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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손님 상차림으로 손색없는 소고기 육전 휴~어김없이 또 추석이 돌아오고 말았네요.ㅡㅡ;;늘 업되던 기분이... 확~ ㅠㅠ 매번 명절 때마다 돈은 돈대로 쓰고, 힘은 힘대로 들고...결정적으로 또 뭘 해서 상에 올리나 이런 메뉴 결정 시간은 가장 진지한 시간이예요..ㅎㅎ덕분에 짜증 게이지 급 상승입니다. 그래서 어제도,오늘도, 내일도 고민하느라... 아침 세수는 생략하고 소파에 퍼질러 앉아 멍때리고 있습니다..^^;;이 스트레스는 안드로메다로 확~ 날려 버리고 싶오요.. ㅠㅠ 올해는..핵폭탄급 민폐를 선보인 일본 방사능 때문에 차례상에서 동태전을 빼야하나 말아야하나 심하게 고민하고 있어요.러시아산 동태는 괜찮다고는 하지만 ...아우~ 요즘 원산지도 속이고, 오리지날 러시아산이라고 해도 당췌 믿음이 안 가요. 믿음이!! 이럴 땐 안 먹는 게 정답..
중식조리기능사 실기/난자완스 니하오마~ ㅎㅎ오늘은 난자완스다해~ ㅋ 움움,, 난자완스는 시험시간이 딸랑 30분인데요..이게 고기 다지는 데 걸리는 시간이 상당합니다. 더구나 시험장에서 나오는 고기는.. 질기고 심지어 녹아 있는 상태라서 다지는 작업은 힘들어요. 시험에 난자완스가 걸리면 다지는 작업 진짜 미친듯이 해야될 것 같아요.. ㅡㅡ 난자완스 시험시간 30분. 요구사항주어진 재료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난자완스를 만드시오.가. 완자는 직경 4센치 정도로 둥글고 납작하게 만드시오.나. 채소 크기는 4센치 크기 편으로 써시오( 단, 대파는 3센치 정도). 지급재료.돼지등심 200g. 깐마늘 2쪽. 대파 1/2토막. 소금 3g. 달걀 1개. 죽순 (통조림)50g. 검은후춧가루 1g. 청경채 1개.진간장 15ml. 청주 20ml. 참기..
요리보다 쉬운 영국식 홈메이드 잼 100 이번에 솜씨 출판사에서 '요리보다 쉬운 영국식 홈메이드 잼100'이라는 책을 출간하게 되었는데요.제가 운 좋게도... 도서 체험을 하게 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다른 책이라면 모를까.. 요리 관련 책이라면... 없던 관심도 생기기 마련이니까요.아주 기쁜 마음으로 책을 받았더랬어요.. 아주 깔끔하고 따뜻해 보이는 겉표지가 기분 좋네요..^^책을 마구 들춰보게 싶게 만드는...ㅎㅎ '요리보다 쉬운 영국식 홈메이드 잼 100' 이라.. 그렇다면 누가 이렇게도 친절한 책을 쓰셨을까 궁금해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살짝 들춰보니.. 이 책의 저자는 글로리아 니콜 씨..랍니다..ㅎㅎ글로리아 니콜은 저널리스트자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지만 잼을 만든지는 30년이 훌쩍 넘었다는군요..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홈..
식빵도 패셔너블하게~ 빙글뱅글 녹차롤식빵 백옥같이 하얀 피부의 식빵만 좋아라 했던 나..하지만..가끔씩 평범함을 거부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더위에 헐떡이면서도 내 입은 살아있으므로.. ㅠㅠ 오늘은 기필코 식빵을 만들어 먹을테야!! 라며 만든~ 식빵계의 패셔니스타! ㅋㅋ돌돌 말린 녹차 반죽이 귀여운 녹차롤식빵이 되시겠습니다~~~ ㅋ 녹차 반죽이 들어갔으니 녹차 맛이 난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저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손사래를 치며 와구와구 맛있게 먹는 시늉을 했어요.그럼에도 정말로 착각한 사람이 제 옆에 있긴 했지만 ㅎㅎ 곧..잼 발라 먹고,... 또 잼 발라 먹고..그냥 뜯어 먹고...다음 날 토스트 해먹고...잘만 먹더이다.. ㅋㅋ 그니까 여러분도 안심하고 드십쑈.. ㅎㅎ 강력분 155g, 이스트 4g, 버터 5g, 우유 75g, 설탕 1..
