진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는 애플민트 한 움큼 땄어요. 애플민트 한 주먹 쥐고 모히토라는 음료를 만들었죵. 사실...모히토는 럼을 베이스로 라임과 애플민트가 들어가는 칵테일이지만 이날 제가 마신 모히토는 무알콜이는 점~~ 더운날, 미치듯이 해가 쨍쨍한 날 시원하고 상큼하게 마시고 싶어서 당장 행동개시 했습니다만.. 암튼 레서피는 메롱 레서피.. ^^;;; 그냥 참고만 하세요.. ^^ 재료님 오셨습니다.모히토 1잔분량: 애플민트 , 라임즙 2큰술, 아가베시럽 1.5큰술(설탕이나 꿀, 올리고당으로 대체 가능) 탄산수1컵 또는 사이다로대체 가능, 생라임..
더운 여름 여자들을 위한 매력적인 맥주칵테일 요즘... 날씨가 넘 전투적이죠..? ㅠㅠ 너무 핫~ 해요.. 그래서 밥대신 시원한 물로 배를 채우고 있................ 뻥이에요. 이렇게 알콜도 넣어 주고 있답니다.. ^..^ 오늘은 목넘김이 심하게 부드러운 맥주 칵테일이에요.. ㅎ 술이 약하신 여성분들, 특히 과한 알콜로 얼굴이 혐오로 변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 그런데...울 그분은 싱겁고 맛 없대요.. 그러면서 퉤퉤~ ㅜㅜ 맥주에다 무슨짓을 했냐며... 너나 마시래요.. .ㅋㅋ 아마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애게~ 이게 뭐냐~ 하실테지만... ㅎㅎ 술이 약하신 분, 그리고 가끔은 맥주도 부담스러울 때 있잖아요.술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탄산음료도 아닌... 애매하지만 맛있는 맥주 칵테일이에요. ㅎ 사이다랑 섞은 후 레몬..
레몬의 상큼함을 그대로 구워낸 레몬 사브레 마트에 갔는데 레몬이 3개에 1,500원이래요. 그날그날 폭탄 세일하는... 이른바 2% 부족한 아이들은 아무렇게나 쌓아 놓고 필요한 사람들은 집어가라는 식이거든요. 그래서 못난이 레몬 삼형제는 저에게 당첨~ 그런데 상처 난 것도 없고, 탱탱하고 괜찮더라구요. 아싸~ 하고 얼른 카트에 던졌어요..^^ 집에와서 샐러드에 쓰일 레몬 오일을 좀 만들었고요. 레몬 껍질만 잘라내서 레몬필을 만들었어요. 그리하여 저는 밀가루 꺼내고 버터 꺼내서 쿠키를 굽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사브레(Sable)란 프랑스 노르망디의 Sable 지방 원산의 바삭바삭 모래알 처럼 부서지는 과자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드러우면서 바삭한 느낌이었어요 ㅎㅎ 사브레 속에 콕콕 박힌 레몬필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레몬필이 젤..
칙칙한 장마에 활기를 주는 상큼한 레몬머핀 저는 비오는 날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이건 뭐 태풍이다 뭐다해서 전혀 반갑지가 않습니다. 꾸질꾸질한 날의 연속이라 햇님이 그리워요.. ㅜㅜ 햇볕을 많이 쬐고 비타민 섭취도 해줘야 우울하지 않고 좋다던데, 요즘 즐거운 일도 없고 날씨도 이렇고 괜히 우울모드에요. 그리하여 나님은 집안을 쓸데없이 배회하고 다니십니다.. ㅜㅜ 정신 나갔... ㅡㅡ;;; 어쨌거나 이런 칙칙한날 기분 전환에 좋은 레몬머핀 보여드릴게요~ㅎㅎ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그저 머핀 덩어리지만.... 우중충한 오후에.......잠시 상큼한 티타임 좋았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손님같지 않은 손님이 왔어요.ㅎㅎ 아오~ 뭘 또 내놓나... 뭘 하지?? 뭘 먹여 보내야하나.................. ( '')(.. )('' )( ..)..
디저트 카페 뺨치는 밥통 케이크 / 레몬 무스케익 오잉~? 뜬금없이 웬 케이크일까요? ㅎㅎ 그러니까 그게.... 실수로 만들었어요...^^;;;;;; 제게 주어진 미션이 하나 있는데.... 그만 착각하고 다른 걸 만들었지 뭐에요.. ^^ 후~ ㅎㅎ 제가 이래요... . ㅡㅡ;;; 실수로 만들어 버린 오늘의 케익~ 레몬 무스 케이크랍니다..^^ 조만간......다른 케이크로 포스팅 하게 될 것 같군요.. 풉~ 어쨌거나....오늘 핑계 끔 달달 열매 다량 흡입했습니다~ ^^;; 레몬 무스케이크의 환상적인 옆태를 보고 있자니.... 폭풍 포크 질을 하고 싶은 충동이 막.~! 그치만.. 억지로 참고 사진찍기 바빴어요. 다 퍼먹고 폐허가 된 케이크를 보여드릴 순 없으니까요..^^ 근데 왜 이리 어둡게 나온 거지 ㅠㅠ 그나저나...... 진심으로.. 이 케이크만큼..
퐁신퐁신 부드러워 기분도 말랑말랑해져요~ 상큼한 레몬 시폰 케이크 갑자기 웬 케익이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그냥 웃으리다 ㅋㅋㅋ 그냥...오늘도 본능에 충실했을 뿐이에요 ㅎㅎ 슬슬... 이 몹쓸 본능이 살아나려나봐요 ^^;;;;; 그건 그렇고... 아~ 이놈의 잔망스러운 레몬 시폰 케익 같으니라고!! 넌 정말... 천상의 맛이로구나~ ㅋㅋ 시폰 케익은 보통 스폰지 케익이나, 카스텔라 보다 한결 더 부드럽고, 가볍고, 촉촉하고 막 그래요 요고 한 입 먹으면...기분이 말랑말랑하게 변하거든요 ㅋㅋ 오늘따라 심하게 말랑말랑한 내 기분.. 난 지금 또 먹고 싶은거다..그런거다 ㅠㅠ 젠장 젠장~ ㅡㅡ; 오늘 사진은 어떠세요..? 늘 맛보다 흥분을 드릴 사진을 찍고자... 나름 노력한다는 거 아시죠?? ㅋ 근데 딱 보기엔...뭐 그냥 쪼매난 시폰 케익 두 개가 나란히 놓여 있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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