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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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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게 남는 거라며… ㅎㅎ 수업에서 사용하고 남은 스팸은 깻잎 돌돌 말아 김밥으로 만들고…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 정호영 우동 주문한 거 꺼내서 팔팔 끓이고… 튀김 만들어서 냉동 해둔거 고대로 우동위에 올려 튀김 완성~ ㅎㅎ 우리 집 미지의 세계 냉동실만 잘 정리해도 한 달은 장 안 봐도 될 듯한데, 난 또 내일 쯤 마켓컬리를 또 서성이겠지..? 😄 에헴~! 또 어느 날은… 좀 가볍게 먹겠다며, 그릭 요거트에 그래놀라랑 과일을 쏟아 부어 한 대접을 먹고… 이것만 먹으면 섭섭 하니께 샐러드 한 접시. 것도 산더미 샐러드로 푸짐하게…. ㅎㅎ 에.. 또 어느날은 파스타에 꽂혀가지고 만들어 놓은 토마토 소스로 토마토 스파게티와, 냉동해둔 생크림으로 크림파스타까지 완성. 사진은 더럽게 맛 없어 보이지만….. 제가 또 크림소스 는 쫌 합니..
남은 식빵 재활용한 내 맘대로 부르스게타 부르스게타(bruschetta)는 이탈리아에서 유래된 요리입니다. 올리브를 수확하고 처음으로 짜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로 바싹 구운 빵에 햄과 올려 먹었던 것이 오늘날에 부르스케타가 된 것이죠 ^^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부르스게타가 점점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치즈. 토마토. 바질등이 첨가되어 여러 형태의 부르스게타로 자리 잡게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많은 분들이 이 아이의 이름을 부르게스타 라고들 알고 계시더라구요. 원래 이름은 부르스게타가 맞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도 부르게스타가 더 익숙하긴 합니다만..^^;;; '줄리 & 줄리아' 란 영화 혹시 보셨어요? 전설의 세프 '줄리아 차일드'의 요리책을 보며 그녀의 레서피에 도전하는 뉴욕의 한 요리 블로거에 관한 이야기가 잔잔하고..
브런치 카페 보다 더 근사한~ 핫케이크 세트메뉴 가끔은 멋진 언니들처럼 카페에서 간지나게 브런치를 즐기고 싶을 때가 있어요. 움.... 최근에 브런치라고 우기며 ... 맹도날드 맥머핀 먹은 게 다임. ㅋㅋㅋㅋ 브런치를 즐길 시간엔....... 다음뷰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을 시간이지.. ㅎㅎㅎ 움..나도 나름 바쁘군. ㅋㅋㅋ 어찌됐든 ....이날만큼은 멋스러운 핫케익이 먹고 싶었을 뿐이에요. 그래서 찬장을 뒤져보니 " 오잉? 핫케익 가루가 없네? " 만들어 먹는 거 좋아하는 제가.. 핫케익 믹스사러 슈퍼에 갔을 리 없잖아요. 핑계끔 이것저것 꺼내서 근사하게 만들어야지 다짐을 해봅니다. 그러나 잠시 후... 보시다시피 이미 1인분의 양을 넘고야 말았네요. 읔~ 양이 많아 열분들은 먹다 토함 ㅡㅡ;;;;;; 핫케익도 만들고 프렌치토스트도 만들고, 스크램블..
홈메이드 브런치/프렌치토스트 세트 계획에 없었던 메뉴였지만 어쩌다 보니 한 접시가 완성되었네요...^^ 나름 이것저것 되는 대로 올려놓은 영심표 브런치 메뉴 입니다..ㅎㅎㅎ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브런치 메뉴 드셔 보셨나요? 대부분 비주얼 환상이고, 물론 맛도 좋구, 분위기도 한몫하잖아요~ㅎㅎ 다 좋은데 가격이 살짝 걸려요... 비싸요.. 많이요 ㅎㅎㅎ 저는 외식 메뉴를 보고, 먹고 하다보면... 본능처럼 집에서도 만들어 보고 싶어 하거든요 ^^;;;; 아마 이런 반응이 식신의 기본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언젠가...브런치 메뉴도 포스팅 해봐야겠다고 생각한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급작스럽게 하게 될 줄 몰랐어요 ^^;; 샌드위치 도시락을 싸다가.... 샌드위치 포스팅을 하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샌드위치는 뒷전이고...이렇게 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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