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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숙성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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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아침에도 갓구운 빵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저온숙성 모닝빵 여름동안 팥빙수 만들어 먹는다고 이것저것 재료를 사다 놓긴 했는데요..한 두번 해 먹고 남은 재료들이 지금 처치곤란이에요.. ㅎㅎ 이렇게 놔두다간... 결국은 버려지게 될 것 같아얼른얼른 먹어 치우려고요. 오늘은 그렇게 남은 연유를 이용해서 모닝빵을 구웠어요. 먹고남은 연유를 넣고 저온숙성 시켰어요..보들보들 부들부들 촉촉한 것이..자꾸자꾸 뜯어보고, 먹어보고, 눌러보고 싶은..ㅋㅋ그런 착한 모닝빵이 되었습니다~ ^^ 저온숙성
아침 일찍 갓구운 빵을 먹을 수 있는 비법은? / 크림치즈 체리빵 제목봐요... 바쁜아침에 그것도 갓구운 따뜻한 발효빵을 먹을 수 있단 말이죠? 뭔가.. 숨은 비법이라도 있는 걸까요? ㅎㅎ 크크^^ 정답은... 바로 저온숙성에 있습니다.. ^^ 저온숙성 귀찮다고 하시는 분도 계세요... 왜냐면 2차 발효를 12시간이나 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12시간 발효를 잘만 이용하면 이렇게 아침에 갓구운 신선한 빵을 드실 수 있는 거죵 ㅎㅎ 저는 일단 반죽을 저녁에 해 놓았어요. 그리고 그 반죽을 냉장고에 넣어 놓고... 말 그대로 저온숙성 시킨 거죠. 아침에 일어나서 실온에 잠시 꺼내 녹인 다음 오븐에 굽기만 하면 노릇 돋는 빵을 비지 한 모닝에 드실 수 있다니까요. ^^ 물론 오늘 만든 빵은 따로 크림치즈 필링을 만들기 위해서 또 시간을 내야했지만... 투박한 발효빵은 녹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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