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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부추 무침, 손님 상차림에 정답입니다 ㅎㅎ 일요일에 손님이 오실 것 같아요..(아 귀찮은데 ㅠㅠ)웬만하면 나가서 먹고 들어오는 게 좋지만서도...요즘 메르스 때문에 외식도 눈치보이고.. 또 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요..쩝. 뭘 할까 고민하다가..착한 재료, 쉬운 조리법..ㅋㅋ 게다가 푸짐하기까지 한... 소고기 부추무침 한 번 만들어 봤어요^^위의 사진속 소고기 부추부침은.. 영양부추 반 단과 소고기 150g 정도 되는 양이에요..일단 맛 뵈기로 만들어 보느라... 반 줄여서 해봤는데요. 적은 양이지만 소고기 부추무침 한 접시가 아주 푸짐하니 보기 좋습니당..^^손님상에 또 고기 빠지면 섭섭하잖아요.. ㅎㅎ날도 더운데 불판에 고기를 굽지 않아도 되고.. 프라이팬에 살짝 후딱 볶아서 영양부추만 얼른 무쳐 담아내면손님 접대용으로 손색 없어..
의외로 만들기 쉬운 밀푀유나베 작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밀푀유나베..^^굳이 만들어보지 않아도 어떤 맛인지 아니깐....그동안 손 놓고 있었어요.그동안은 밀푀유나베와 똑같은 방법이 아닌..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샤브 전골로 만들어 먹곤 했는데요.. 티비를 보고 있으니 밀푀유나베가 계속 재방송 되고.. 그러더라구요. ㅡㅡ 밀푀유나베?? 저렇게 한 번 만들어 보라며...또 울 그분의 호기심을 자극했네요..... ㅡㅡ 일단.. 이 비주얼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데요..모양새만 보고.. 뭔가 난이도 있는 조리 스킬이 필요한가 겁 먹을필요 없습니다..ㅎㅎ이게 또 의외로 간단하고 쉬워요..~솜씨 부리지 않아도.. 맛이 좋은 밀푀유나베입니당~ 밀푀유나베... 어찌됐든 미션 성공..ㅎㅎ 기존에 제가 해먹던 샤브 전골 레서피로.. 모양만 이렇게..
명절 손님상에 좋은 떡갈비/떡갈비 만들기 올해 명절 손님상에는 또 뭘 올려 놓나...해마다 설날, 추석만 되면 깊은 고민에 빠져요..쩝그렇다고 뭐 대단한 걸 내놓지도 못 하면서... ㅎㅎ 그냥 습관처럼 고민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하죠.. 그래서 곧 다가올 설날엔 떡갈비를 해보려구요...^^ 전체적으로 보니까.. 우리 집에 오는 손님은 갈비찜, 소불고기.. 이런 종류를 좋아하더라구요. 그렇다면..에라이~ 뭘 고민해. 이번엔 떡갈비다!! 바로 결정 했습니다..ㅎㅎ 동그라미 모양의 떡갈비...떡갈비 하나 놓고.. 막 고민한 흔적 보이십니까? 떡갈비 모양을 이렇게도 해봤다가, 저렇게도 해봤다가..양념도 레서피 여러번 바꿔가며 만들어 보고.. 다 구워진 떡갈비를 들고 이 접시가 좋을까 저 접시가 좋을까... ㅠㅠ 아~ 증말....이 놈의 떡갈비가 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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