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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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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유혹 데블스 푸드 레드벨벳 머핀 자~ 일단 머핀 하나 드세요. 아니 감상...^^;;; 움움,,그냥 평범한 머핀인데 대체 어딜봐서 악마의 유혹일까요...?^^ 레드벨벳 머핀의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 드리기 위해 속살을 공개합니다.. ㅎㅎ 빨간 속살을 드러내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야..............하는데 ...^^;;; 하필이면 날도 흐려서 더욱 사진발 제로입니다만.. 그래도 예쁘게 봐주세요 ^^ 다들 아시죠?? 미드 '섹스 앤 더 시티' 예전에 그 드라마에서 레드벨벳 케익이 나왔었고, 케이블 티비 프로그램에서 한예슬 씨가 뉴욕에서(뉴욕 맞나? ㅡㅡ^) 레드벨벳 케익을 먹고 있는 장면이 나왔었죠. 그 이후로.. 더욱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만... 유명세 만큼 쉽게 맛볼 수 있었음 좋으련만... 일반 베이커리에선 볼 수 없습니다.. 일..
칙칙한 장마에 활기를 주는 상큼한 레몬머핀 저는 비오는 날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이건 뭐 태풍이다 뭐다해서 전혀 반갑지가 않습니다. 꾸질꾸질한 날의 연속이라 햇님이 그리워요.. ㅜㅜ 햇볕을 많이 쬐고 비타민 섭취도 해줘야 우울하지 않고 좋다던데, 요즘 즐거운 일도 없고 날씨도 이렇고 괜히 우울모드에요. 그리하여 나님은 집안을 쓸데없이 배회하고 다니십니다.. ㅜㅜ 정신 나갔... ㅡㅡ;;; 어쨌거나 이런 칙칙한날 기분 전환에 좋은 레몬머핀 보여드릴게요~ㅎㅎ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그저 머핀 덩어리지만.... 우중충한 오후에.......잠시 상큼한 티타임 좋았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손님같지 않은 손님이 왔어요.ㅎㅎ 아오~ 뭘 또 내놓나... 뭘 하지?? 뭘 먹여 보내야하나.................. ( '')(.. )('' )( ..)..
바닐라 향이 은은한 고구마 파운드 케이크 파운드 케이크라 해놓고 자꾸 머핀같이 생긴 것만 보여 드리고 있지만 ~ 이거 파운드케익 맞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오늘 파운드케익은 돈 좀 썼습죠. 사진에 보이시나요? 까만 곰팡이 같은 것들이 콕콕 박혀있는 거? 저것의 정체는 바닐라 빈이라는 것이에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향신료가 아닌 바닐라 나무의 열매를 그대로 사용하거든요. 보통 향신료 보다 향이 더 고급스러워서 좀 비싸긴 하지만 바닐라 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답니다. 드디어 파운드케익을 보여드립니다...^^ 이 한 덩어리는 잘 포장해서 언니네 집에 가져갔어요. 언니도, 형부도, 조카도 맛있다고 좋아했던 파운드케익이랍니다.. =================================================================..
준비 부터 완성까지 30분 컷! 세상에서 제일 빠른 빵/블루베리 요쿠르트찐빵. 어제는 날씨가 찌뿌둥~ 했었어요. 어둠의 자식이라 그런가...? 왜 우중충하고 비오는 날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이런 날씨가 좋다면서도 ..괜히 혼자 멜랑꼴리 하다가 센치 하다가 이렇게 광녀 포쓰를 뿜어대며 시간을 보냈었죠. 아~ 모르겠답. 바닥에 배 깔고 엎드려 책을 들춰봅니다. 뒤적 뒤적~ 슉슉~ 으~ 난독증이 있나봐요... 당췌 뭐라고 써있는지...ㅠㅠ 정녕 내가 밥을 굶어서 눈에 뵈는 게 없는 걸꺼야... 하아~ 사실 배가 고팠습니다. 배고프니까 괜히 화딱지 남. ㅎㅎ 어찌됐든.. 흐리고 비오는 날은 밥 보단 국수가 땡기는 법. 아악~ 국수 내놔요.ㅠㅠ 울 동네 국수는 제가 다 먹을게욤~ ㅜㅜ; ..............;; 그럼 국수 대신 ....... 뭐라도 만들어 볼까? 그러나.. 나는..
