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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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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베이킹클래스 180오븐/9월 원데이 수업 #푸딩#의정부푸딩#푸딩클래스#푸딩원데이클래스 부들부들 계란찜 같은 푸딩입니다. 바닥에 쌉싸름한 캐러멜과 한 입~ 살살 녹아요.^^ 여기에 커피 한 입으로 마무리 하면 끊임 없이 들어가는 푸딩. 찬 바람이 부는 가을에 커피와 함께 푸딩 아주 환상적이랍니다..^^ #후레쉬베리#후레쉬베리클래스#후레쉬베리원데이#베이킹클래스#의정부베이킹클래스 수제 후레쉬베리예요.. 조금은 덜 달게... 그리고 직접 만든 라즈베리 잼으로 좀 더 후레쉬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보드랍고 촉촉한 수제 후레쉬베리 꼭 한 번 드셔보세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모양도 좋아 선물하기 아주 좋아요 #머핀#사과홍차머핀#콘치즈머핀#바닐라머핀#머핀클래스#의정부수제머핀# 사과 홍차 머핀은, 은은한 얼그레이 향과... 직접 조려낸 사과 콩포트. 그..
산타할아버지 초코머핀 위에 오셨네.. ^^ 12월이 생일인 아이가 있어요.마침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요맘 때 이런 머핀 선물 괜찮을 거 같아서 부랴부랴 만들었어요. 이왕 선물하는 거 예쁘게 뽐내고 싶어서 딸기도 준비했습죠.ㅋ생크림 휘핑해서 컵케익 위에 덕지덕지 대충 발랐습니다만, 흘러내리는 생크림도 멋스러워 보이는 머핀이에요. 솜씨 없어도 딸기만 있음 간지 머핀으로 변신해요..^^ 크리스마스와 전혀 상관 없는 우리 집이지만..요즘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크리스마스 베이킹을 하며혼자 기분내고 있는데요.요런 건 그냥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저절로 씨익~ ㅋㅋ. 어쨌거나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미리 크리스마스 기분도 내고나는 선물로 생색 내고..^^그 아이는기분좋게 웃고. 이래저래 기분좋은 머핀이에요. 재료님 오십니다. 초코머핀: 박력분 90g, 코코..
임산부를 위한 단호박 컵케이크/단호박 요리/단호박/컵케익/생일 케이크 며칠 전 동생 생일이었어요. 그리고 이틀 밤 자고 나면 그의 와이프도 생일.. ㅡㅡ;; 모른척하려 해도 저렇게 몽땅 붙어 있으니 "어머~생일 깜빡했다~" 요런 말도 안 통하겠죠? ㅎㅎ 어찌 됐든 지들끼리는 선물 같은 거 퉁~ 친다던데 저는 입장이 다르니까요.. ㅡㅡ;;; 그래서 하얀 봉투 두 개 준비하고.. 이 두 사람이 좋아하는 김치 만두와 생일 케이크 대신 이렇게 컵케이크를 만들어 집으로 쳐들어갔습니다. ㅎ 참고로 제 생일도 곧 돌아온답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이러는 거 절대 아님. ㅋ 올케가 임신 중인데요.. 임신 초기에는 매우 불안불안 했었더랬죠.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서 다행인데.. 올케 몸이 약해서 어찌됐든 몇 개월은 더 고생을 해야될 것 같아요. 그래서 맘 착한 이 언니께서.. ㅋㅋ..
커피 즐기는 어른들을 위한 모카 머핀 애들은 가라~ 커피 향 솔솔 풍기는.... 어덜트 간식. ㅋ 머핀이 19금도 아니고... ^^ 저 어릴 땐 엄마가 커피는 입에도 못 대게 하셨더랬어요. 그래서 커피는 정말 어린이를 해치는 줄 알았죵. 그렇게 커피를 멀리하게 되니 어른이 되어서도 커피에 대한 매력을 못느끼겠더라구요. 직장생활 하면서... 모두들 커피를 물 마시듯 하던데.. 정말 탄내나는 커피가 왜 좋다고 마시는지 이해가 안 갔어요. 그래서 남들 우아하게 커피 마실 때... 옆에서 달다구리한 율무차를 마셔요.. ^..^ 근데 지금은... 별일이에요. 커피가 생각나네요..^^ 그래서 빵이나 쿠키에 커피가 들어간 거라면 무조건 다 좋아요.. 커피 향 가득한 간식들은 너무 좋아서 '아오 너무 맛있어요~' 이런 추임새가 절로 나오던데요.. ^^. ..
