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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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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살살 녹는 호주의 명물, 래밍턴 케이크 오늘은..호주의 카페나 제과점 마켓 등...아무곳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국민 디저트 래밍턴 케이크예요..ㅎㅎ 뭐.... 나는 ☞☜(꼼지락~)호주에 직접 가보질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 래밍턴 케이크가 그만큼 대중적이고 사랑도 많이 받는 케이크 라는 것은 분명한 거 같아요.. ^^ 그런데 나는 호주 사람이 아닌 순수 토종 한쿡사람인데이게 왜 또 내 입에 맞는 거냐며.. ㅠㅠ 신나서 만들어 봅니다..^^ 암튼... 이름도 생소한 래밍턴 케이크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스폰지 케이크에 딸기잼을 샌드해서 가나슈에 코팅한 후 코코넛가루에 데굴데굴 굴려준다.냉장고에 넣는다. 끝.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이 메뉴를 사진으로 봄과 동시에 오예스의 맛을 상상하게 될 것입니다..ㅎㅎㅎ다만 코코넛가루..
버려지는 레몬껍질의 재활용/ 홈메이드 레몬필 만들기 레몬 사다가 즙짜서 음료로 마시고 남은 껍질은 갈아서 베이킹도 하고.. 그래도 남아서 굴러 다니는 레몬껍질.. ㅡㅡ 큰~ 맘 먹고 홈메이드 레몬필을 만들었어요. 레몬필 만드는 게...사실 좀 힘들고 귀찮지만.. 모르면 모를까...베이킹 재료로 아주 훌륭하다는 것을 아는 이상... 어쩌겠어요. 작전개시 해야죵.. ㅎㅎ 일단 만들어 두면 쿠키나 빵. 케이크 만들때 조금씩 넣어주면 씹을 때 상큼한 그 느낌.. 아주 좋아요. 그 느낌과 맛때문에 힘들어도.... 오늘도 나는 노동을 해요. ㅋㅋ 재료님 오십니다. 레몬껍질, 설탕(레몬껍질 무게의 반 정도 되는 양) . 물(레몬껍질이 잠길정도의 양). 1. 먼저 레몬을 깨끗히 세척해 볼게요. 먼저 소금에 박박 씻어요.2. 그래도 못믿겠다!! 이번엔 소다를 뿌려 또 벅..
밍밍한 오렌지 넣어도 향이 좋아~/오렌지 시폰케이크/쉬폰케이크 오렌지 먹다 화내보긴 처음이에요. 상큼하고 앙큼해야 할 오렌지가.....어찌이리 심통맞은지..ㅡㅡ 버리긴 아까워서 어떻게든 먹어보려 애쓰다 그냥 냉장고에 던져 버리고는 한참을 잊어 버리고 있었어요.. 무심코 열었던 야채 박스 저 구석에.. 오잉? @.@ 맛없는 오렌지 요기잉네? ㅡㅡ;;; 지난주에 조카랑 구워 먹었던 시폰케이크가 생각나서 또 구웠어요. 물론 맛없는 오렌지님 덕분에 핑계끔 구웠는데요. 오늘은.. 밀가루 양도 쪼끔 줄이고.... 공립법이 아닌 나름 시폰법으로 혼을 담아(?) 작정하고 구웠습니다. ㅎㅎㅎㅎ 내 기필코.. 엉망진창의 오렌지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려 보겠다며.. 객기아닌 객기를 부려 열심히 구웠죵~ 그래서.. 오렌지 껍데기는 시폰케이크에 넣고. 알맹이는 꿀 듬뿍 넣어 오렌지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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