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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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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가 싫은 사람도 맛있게 먹는 영양만점 부침개/우유요리/우유부침개/우유 요즘 흐리고 비 오는 날이 많아서 이럴 때 부침개는 아주 인기 만점이죠..그래서 저도 간만에 부침개를 부쳐보았는데요. 저는 수제비나, 부침개 반죽할 땐 항상 물과 우유를 섞어서 넣어요.평소 우유를 잘 챙겨 먹지 않거나, 우유 안 먹는 아이들에게는 아주 좋은 방법이겠죠..^^ 저도 게을러서.. ㅋ 우유를 꼬박 챙겨 먹지는 못하지만 수제비나 부침개 반죽할 때만큼은 정신 차리고 우유를 꺼내오게 되더라구요.. ^^ 우유가 들어가서 부침개 맛이 이상하지 않을까 걱정하신다면 일단 안심하시고요~ 우유 안 먹는 사람들도 깜빡 속아 넘어가는 뭐....그런 부침개랍니다.^^ 그니까.. 이제부터는 물과 우유를 섞어서 반죽하세요..^^ 우유 넣은 수제비 반죽은 여기 ☞ http://pjsjjanglove.tistory.com..
직접 만든 치즈로 신선하게 즐기는 카프레제/리코타치즈 일요일 오후... 그분께서 전화하셨어요. 잠깐 주차장으로 내려오래요.. 귀찮게시리. 그냥 올라오면 될 것을 ㅡㅡ;; 게을러터지게 옷을 주워 입고 내려갔죠. 오잉~ @.@ 토마토 한 박스가 나를 반겨요.. 그나저나.. 토마토는 저만 먹는 둥 마는 둥 하는데 저 많은 걸 어찌 다 먹을까.. 눈앞이 캄캄하지만.. 곧....... 이것저것 만들어 먹겠다며 작전개시.!! 첫 번째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 카프레제에요..^^ 카프레제 좋아하시는 분 많으시죠? 오늘은 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와 함께했어요~ 오늘의 리코타 치즈는요~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 안 부럽습니다.. ㅎㅎ 비싼 돈 주고 레스토랑에서 먹는 카프레제 전혀 부럽지 않아요~ㅋ 부드럽고 고소하고 넘 만족스러워요.. 라코타 치즈는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 드시는 게..
밤라떼 한 잔만 마셔도 아침이 든든해요~ "어우~ 밥 맛이야~!" 는 욕이고..ㅎㅎㅎ " 아오~ 밤 맛이야~!" 는 감탄사에요.. 크크^^ 소리내서 읽으믄 똑같은 말인데........밤 맛이야~ 이러면서 기분좋게 원샷합니다. ^^ 지난번 밤 식빵에 이어 오늘도 밤이에요. 밤에 집착하는 여자는 아니구요.... ㅋ 쪼끔 남은 관계로.. 남은 밤 몇 알로 알토랑 같이 긁어 모아 아침에 좋은 라떼를 만들어 보았숩니다. 그 옛날......추억의 하드 '바밤바'를 아십니까? 이 맛이......... 그 바밤바랑 살짝 0.2초 비슷한 맛이 나요..^^ 아마도 저 위에 뿌려진 계피가루가 합쳐져서 그런 것 같아요. 뿌린거랑 안 뿌린거랑 맛에서 차이가 있더라구요. 고로... 계피가루는 필수아템인 것입니다... ^^ 어쨌거나 저는 곱게 간 삶은 밤에 우유, 꿀. ..
추위를 따뜻하게 녹여주는 녹차프라푸치노 오늘은 따끈한 음료에요. 그런데 맛있게 생겨야 할 생크림이 뱀마냥 똬리를 틀었어요.. ㅠㅠ 별깍지 작은 게 어디 갔는지 안보여서 큰 사이즈로 짰더만 뱀 같기도 하고.. 자세히 보면 어딘가 익숙한, 냄새나는 모양을 하고 있죠? 그게 뭐냐면요~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겁니다.. 그거.. ㅎㅎㅎ 훔훔,, 암튼 이것의 정체는 녹차 프라푸치노에요. 여름엔 얼음을 함께 갈아서 시원하게 드시면 좋구요.. 겨울엔 따뜻하게 데운 우유가 더욱 좋습니다. 춥다는 이유로 꼼짝 안 하고 있다가 일 때문에 잠시 나갔었는데요.. 춥고 배고프고 따듯~ 한 거 아무거나 한잔했으면 좋겠던데, 혼자 뭘 사먹을 주변머리가 못 돼서 말이에요.. ㅎㅎ 집에 들어와서 후딱 만든 녹차 프라푸치노에요. 마침 생크림이 이거 만들 양만큼 남아 있길래..
느끼한게 딱 좋아~ 닭가슴살 크림 파스타 안녕하세영~ 2011년에도 식신계의 레전드를 유지하고 있는 영심이랍니다. 오늘은 무거운 항아리 뚜껑에 뭔가 느끼한 파스타를 담아갖고 왔어욤 ^^;; 완전 맛있겠죠?^^ 제가 워낙 크림소스 덕후라 그전에도 자주 먹었던 아인데요.. 한동안 좀 멀리했었죠. 그런데 요즘 ...자꾸 생각나고...또 생각나고. 결국은... 이 요망한 크림 파스타가 ... 저를 주방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저 크림파스타를 소유하고픈 마음에 주방을 요리조리 돌아 댕기며, 이 한 그릇을 뚝딱 만드는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네요 . 하악~ 간만에 하악질 해봅니다. ㅎㅎ;; 보기만 해도 저절로 뵹태스러워 진다니까요 ㅡㅡ;; 오늘도 본능에 충실했습니다. 숨막히는 옆태를 자랑하는 닭가슴살 크림 파스타 !! 완전!!(울먹~) 너란 아이~! 간지 좔좔..
봄에 어울리는 예쁜 디저트~ 딸기 우유 젤리 주말이니까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상큼 돋는 디저트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디저트는 딸기 우유젤리에요^^ 역시 봄엔 딸기. 딸기하면 봄!ㅎㅎ 알뜰시장 과일 아저씨가 천원 깎아 주셔서 완전 기분 좋다고, 신났다고 들고 온 신나 딸기에요~ ㅎ 딸기? 인사드려!!! .......... 고요한 우유 속에 수줍은 듯 얼굴 내밀고 있는 빨간 돋는 저 딸기 우유 젤리~ 왠지 그냥 보살펴주고, 아껴주고 싶지만 곧.. 곧 뱃속으로 사라질 아이에요.ㅎ 뭔가... 값비싼 점심을 먹고 난 후 마지막 코스로 나온 디저트 같은 스멜을 풍기지만.. 사실 저 콩나물국에 밥 말아 먹고 만들었거든요 ㅡㅡ;;;;;;;;;; 콩나물국 다음 코스로 차암~ 어울리는 디저트. 딸기 우유 젤리입니다.ㅎㅎㅎㅎ 얘는 먹지 않고, 보고만 있어..
한끼 식사로 든든한 초간단 수박화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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