캬라멜 옷을 입은 깜찍한 미니 케이크 맨날 커피만 홀짝홀짝~ 마시다가..어떤 날은 커피 옆에 뭔가 씹히는 게 있었으면~~ 하는 날이 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오븐을 돌렸더랬죠. 기대하면서 설레이면서 바쁘게 왔다갔다~ 드디어 캬라멜 미니 케이크가 완성됐어요. 평범한 케이크 반죽이지만 미니파운드 팬으로 모양도 다르게, 그리고 캬라멜 옷도 입혀 봤어요. 마무리로 견과류 올려 뽐냈더니... 캬라멜 케이크의 미모가 살아 납니다.. ㅎㅎ 얼른 삼지창 포크로 냅다 찍어 먹고 싶습니다만..사진 찍는 거 이제 막 시작이니까요..침만 꿀떡꿀떡 삼킵니다. ㅡㅡ;; 하악~ 요망한 캬라멜 케이크...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ㅎㅎ 혼자 숨겨 놓고 먹으려고 맘 먹었으나.이게 또 혼자 먹기 아까워서 말이예요...ㅎㅎ자랑질도 할 겸ㅋㅋ 아침에 그분 손..
집에서 만든 미트볼로 외식분위기 내기 오랜만에 맛있는 거 해먹었어요..^..^토마토 소스에 빠진 미트볼.갠적으로 토마토소스는 별로 좋아하질 않지만.... 어쩌다 한 번 먹고 싶어질 때가 있는데..오늘이 바로 그날..ㅋㅋ 토마토 소스에 스파게티 대신 고기를 첨벙첨벙 넣었어요..ㅎㅎ 콩 주워 먹듯이 한알 한알~ 맛있게 냠냠. 포크 하나 갖고와서 전투적인 식사를 시작합니다.. ㅎㅎ; 오늘은 뼛속까지 홈메이드 미트볼.ㅎㅎ고기 반죽부터.... 소스에 이르기까지 정성과 애정을 듬뿍 담아 직접 만들어봤어요.. 제가 요즘 양식 연습하는 게 있는데요..그러다 보니 기본 재료가 다 갖춰져 있더라구요..ㅎ오잉? 고기만 있음 딱이네? 아~ 미트볼... 생각만 해도 스팩타클한 작품이 나올 것 같아 가슴이 뛰어요.ㅎㅎ 재료님 나오십니다. 고기 양념: 다진소고기 60..
감자전도 울고 갈 맛, 쫄깃쫄깃 연근전 그동안 바빴다고......나름 신비주의 콘셉으로 말할까 잠시 고민했지만..나에게 신비주의란 전혀 먹히지 않을 게 뻔하므로...ㅋㅋ 이래저래.......................... 게을러터져 가꼬.. 이제서야 포스팅 해봅니다.. ^^ 오늘은... 오잉? 이거 감자전인 줄 알았어!! 요런 말이 절로 나오는 연근전 만들었어요...ㅎㅎ연근전, 열이면 열~ 감자전인 줄 알고 다 속아 넘어가죵.맛도 모양도....... 감자전 같은 것이 자꾸자꾸 손이갑니당. ㅋㅋ 요즘은 뭐 마트가면 웬만한 채소는 다 있으니까요...꼭 제철이 아니어도 사계절 아무때나 만날 수 있으니 반갑더라구요., 그래서 연근 한 봉지 델고 오긴 했는데..반찬으로 연근 조림 해봐야 저만 먹을 게 뻔하니까요.. 뭔가 단단한 식감이 다들 별로인가..
외식 기분 물씬 풍기는 수제 햄버거 스테이크 손님 초대용으로 좋은 햄버거 스테이크 델고 왔어요.사실... 2주전인가 ㅋㅋ조촐한(?) 생일잔치가 있었어요..그때 생일 상차림 요리로 햄버거 스테이크와 직접 구운 빵. 오렌지 에이드, 샐러드까지 풀코스로~읔~ 힘들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ㅜㅜ그래서 사진도 제대로 못 찍고..그나마 샘플로 만들어 본 햄버거 스테이크 간신히 건졌어요. 그럼... 오래 묵힌 포스트, 뒷북 전문 블로거의 햄버거 스테이크 시작합니다.. ^^ 5월은 가정의 달..하지만 우리 집은 잔인한 달..ㅎㅎ 이런저런 행사화 함께...생일자도 두 명이나 있으니...나원 참.. ㅠㅠ 그래서 5월엔 돈 쓸일...... 외식할 일 참 많습니다. ㅡㅡ 외식........ 참 좋아하지만ㅋㅋ웬만하면 자제해야죠.이러다 지갑 빵꾸날 것 같아 무서워요.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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