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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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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별미 아이스크림 와플/아이스크림와플/벨기에와플/리에주와플/펄슈가 더워서 꼼짝도 하기 싫은데.. 어찌 배꼽시계는 더위도 안 타는지 시간만 되면 배가 고프다네요.. ㅡ,.ㅡ 딱히 밥 먹기는 싫고, 생각해보니 더운 여름엔 발표빵이 제격아니냐며..그래서 손쉬운 와플반죽을 시작 했어요. 이스트가 들어간 벨기에와플 반죽은 수고스럽게 2차발효까지 안 해도 되고..굽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으니 왠지 간단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 구워놓고 보니.. 냉장고에 아이스크림도 있겠다...제대로 카페놀이 한 번 해보고 싶었어요..^^; 구워놓은 와플위에 아이스크림 하나 올렸을 뿐인데...미모가 아주 맘에 드네요..^^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올린 와플은... 벨기에식 보다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미국식 와플이 더 어울리는 것 같지만.. 쫄깃쫄깃 힘줘서 씹어 먹어야 하는 와플과 아이스..
5분만에 뚝딱 만드는 브런치, 식빵와플/브런치/식빵요리/브런치빵 얼마전 식빵 타르트를 만들었었는데요.. 그러고도 식빵 두 장이 남았어요.. 딸랑~ㅎㅎ 이렇게 어중간하게 남으면 왠지 더 먹기 싫은 것 같은 느낌이 강해서 말이에요. 오늘은 마지막 남은 식빵 두 장으로 간단한 브런치를 만들었어요. 와플의 탈을 쓴 토스트. 따지고 보면 간단한 토스트건만.. 와플팬에 구우니 더 맛있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식빵 사이에 치즈를 넣었는데요.. 잼이나, 햄 기타등등~ 여러분이 드시고 싶은 거 넣고, 와플팬으로 찌익~ 눌러 노릇, 바삭하게 구워 보세요.^^ 몇년전 호기심에 델고 온 와플팬인데요, 한 두 번 써먹고 버리는 거 아닌가 걱정했었어요. 요거...은근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요.. 오리지널 와플도 구워먹고 토스트도 해먹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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