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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곤란 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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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 활용한 영양간식, 감자채 밥 피자 밥통 뚜껑을 열어보니..딱 한 그릇 남은 찬밥이 구원의 눈빛을 보냅니다.. ㅋ 움움.. 잠시 고민하는 듯하다가 곧 결정했어요. '처치곤란 찬밥을 요리로 승화시키겠어!! '.....................라고 했지만..ㅋㅋㅋ 저라고 별수 있겠습니까?? 딸랑 요곱니다.. 감자채 밥 피자.. ㅡㅡ 진지하게 쳐다보지 마세요....부끄러워요.. ㅎㅎㅎ여러분의 침샘을 자극하는 화보 돋는 비주얼이 아닌 뭔가 살짝 지저분한 느낌이.. ㅡㅡ;;;; 그런데 맛을 보니 생긴 게 전부가 아니더라구요.ㅋㅋ 들어간 재료를 보면 누가 해도 맛있을 수밖에 없는 감자채 밥 피자에요.재료 착하고, 조리법 착하고, 소스마저 심플한 케첩 딸랑 한 개. 밀가루 도우대신 바삭한 감자채 요거 맘에 들어요. 피자로 거듭난 밥과 반찬입니다. ..
먹기 싫은 찬밥과 채소가 듬뿍~ 영양만점 밥도그 가끔씩 어중간하게 남아 있는 찬밥,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처리하세요?^^ 라면에 말아먹는 게 저는 가장 만만합니다만..ㅋㅋ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찬밥을 이용해서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밥도그를 만들어봤습니다..^^ 평소 안 먹던 채소 잔뜩 다져 넣고 튀기는 대신 오븐에 구워보세요. 밥먹기 싫어하는 아이들, 채소 싫어하는 어린이.ㅋㅋ 끝까지 바삭바삭한 밥도그는 맛있게 잘 먹지 않을까요? 재료: 찬밥 두 그릇. 비엔나 소시지 7~8개. 달걀 1개. 빵가루 1.5컵. 밀가루 반 컵. 달걀 1개. 당근, 표고버섯, 호박. 양파 약간씩. 소금. 후추. 채소는 냉장고 사정에 따라 달라요~ ㅎ 채소는 잘게 다진 후 약간의 소금을 넣고 살짝 볶아요. 소시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요. 채소만 볶은 후 찬밥과 섞어 소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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