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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 반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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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수록 중독되는 마약 같은 빵 포카치아 대체 이 빵이 뭐길래.. 엊저녁부터 그렇게 밀가루만 만져댔던가... 뭐... 대단한 거 만든다고...그냥 포카치아 구웠는데 이렇게 호들갑이에요.. 호호~ ㅎㅎ 앙꼬가 가득 차서 다채로운 맛도 아닌 참으로 심플함 그 자체건만..다 구워진 포카치아 한 조각 먹고 좋다고... 바보처럼 헤벨레~~ ㅡㅡ;;; 포카치아가 그렇게 맛있냐고 물으신다면....... 아니요~ ㅎㅎ 그저 밋밋한 빵일 뿐인데요. 그럼에도 자꾸만 손이 가는 이유는.. 바로 ...중. 독. 성. ㅎㅎ 재료님 오셨습니다. 폴리쉬반죽: 강력50g, 물50g, 이스트 1g. 본반죽: 강력분 200g, 소금 5g, 물 100g, 올리브 약간. 이스트 3g, 올리브오일 1.5T 양파. 올리브, 파마산치즈 가루. 썬드라이 토마토, 바질 가루, 오레가노 약..
케이크의 기본 ,활용도 높은 제누아즈 굽기/스폰지 케이크/제누아즈 오늘은 케이크의 완전 기본..제누아즈를 구워봤어요. 스폰지 케이크라고도 하죠? 그런데 둘다 같은 말이에요..스폰지 케이크는 영어, 제누아즈는 프랑스어로써 달걀을 거품내서 반죽을 만들어 굽는 것을 것을 비스퀴라고 하는데요..제누아즈는 그 중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심 돼요. 케이크의 완전 중요한 절대적으로 필요한 골격같은 존재 제누아즈는요..미리 만들어 냉동보관 하셔도 좋아요.티라미수나 여러 종류의 케이크를 만들 때 토핑 재료만 준비하면 간편하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의 제누아즈는..카스테라처럼 그냥 먹어도 촉촉하고 보드랍고 맛있어요. 비오고 어둑어둑한 오후에.. 제누아즈 한 조각과 커피 한잔 갖다 놓고 먹었다가.. 저 한 판 다 먹을 뻔 했어요... 쩝. 미친식욕.......... 큰일입니다.. ㅋㅋ..
쫀득쫀득 씹는 맛이 좋은 시금치 치아바타/치아바타/발효빵/ 간만에 치아바타에요.오늘은 시금치도 넣고 나름 신경써서 구워봤는데요.일단 비주얼은 제가 원했던 그런 모양이라 살짝 흡족합니다... ㅎㅎ; 그러나.. 발효가 덜 됐나봐요 .... ㅠㅠ 움움,, 좀 더 큰~ 구멍 슝슝 치아바타가 되어줬음 했는데 오늘도 아쉽네요.^^; 언제쯤 제대로된 치아바타를 구울 수 있을까용. 커다란 구멍만 슝슝 뚫린다고 되는 게 아닌... 이게 또 거미줄 같이 쭉쭉 늘어지는 그런 단면을 보고 싶은데, 암튼 오늘도 숙제같은 치아바타 입니다. 어쨌거나.. 저는 샌드위치용으로 만든 것이니.. 그래도 괜찮다며.... 막 또 혼자 관대한 척 샌드위치를 만들어대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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