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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폰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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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수제디저트카페 180오븐/오렌지쉬폰케이크 의정부디저트카페/의정부디저트/의정부수제케익/의정부수제케이크/의정부주문케이크/크리스마스케이크주문180오븐/180도 오븐/쉬폰케이크오렌지쉬폰케이크/오렌지시폰/수제케이크카페/공방카페/민락동베이킹공방/의정부베이킹공방 어떤 케익을 구울까 하다가..보드랍고 촉촉한 시폰이 먹고 싶어서 급 구웠습니다..^^ 오렌지쉬폰케익이에요..^^ 이 오렌지쉬폰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여자나 디저트나 꾸며야 더 이쁜법이니께..ㅎㅎ 생크림으로 좀 뽐내보았습니다. 생크림으로 치장하고.. 한 조각씩 잘라 보았어요... 쉬폰케이크 시트에는 오렌지 쥬스와 오렌지 콤파운드로 맛을 더 했구요...샹티 크림에는 마스카포네와 리큘을 넣어 맛을 냈어요. 내일은 오렌지 쉬폰케익 쇼케이스 안에 넣어 둘게요... ^^ 그리고 오후에는 티그레 나옵니다...
밍밍한 오렌지 넣어도 향이 좋아~/오렌지 시폰케이크/쉬폰케이크 오렌지 먹다 화내보긴 처음이에요. 상큼하고 앙큼해야 할 오렌지가.....어찌이리 심통맞은지..ㅡㅡ 버리긴 아까워서 어떻게든 먹어보려 애쓰다 그냥 냉장고에 던져 버리고는 한참을 잊어 버리고 있었어요.. 무심코 열었던 야채 박스 저 구석에.. 오잉? @.@ 맛없는 오렌지 요기잉네? ㅡㅡ;;; 지난주에 조카랑 구워 먹었던 시폰케이크가 생각나서 또 구웠어요. 물론 맛없는 오렌지님 덕분에 핑계끔 구웠는데요. 오늘은.. 밀가루 양도 쪼끔 줄이고.... 공립법이 아닌 나름 시폰법으로 혼을 담아(?) 작정하고 구웠습니다. ㅎㅎㅎㅎ 내 기필코.. 엉망진창의 오렌지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려 보겠다며.. 객기아닌 객기를 부려 열심히 구웠죵~ 그래서.. 오렌지 껍데기는 시폰케이크에 넣고. 알맹이는 꿀 듬뿍 넣어 오렌지 에이..
퐁신퐁신 부드러워 기분도 말랑말랑해져요~ 상큼한 레몬 시폰 케이크 갑자기 웬 케익이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그냥 웃으리다 ㅋㅋㅋ 그냥...오늘도 본능에 충실했을 뿐이에요 ㅎㅎ 슬슬... 이 몹쓸 본능이 살아나려나봐요 ^^;;;;; 그건 그렇고... 아~ 이놈의 잔망스러운 레몬 시폰 케익 같으니라고!! 넌 정말... 천상의 맛이로구나~ ㅋㅋ 시폰 케익은 보통 스폰지 케익이나, 카스텔라 보다 한결 더 부드럽고, 가볍고, 촉촉하고 막 그래요 요고 한 입 먹으면...기분이 말랑말랑하게 변하거든요 ㅋㅋ 오늘따라 심하게 말랑말랑한 내 기분.. 난 지금 또 먹고 싶은거다..그런거다 ㅠㅠ 젠장 젠장~ ㅡㅡ; 오늘 사진은 어떠세요..? 늘 맛보다 흥분을 드릴 사진을 찍고자... 나름 노력한다는 거 아시죠?? ㅋ 근데 딱 보기엔...뭐 그냥 쪼매난 시폰 케익 두 개가 나란히 놓여 있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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