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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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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편한 아침식사로 좋은 단호박 타락죽/궁중 보양식/타락죽/단호박 요리 오늘은 죽이에요. 옛날 옛날 한 옛날~ 궁중에서 보양식으로 즐겼다던 ...타락죽을 만들어 봤어요. 한 단계 업글해서 달달한 단호박을 넣었습죠~ 타락죽은 바나나를 넣어도 되고요, 고구마를 넣어도 되는데요.. 저는 단호박 타락죽을 참 애정 합니다.. ^^ 단호박을 넣어 한층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단호박 타락죽. 일단 만들기 쉽고요.. 맛보면 단박에 고개를 끄덕일~ 아주 착한 맛이에요. 착한 단호박 타락죽은요~ 아가들 간식으로 좋구요. 특히 바쁜 아침 속이 편안한 한 끼 식사로 너무 좋아요. 그럼... 고품격 노오란 자태가 고운 단호박 타락죽 한 그릇 드시고 부디 아름다운 손동작이 나오길 바라며.. 오늘은 장금이로 빙의 되어 만들어 볼까요? (뾰로롱~) ===========================..
칭찬 받는 쉬운 베이킹,감자치즈스콘/포테이토 치즈스콘/스콘 스콘하면 티타임, 홍차가 생각나잖아요.. 오늘 감자치즈 스콘은~ 삶은 감자가 그대로 쇽~ 한 끼 식사로 든든한, 특히 아침에 더욱 좋은 감자치즈 스콘이에요. 감자가 들어가 든든함은 물론 짭쪼름한 치즈의 풍미도 좋지만 무엇보다 허브(오레가노)의 향이~ 입 안에서 확~ 터져요. 어떤 허브를 넣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늘 나의 선택을 받은 오레가노와 바질. 아오~ 허브 완전 사랑합니다~ ㅎ ====================================================================================================재료님 오셨습니다.~ 감자 (껍찔 제거한 감자)213g1개.박력분 190g, 무염버터 60g, 베이킹파우더 4g, 소금 2g, 우유 45g, 체다..
5분만에 뚝딱 만드는 브런치, 식빵와플/브런치/식빵요리/브런치빵 얼마전 식빵 타르트를 만들었었는데요.. 그러고도 식빵 두 장이 남았어요.. 딸랑~ㅎㅎ 이렇게 어중간하게 남으면 왠지 더 먹기 싫은 것 같은 느낌이 강해서 말이에요. 오늘은 마지막 남은 식빵 두 장으로 간단한 브런치를 만들었어요. 와플의 탈을 쓴 토스트. 따지고 보면 간단한 토스트건만.. 와플팬에 구우니 더 맛있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식빵 사이에 치즈를 넣었는데요.. 잼이나, 햄 기타등등~ 여러분이 드시고 싶은 거 넣고, 와플팬으로 찌익~ 눌러 노릇, 바삭하게 구워 보세요.^^ 몇년전 호기심에 델고 온 와플팬인데요, 한 두 번 써먹고 버리는 거 아닌가 걱정했었어요. 요거...은근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요.. 오리지널 와플도 구워먹고 토스트도 해먹고요..^^ ======================..
처치곤란 식빵으로 간편하게~ 바나나 식빵 푸딩/바나나 브레드 푸딩 맨날 뭘 해먹나.. . 당연한 고민이지만 아침엔 뭘 먹이나.. 이것도 나름 스트레스에요. 물론 전날 먹고 남은 반찬이나 국이 있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요. 그래서 요즘은 마트 갈 때마다 바나나를 덩어리 째 들고와요. 밥 먹기 싫을 때 우유랑 꿀이랑 넣고 갈아 마시면 이게 또 달콤한 것이 든든하더라구요. 오늘은 냉장고에 땡땡이 얼어 있는 식빵을 꺼내다가... 나름 바나나 식빵 푸딩을 만들어 봤어요. 바나나 우유랑, 바나나 브레드 푸딩이랑 아침으로 내 놓을 예정인데 참 간단하지만.. 이런 아침상 완전 호화로운 것 같아요. ㅎ ==============================================================================================..