여자들의 수다에 꼭 필요한 간식/블루베리 스콘 요즘 희한하게 베이킹만 하면 자꾸 망해요. ㅠㅠ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자꾸자꾸 망쳐요.(투덜~) 오늘도 파이 굽다가 오븐에 다 들러 엎고.. 이젠 빵 따위 굽지 말아야 하나 봐요 ㅠㅠ 아..왠지 신나지가 않아ㅡㅡ 어찌 됐든 지금 이 블루베리 스콘도 뭔가 살짝 마음에 안 들지만.. 그래도 맛있게 다 먹었기에 소개하겠쑵니다. ㅎㅎ 우리 집에 손님 비슷한 여자 사람이 온다고 해서요.. 절대 식사 준비는 하지 말래요. 밥은 먹고 갈 테니 차나 한 잔 달라며.. ㅋㅋ 말이 차 한 잔이지 딸랑 고거 한 잔 내놓기도 뭐하고 말이에요 ^^ 그래서 이렇게 스콘을 준비했어요. 더구나 이날은 날도 흐릿하고 살짝 비도 내린, 뭐 이도저도 아닌 날이었었죠. 비가 오거나 흐린날이면 부침개가 당기는 건 당연하구 맛도 좋지만.. ..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향긋한 모카롤케이크 오늘은 빵심이답게 빵들고 등장했습니다. ^..^ 하라는 밥은 안 하고 계란이랑 밀가루 꺼냈어욤 ㅋㅋㅋ 그나저나 보셨죠? 모카롤케익! 얘가 어찌나 촉촉하던지... 그냥 드링킹해도 될 정도에요 .. ^^;;; 레알 왕 맛있어요 ㅋㅋ;;; 움~ 오늘도 요딴 식으로 시작합니다. ㅎㅎㅎㅎㅎ 딸랑 요고 한 개 뿐인 모카 롤 케익이랍니다. 풍성하고 볼륨죽이는 롤케익 아니구요...겸손한 ㅎ 미니사이즈에요. 사이즈는 미니.. 맛은 자이언트~ ㅎㅎ ; 사진 찍기전에 앞에 꼬다리 하고 그 뒷 부분 하고 두 개 먹었더니.. 접시위에 올릴 게 없더라구요 ㅎㅎㅎ 몇 개 안되는거 쭈욱~ 널어 놓느라 나름 애썼습니다만. 쫌 없어봬요 ㅎ; 오늘의 모카 롤케익은 비록 평범하고, 다소 촌스러운 때깔의 롤케익인데요.... 먹어보고는 저절로..
특별한 모양의 피넛버터 브라우니 예전에 흐즙한 브라우니를 맛있어 죽겠다고.. 먹고 싶어 죽겠다고, 막.. 이러면서 포스팅 했었어요 ㅋ 그런데 오늘 또 브라우니를 보여 드리려고 하니 쫌~ 민망합니다만.. 대신 전에 없던 땅콩버터를 넣어서 그나마 다른 거라며 핑계를 대봅니다 ㅎ 그니까 다른 브라우니 맞는 거죠? ^^ 여러분은 그동안 저 아닌 다른 블로그에서도 이미 많은 브라우니를 보셨었기에... 식상 하실 거란 거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 그래서 이걸 포스팅 해? 말어? 하다가 보여 드릴 게 있어서 이렇게 끄적거리고 있어요 ㅎㅎㅎㅎ 땅콩버터의 향이 살짝 감도는 브라우니는 감히 디저트계의 간지녀라고 말하고 싶어요 ㅎㅎ 왜 냐고 묻지는 마여~ 그냥 그러고 싶으니깐요ㅎㅎㅎ 아무 이유 없구요. 이케 차려 먹으면 분위기 있어 보이기도 하고,..
껍질째 먹는 바나나/ 바나나빵 만들기 요 며칠 잠시 우울 모드에요 ㅎㅎ; 잠도 안 오구 밥은 원래 맛이 없었구요 ㅠㅠ 오늘은 부시시 일어나서 갑자기 바나나 빵을 만들었어요. 딱히 먹고 싶어서라기 보다 뭔가를 만들고 싶어서죠 ^^ 이러고 있는 내 모습이 한심스러워 보였는지.. 담 주 주말에 친구가 꽃등심 사준댔어요 ㅎㅎ 꽃등심 먹으면 좋아지겠죠? ㅋㅋ 기분 좋아지면 블로그 게을리 하지 않고 부지런 떨어 볼게욤 ^^ 오늘도 노릇 돋는 이 잔망스러운 바나나 빵~!! 바나나 빵아 ~ 너는 왜 바나나 빵이니? ................ 걍 ..닥치고 먹으래요 ㅠㅠ 만들면서 .. 그냥 저냥 그랬더랬죠 저 길쭉한 그냥 빵쪼가리가 저에게 감동 따위를 줄 거라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죠.. 오븐에서 꺼내자마자 성질 급한 저는 낼름 집어서 한 입 베어 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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