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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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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먹방 한 상 거하게 차린 이 밥상이.. 아침일까요, 점심일까요, 저녁일까요? ㅎㅎ;;; 많이 민망하지만..늦잠자고 일어나서 먹은... 일요일 브런치^^;;;;; 전날 먹고 남은 바베큐 치킨이랑밥도 없고.. 유통기한 임박한 생크림으로 까르보나라 만들어서 푸짐하게 한 접시에 올려 놨더니거북스런 아침상이 되었네요.. ㅋㅋㅋㅋ아침부터 기름진 이 밥상... ^..^ 우리 좀 짱이죠? ^^;;;;; 제가 울 그분에게..'나 바닷가재 먹고 싶어~~' 라고 넌즈시 말해놨어요.. 그렇게 말하면 울 동네 스끼다시가 어마어마하게 나오는 횟집이 있는데....거기서 사줄 줄 알았거든요..ㅡㅡ사실.. 스끼다시가 더 먹고 싶었었어요.. ㅠㅠ 그런데... 아 글쎄...! 그런 내 맘도 모르고.... 수산 시장 가서.. 바닷 가재도 아닌...
2월 먹방일기 나는 직구를 못하는 여자라..누가 직구 한다면 막... 꼽싸리 껴요..ㅎㅎ 이번에도 징징 거리고 꼽싸리 껴서... 홍차 두 개 샀습니다.마리아쥬 프레르의 베스트, 마르코폴로랑 임페리얼웨딩. 새로 산 홍차를 마시기 위해..기꺼이 마카롱도 굽고.. 롤케익도 구워 맛을 봅니다. ㅎㅎㅎ; 결론은..두 가지 종류의 홍차 너무 맛있어요. '맛있다~ 맛있다~' 그러면서 홀짝 홀짝~ 한 잔 마시고... 두 잔 마시고..^^ 식구들 다 나가고.. 혼자 먹는 저녁으로 멸치 국수 당첨..!. 비록 혼자지만..ㅋㅋ그럼에도 정성 가득 육수 끓이고..김 가루랑 파 듬뿍 넣고.. 후추도 막 뿌리고..내가 좋아하는 무한도전 보며.. 국수 한 그릇 먹는 그 시간 만큼은 아주 행복했숴요..^,,^호로록~ 넘어가는 맛있는 국수. ㅠㅠ 앵..
1월 먹방일기 새해 첫 날.2015년1월1일을 떡국 한 사발로 시작합니다..그래야 나이 한 살 더 먹는다고 그래서..나이 먹는 건 싫지만 떡국 먹는 건 좋아요..^^;; 참고로..이날을 위해서.. 김치 만두는 미리 만들어 두었지요..^..^ 다른 건 몰라도 먹는거에 있어선 제가 좀 부지런한 거 같아요..ㅎㅎㅎ 마트표 만두도 맛있지만..역시 김치만두는 집에서 만든 게 갑!! 빵이나 케이크를 만들지 않고... 가만 있으면 뭔가 불안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ㅜㅜ 케익을 배우러 다니고 있지만..난 빵도 좋아하니께... 간만에 크로와상에 도전해 봅니다.. 크로아상에 이어.. 바로 초코 너트쿠키도 구워요.어둑어둑한 저녁인데.밥은 안 하고.. 크로아상이랑 초코너트 쿠키만 줄창 구워대요..ㅡㅡ; 울 그분이..너는 왜 밥은 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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