연말 홈파티의 꽃, 레드벨벳 케이크 크리스마스의 꽃~ 그것은 케이크죠..^^ 오늘은 강렬함이 돋보이는 빨간색 케이크..... 레드벨벳 케이크 되시겠습니다~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엔 저희 집에서 간단하게 알콜파티가 있을 예정이에요. 안주는 언니네가 책임진다 했으니.. 저는 소주와 디저트만 준비하면 될 것 같아서 이렇게 미리 만들어 보았습니당.~ 그런데.. 소주랑 레드벨벳 케이크래요 .. 좀 이상한 메뉴 구성이죵? ㅎㅎ 어쨌거나.. 레드벨벳 머핀은 파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연말 분위기 제대로인 레드가 기분까지 업~ 시켜주는 것 같죠..? 달콤한 케이크가 땡기는 날.~ 뭔가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날~ 정성가득 선물을 하고 싶은 날~ 레드벨벳 케이크가 여러분을 유혹합니다.. ㅎㅎㅎ 달콤새콤한 크림치즈의 맛이 기분까지 좋아..
먹다 남은 크림치즈는 머핀속으로~ 크림치즈를 사오긴 했는데 꽤 오래된 것 같아요. 케이크를 만들 계획으로 사왔지만 게을러진 탓에... 그냥 빵에 발라 먹다 지쳐 냉장고에 넣어두고는 한참을 잊고 있었죠. 그러다 갑자기 생각난 크림치즈. 유통기한이 지났겠거니 걱정돼서 살펴보니. 며칠 더 남았네요. 다행이에요...유통기한 끈덕지게 길어서. 애매하게 남은 양이라.. 딱히 뭘 만들긴 힘들고 해서.. 이렇게 몇 개 안되지만 크림치즈 머핀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는.. 레서피가 대충 5개 정도 나오는데요. 머핀틀에 담아 놓고는 아 글쎄~ 반죽 세개를 쏟아 버렸어요... ㅡ,.ㅡ 가끔......... 아니 자주 종종 어이없는 실수를 좀 합니다. 제가요.. ㅠㅠ 그래서 남은 거는 딸랑 세 개.. 구워 놓고 보니 더욱 조촐합니다.. ㅡㅡ 그래서 더 아껴..
웃음 터지는 생일 선물 몬스터 컵케이크 오랜만에 만난 언니네 식구들과 조촐하게 술자리를 가졌어요. 얘기 끝에 내일모레가 초딩 조카의 생일이라며 두 번이나 티 나게 말을 흘리는 형부..ㅎㅎㅎ 처음엔 듣고도 못 들은 척... 사오정 놀이를 했지만.. 초딩 조카를 건들면 안 되는 날 , 조카가 왕인날, 생일날인데....모른척 하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생일을 하루 앞두고 부랴부랴 만든 컵케이크랍니다... ㅎㅎ 참..단촐하죠?^^ 머릿속에선 뽀로로 케익을 만들어야지~ 했었지만.. 뽀로로 케익을 받기엔 너무 나이 들어버린 초등 1학년 ㅡ,.ㅡ 우리 초딩 조카는 지금 마음이 아픈 상태에요.. ㅠㅠ 생각하면 속상하고 제 마음도 아파옵니다...쩝. 그래서 올해는 뭔가 특별한 걸 해주고 싶은 제 마음의 표현이랄까요. 좀 우스꽝스러운 ..
칙칙한 장마에 활기를 주는 상큼한 레몬머핀 저는 비오는 날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이건 뭐 태풍이다 뭐다해서 전혀 반갑지가 않습니다. 꾸질꾸질한 날의 연속이라 햇님이 그리워요.. ㅜㅜ 햇볕을 많이 쬐고 비타민 섭취도 해줘야 우울하지 않고 좋다던데, 요즘 즐거운 일도 없고 날씨도 이렇고 괜히 우울모드에요. 그리하여 나님은 집안을 쓸데없이 배회하고 다니십니다.. ㅜㅜ 정신 나갔... ㅡㅡ;;; 어쨌거나 이런 칙칙한날 기분 전환에 좋은 레몬머핀 보여드릴게요~ㅎㅎ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그저 머핀 덩어리지만.... 우중충한 오후에.......잠시 상큼한 티타임 좋았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손님같지 않은 손님이 왔어요.ㅎㅎ 아오~ 뭘 또 내놓나... 뭘 하지?? 뭘 먹여 보내야하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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