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롤빵 만들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드러워 술술~ 넘어가는 고소한 버터롤빵 매일 쉬고 있긴 하지만..백수도... 일요일은 좀 더 푹 쉬어야 될 것만 같아요.그런데 오늘은..연락도 없이 초딩 조카가 들이 닥쳤습니다.애만 딸랑 넣어 놓곤..............모두~ 내 뺐어요.. ㅠㅠ 나의 평화로운 일요일에 조카가 침범 했습니다.. ㅡ,.ㅡ 울 초딩 조카님은..오자마자 콩순이 보며 무섭다고 소리치고 도망다니고..그런 조카가 만만해 보였는지 발랄하게 쫓아 다니는 콩순이도 진정시켜야 하고,..오늘 나름 계획이 있었는데 못하게 되었으니 나도 심드렁하고.. 휴~ 우리 다 같이 진정 좀 하자꾸나. ㅋㅋ 그런데 티비보고 있던 조카님께서 한 마디 하십니다. " 이모 케익 구워~ " 케이크 구워줘도 아니고.. 구우래요.. ㅡㅡ+ 마침 구워 놓았던 케이크가 있어서 접시에 내주었더니..이번엔 빵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