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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반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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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함에 홀딱 반해버린 바질페스토 피자 생긴건 청국장에 밥 잘 비벼 먹게 생겨가꼬...나의 입맛은 아침 댓바람 부터 피자를 먹어도 좋다고 호롤로로~노래를 불러요. ㅎ 피자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건 절대 아닌데...왠일인지 내 몸이 원해요... 피자를. ㅋ 피자가 땡길 땐 토핑이 없는 치즈피자에 도우는 얇을 것. 녜~ 제 스탈입니다.. ㅎ 오늘 바질페스토 피자가 딱~ 나에게 맞춤형 피자에요. 도우는 쫄깃쫄깃. 시큼한 토마토 소스 대신 짭쪼름하고 허브향 충만한 바질페스토 맛이 전혀 질리지 않아요.오히려 담백해서 이 맛에 홀딱 반해버린 바질페스토 피자랍니다. 피자 소스는 꼭 토마토소스여야 하는 건 아니에요.^^ 바질페스토로 한 번 바꿔보세요. 값비싼 레스토랑 피자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재료님은요~ 강력분 300g. 소금 5g, 이스트 6g,..
김치 싫어해도 거부할 수 없는 김치고구마 피자 저 요즘 밀가루 반죽해서 이 나이에 소근육 발달 놀이 하고 있어요.. ㅡㅡ;; 이게 뭔소리냐면요.. 제가 하나에 필꽂히면 뭔가 만족할 때까지 그것만 파는 타입이라서요. 갑자기 치아바타에 꽂혔어요.. ㅠㅠ 전에도 만들어 포스팅 했었지만.. 그게 어디가서 치아바타라고 명함도 못 내밀만큼 허접해서 말이에요.^^;; 다시 만든다 만든다 해놓고.. 요즘 갑자기 치아바타 만들기 신공을 펼치고 있어요. 덕분에 아끼는 나의 통밀이 순식간에 바닥났네요.. ㅠㅠ 치아바타 만들면서.. 따로 피자 반죽도 했어요. 사실... 제 팔뚝은.. 밀가루 한포대쯤 거뜬하게 손반죽 하고도 남을 흉기같은 팔뚝을 소유하고 있어요.. ㅎㅎ;; 진짜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제빵기 반죽만 해왔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미스터 피자 주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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