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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으로 만든 영양만점 밥 동그랑땡 찬밥이 애매하게 남은 날, 그런데 반찬은 더더욱 없어 우라가 치미는 날..오늘 우리 집이 그래요..^^ 그냥 물말아서 고추장 찍어 먹을까 하다가,간만에 찬밥으로 요리를 해보겠다고 냅다 만든 밥 동그랑땡이예요.. ^^ 그런데 요고...말해주지 않으면 진짜 동그랑땡인 줄 알고 한 입 덮석 물었다가..곧.... 낚입니다. ^^ 여튼.. 밥 동그랑땡이예요.. 그런 줄 알아요..ㅎ 찬밥으로 만들었는데..어찌 비쥬얼도 맛도 기특한지 모르겠어요..^^;; 반찬 하기 귀찮은 날 스페셜하게 밥 동그랑땡도 좋을 것 같고요.. 요즘 봄 꽃놀이가 한창인데도시락으로 준비하셔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 재료님은 아래 사진으로 오셨습니다..~ 레서피는 그닥 중요한 메뉴가 아니므로... 그날그날 남은 찬밥의 양과 냉장고 자투리 채..
먹기 싫은 찬밥과 채소가 듬뿍~ 영양만점 밥도그 가끔씩 어중간하게 남아 있는 찬밥,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처리하세요?^^ 라면에 말아먹는 게 저는 가장 만만합니다만..ㅋㅋ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찬밥을 이용해서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밥도그를 만들어봤습니다..^^ 평소 안 먹던 채소 잔뜩 다져 넣고 튀기는 대신 오븐에 구워보세요. 밥먹기 싫어하는 아이들, 채소 싫어하는 어린이.ㅋㅋ 끝까지 바삭바삭한 밥도그는 맛있게 잘 먹지 않을까요? 재료: 찬밥 두 그릇. 비엔나 소시지 7~8개. 달걀 1개. 빵가루 1.5컵. 밀가루 반 컵. 달걀 1개. 당근, 표고버섯, 호박. 양파 약간씩. 소금. 후추. 채소는 냉장고 사정에 따라 달라요~ ㅎ 채소는 잘게 다진 후 약간의 소금을 넣고 살짝 볶아요. 소시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요. 채소만 볶은 후 찬밥과 섞어 소금간..
눈으로 즐기고 맛있게 먹는 야채 볶음밥 쨘~ 볶음밥이라고는 했지만.. "너의 정체는 무엇이냐?" 이케 묻고 싶어집니다 ㅎㅎ 볶음밥에 소스를 부어 버린 것도 글쿠..뭔가 오므라이스의 스멜을 풍기고 있습죠^^ 이래저래 부조화 스러운 듯 하지만.. 어딘가 이름 모를 식당 메뉴판에 버젓이 자리잡고 있을 것만 같은 맛있는 볶음밥이랍니다. 얼마 전 피클 담그고 남은 자투리 채소들이 참 버라이어티 하더라구요. 볶음밥은 뭐 딱히 정해진 재료들이 아니기에. 그날그날 냉장고에 있는 거 다 첨벙첨벙 넣고 볶아 버리는 게 장땡! 비록 쩌리들의 잔치지만... 일부로 사다 한 것 처럼... ^^ 오늘도 간지 포스로 뽐내주고 계십니다. 우리 볶음 밥님 께서 ㅎㅎㅎ 남들은 그물로 고기를 잡지만.. 저는 뭘 하든 밥을 낚습니다. 밥이요~ 밥~ ㅜㅜ 밥 안에 알록달록 온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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