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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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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함에 홀딱 반해버린 바질페스토 피자 생긴건 청국장에 밥 잘 비벼 먹게 생겨가꼬...나의 입맛은 아침 댓바람 부터 피자를 먹어도 좋다고 호롤로로~노래를 불러요. ㅎ 피자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건 절대 아닌데...왠일인지 내 몸이 원해요... 피자를. ㅋ 피자가 땡길 땐 토핑이 없는 치즈피자에 도우는 얇을 것. 녜~ 제 스탈입니다.. ㅎ 오늘 바질페스토 피자가 딱~ 나에게 맞춤형 피자에요. 도우는 쫄깃쫄깃. 시큼한 토마토 소스 대신 짭쪼름하고 허브향 충만한 바질페스토 맛이 전혀 질리지 않아요.오히려 담백해서 이 맛에 홀딱 반해버린 바질페스토 피자랍니다. 피자 소스는 꼭 토마토소스여야 하는 건 아니에요.^^ 바질페스토로 한 번 바꿔보세요. 값비싼 레스토랑 피자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재료님은요~ 강력분 300g. 소금 5g, 이스트 6g,..
홈메이드 토마토 소스로 만든 마르게리타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라고 했습니다 감히 ㅎㅎ 아... 뭔가 좀 있어 보이려고요.. 쉬운말 놔두고 마르게리타 라고 했습니다 ..푸하핫~ 이 피자는 이탈리아 여왕의 이름을 딴 피자라죠? 여왕님께서 나폴리를 방문 하셨을때... 나폴리의 유명한 피자 가게 주인이 토마토 소스에 모짜젤라 치즈, 바질만 올려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는 피자를 만들었대요. 여왕인 마르게리타가 이 피자를 매우 좋아 하셨고, 이는 곧 여왕의 이름을 따서 마르게리타 피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여왕님 어쩜 입맛이 저랑 비슷합니다 ㅋㅋㅋ 저도..피자에 토핑이 버라이어티한 거 별로거든요 ㅎㅎ 마르게리타 피자 도우의 두께는 2cm가 넘으면 안 된데요. 딱이에요~저도 씬피자가 좋거든요 ^^ 제가 만든 피자는 좀 더 얇게 만들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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