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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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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든 미트볼로 외식분위기 내기 오랜만에 맛있는 거 해먹었어요..^..^토마토 소스에 빠진 미트볼.갠적으로 토마토소스는 별로 좋아하질 않지만.... 어쩌다 한 번 먹고 싶어질 때가 있는데..오늘이 바로 그날..ㅋㅋ 토마토 소스에 스파게티 대신 고기를 첨벙첨벙 넣었어요..ㅎㅎ 콩 주워 먹듯이 한알 한알~ 맛있게 냠냠. 포크 하나 갖고와서 전투적인 식사를 시작합니다.. ㅎㅎ; 오늘은 뼛속까지 홈메이드 미트볼.ㅎㅎ고기 반죽부터.... 소스에 이르기까지 정성과 애정을 듬뿍 담아 직접 만들어봤어요.. 제가 요즘 양식 연습하는 게 있는데요..그러다 보니 기본 재료가 다 갖춰져 있더라구요..ㅎ오잉? 고기만 있음 딱이네? 아~ 미트볼... 생각만 해도 스팩타클한 작품이 나올 것 같아 가슴이 뛰어요.ㅎㅎ 재료님 나오십니다. 고기 양념: 다진소고기 60..
겨울에 먹어야 제맛 보글보글~ 뚝배기 스파게티 아.. 이거 뭐임..? 찌개인지 스파게티인지 알쏭달쏭 비쥬얼에 웃고 계신 건 아니겠죵? ㅡㅡ++ 나름 진지하게 만든........ 매콤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거든요..ㅡ,.ㅡ 아침 굶고 점심 시간이 훌쩍 지난 늦은 오후...배고프니까 사지가 떨려서 말이에요.^^;;; 배고파 죽겠는데... 바닥 보이는 김치찌개 밖에 없어요. 죽어도 그거 다시 데워먹긴 싫고...ㅜㅜ 그래서 토마토 소스도 있겠다 스파게티로 메뉴를 정해요. 저는 스파게티 중에서 제일 싫어 하는 게 바로 이 토마토소스지만 조금 매콤하게 그리고 보글보글~ 뚝배기에 담아 먹기로 급 결정합니다. 왜냐면..... 전 블로그의 노예니까요.. ㅎㅎㅎㅎ;;; 이것이 뚝배기다~~~ 둥그렇고 넒은 철판 모양의 뚝배기 우리집엔 그딴 거 없어요. 이건 뭐 시골인심 ..
빵 대신 밥으로 든든하게 즐기는 라이스 치킨버거 오늘은 빵이 아닌 밥으로 햄버거를 만들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수제버거 스타일로다가..... 뽐내보았습니다. ㅎㅎ 빵이 아닌 밥이라서 그런가... 한결 더 든든하고 꽉찬 느낌에 뿔룩 나온 배를 어루만지며.. 사장님 미소를 띄워봤어요 ~ ^^; 메신저에 자리 비움으로 해 놓고 주방에서 왔다 갔다 매우 열심히 만들고 있었죠. 그런데.. 자리 비움이건만 말을 시키는 건 무슨 경우인가요 ㅡㅡ;; 어쨌거나 뭐했냐고 물어 보길래.. 제가 밥으로 햄버거를 만들었다고 하니까... 롱데리아에서 사다 먹었냐며 사오정 같은 소릴 해댑니다.ㅜㅜ '봐라~ 요거다 요거~!' '이것이 라이스 치킨버거라는 것이다.. ㅎㅎㅎ ' 라이스버거 맛있냐고 물으신다면... " 예압~ " 이라고 말하겠어요 ㅎㅎㅎ '지가 만들었다고 또 자랑질이다~..
홈메이드 토마토 소스로 만든 마르게리타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라고 했습니다 감히 ㅎㅎ 아... 뭔가 좀 있어 보이려고요.. 쉬운말 놔두고 마르게리타 라고 했습니다 ..푸하핫~ 이 피자는 이탈리아 여왕의 이름을 딴 피자라죠? 여왕님께서 나폴리를 방문 하셨을때... 나폴리의 유명한 피자 가게 주인이 토마토 소스에 모짜젤라 치즈, 바질만 올려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는 피자를 만들었대요. 여왕인 마르게리타가 이 피자를 매우 좋아 하셨고, 이는 곧 여왕의 이름을 따서 마르게리타 피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여왕님 어쩜 입맛이 저랑 비슷합니다 ㅋㅋㅋ 저도..피자에 토핑이 버라이어티한 거 별로거든요 ㅎㅎ 마르게리타 피자 도우의 두께는 2cm가 넘으면 안 된데요. 딱이에요~저도 씬피자가 좋거든요 ^^ 제가 만든 피자는 좀 더 얇게 만들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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