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소시지

(4)
밥 대신 먹어도 든든한 소시지빵 밥은 먹기 싫은데.. 희한하게 또 빵은 먹고 싶어요..그것도 추억의 소시지빵이..^^ 재료도 간단하니까... 얼른 뛰쳐 나가 소시지를 사왔어요. 예전엔 빵은 꼭 제과점에서만 사다 먹어야 되는 줄 알았는데..이제는..뭐 하나 만들려고 마음만 먹으면, 반죽하고 성형하는 것 쯤은 이젠 일도 아닌 게 되어 버렸어요..^^특히 배고프면 아주 의지가 강해집니다..ㅎㅎㅎ 아주 큼직하고 먹음직스런 소시지빵 7개가 완성되었어요.쌓여있는 빵을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 것 같..............죠?아니예요.거두절미하고 일단 먹어야 진리. 배가 고프니까 나도 모르게 눈이 희번덕.. ㅠㅠ냉큼 소시지빵 한 개 집어 냠냠, 촵촵, 꿀떡꿀떡~ 인중이 왔다갔다 오물오물~ 신나게 먹어요. ㅎ 오오~ 밥 대신 소시지빵 한 개만 먹어도..
든든하게 즐기는 알록달록~ 야채빵&소시지빵 한 여름 더위와의 사투끝에 빚어낸 나의 야채빵 그리고 소시지빵이에요. 더워서 꼼짝도 하기 싫은 요즘인데요.. 겨울 보다 여름이 발효가 완전 잘돼서 말이에요.. 신기하고 잼있어서 자꾸만 뭔가를 만들고 있는 저랍니다. 언제나 갓구운 빵을 한 입 베어 물면..눈이 휘어지도록 웃게돼요. 그리고 아름다운 손동작으로 열심히 움직이며 또 한 번 빵을 깨물어 먹곤하죠...^^ 이맛에 자꾸만 맨날맨날 빵을 굽나봐요... 그나저나 빵에 대한 애정이 들끓어서 클났어요.. 난 이미 탄수화물에 중독된 환자임... ㅜㅜ 강력분 250g, 우유 100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6g, 달걀1개, 소금 4g, 설탕 30g, 버터 20g, 프랑크 소시지 4개. 케첩,마요네즈 약간씩 저는 반죽을 반으로 나누어 야채빵을 만들었습니다. 야..
실패하면 바보~/소시지 야채볶음 오늘은 너무 쉬워서........ 포스팅 하기도 많이 민망해요 ^^;;; 이건 해 놓은지 쫌 됐는데요.. 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좋지만. 야외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음식이라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전 나가서도 요리셔틀로 변신해야 하거든요^^ 특히 맥주 안주로도 인기 많은 쏘야~ 아주 쉬운 재료로써 아무렇게나 해도 요리 돋는 반찬 또는 술안주에요.. 진짜........이거 실패하는 사람은 이세상에 아무도 없을 듯 해요 ㅎㅎ 이것마저 실패한다면......... 당신은 바보? ㅋㅋㅋㅋ 뭐 그정도로 쉽다는 얘기 한거지 욕한 거 아님. ^^ 예전에 울 엄마가 소시지를 구워주실 때면 ㅋㅋ 칼집도 안 넣고 마냥 기름에 튀긴 여기저기 뿡뿡터진 소시지를 접시에 올리셨더랬죠. 그리고 케첩을 마냥 들이 쏟아부어요. ㅎㅎㅎ ..
브런치 카페 보다 더 근사한~ 핫케이크 세트메뉴 가끔은 멋진 언니들처럼 카페에서 간지나게 브런치를 즐기고 싶을 때가 있어요. 움.... 최근에 브런치라고 우기며 ... 맹도날드 맥머핀 먹은 게 다임. ㅋㅋㅋㅋ 브런치를 즐길 시간엔....... 다음뷰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을 시간이지.. ㅎㅎㅎ 움..나도 나름 바쁘군. ㅋㅋㅋ 어찌됐든 ....이날만큼은 멋스러운 핫케익이 먹고 싶었을 뿐이에요. 그래서 찬장을 뒤져보니 " 오잉? 핫케익 가루가 없네? " 만들어 먹는 거 좋아하는 제가.. 핫케익 믹스사러 슈퍼에 갔을 리 없잖아요. 핑계끔 이것저것 꺼내서 근사하게 만들어야지 다짐을 해봅니다. 그러나 잠시 후... 보시다시피 이미 1인분의 양을 넘고야 말았네요. 읔~ 양이 많아 열분들은 먹다 토함 ㅡㅡ;;;;;; 핫케익도 만들고 프렌치토스트도 만들고, 스크램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