아침 거르지 마세요. 바쁜 아침 초간단 계란국/달걀국 아침 거르지 마세요~...라고 하지만 저는 굶어요... 그리곤....ㅋㅋ 곧 폭식을 하죠.. 으하하~ ㅠㅠ훔훔,, 하지만 식구들 아침을 굶기는 건 상당히 죄짓는 것 같아요. 가끔.. 아니 자주 ㅠㅠ 그냥 보내기도 하지만.. 그런 날은 뭔가 주부의 자세가 아닌 것 같아 상당히 찜찜해요.. 쩝. 그래서 오늘은.. 특히 바쁜 아침에.. 간단하게 훅~ 끓여서 든든하게 마시는 계란국을 끓였사와요~ 맑은 국이라 속도 편안하고, 든든하고요. 요고~ 아침 메뉴로 참 맘에 들어요~ ^..^ ================================================================================================== 재료님 오셨음. 달걀 6개. 액젓 1큰술, 소금 1큰술...
아침이 든든한 부드러운 달걀요리, 오믈렛/오믈렛 만들기/브런치 메뉴/오믈렛 만드는 방법 아침에 모든 출근 의식을 끝내고 저는 컴터를 킵니다.. ㅎㅎ 막 바쁘게 추천하고 댓글달고.. 그러다 보면 공포의 요리 블로그, 맛집 블로그를 만나게 되죠. ㅠㅠ 포스팅하는 것도 힘들지만.. 공복에 추천하는 것도 보통 힘든일이 아니에요.. ^..^ 대략........ 다음뷰 순찰을 끝내고 저는 슬슬~ 아침 먹을 준비를 하지만 시간은 대략 11시를 향해가고 있어요. 오늘은 밥도 먹기 싫고.... 사실 밥도 없고 ㅡㅡ;; 냉장고에 달걀은 많고.. ㅎㅎ "오~그렇다면 멋지구리한 오믈렛을 만들어 먹을테야~ " 잽싸게 작전개시 하고 어린잎 채소도 꺼내 세팅해 보았어요. 샐러드에 따로 드레싱을 뿌리지 않아도.. 위의 사진처럼 오믈렛과 함께 먹으니 싱겁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오믈렛 먹는 강아지 콩순이에요. 조..
홈메이드 브런치/프렌치토스트 세트 계획에 없었던 메뉴였지만 어쩌다 보니 한 접시가 완성되었네요...^^ 나름 이것저것 되는 대로 올려놓은 영심표 브런치 메뉴 입니다..ㅎㅎㅎ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브런치 메뉴 드셔 보셨나요? 대부분 비주얼 환상이고, 물론 맛도 좋구, 분위기도 한몫하잖아요~ㅎㅎ 다 좋은데 가격이 살짝 걸려요... 비싸요.. 많이요 ㅎㅎㅎ 저는 외식 메뉴를 보고, 먹고 하다보면... 본능처럼 집에서도 만들어 보고 싶어 하거든요 ^^;;;; 아마 이런 반응이 식신의 기본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언젠가...브런치 메뉴도 포스팅 해봐야겠다고 생각한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급작스럽게 하게 될 줄 몰랐어요 ^^;; 샌드위치 도시락을 싸다가.... 샌드위치 포스팅을 하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샌드위치는 뒷전이고...이렇게 브런..
비타민이 우월한 브로콜리 스프 크리스마스 잘들 보내셨어요?^^ 어찌 이번 클스마스는 송곳 같은 추위라고 일컫을 만큼 어찌나 동장군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는 지..^^; 아주 꼼짝하기도 싫더라구요.. ㅡㅡ;; 춥거나 말거나 나름 계획을 세워두긴 했는데 의지에 상관없이 취소가 되어버렸다죠. 그래서 저는 그저그런 성탄절을 보냈네요^^ 오늘 소개하는 브로콜리 수프는 클스마스 전에 만들었는데 이제서야 소개하는 민첩성을 보여드리네요ㅋㅋ. 저...참 잽싸죠? ㅎㅎㅎ ㅡㅡ; 그동안 파티다 뭐다 많이 드셨을테니.... 한 끼는 가볍게 수프로 떼워보심이 어떨까 해서 이렇게 또 끼 워맞춤형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닥. 잠시 브로콜리에 대해 떠들어 볼게요.... 이 브로콜리는 비타민C의 함유량이 레몬의 2배, 채소 중에 가장 대장이라는 군요 ㅎㅎ 그래서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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