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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크림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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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아이스크림에 푹~ 빠진 치즈케이크 이 잔망스러운 치즈케익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ㅠㅠ 간만에 영심 베이커리 문 열었죠?^^ 요즘 마음 바쁜 날이 많아서 빵도 못만들고.. 다른 요리 블로그에서 빵을 봐도 쿨하게 넘길 줄 알았는데.. 빵 금단현상이 스몰스몰 피어 올라 힘들었어요. ㅎㅎㅎ 항상 빵을 갈구하더니만 케익을 굽는 만행을 저질렀네요 ㅎㅎㅎㅎ 오늘은 좀 스페셜 하게 그냥 치즈켁이 아닌..바닐라빈을 듬뿍 넣었어요. 은은하게 퍼지는 바닐라향이 마냥 좋아요.^^ 입속에 넣으면 샤라락~ 녹아버리는 케익이랍니다.ㅎㅎㅎ 블로그를 옮기기 전에도 치즈케익 포스팅을 여러 번 했었는데... 그 포스트가 완전 버로우 타버렸어요 ㅠㅠ 저에게 있어 머스트해브 아템인 치즈케익.. 그냥 소유하고픈 마음에 겸사겸사 만들었죠. 몇 가지 재료를 더 추가해서 만들었는..
오븐 없이 만드는 럭셔리 디저트~ 티라미슈 컵케익 아주 오래전 일이에요.. 블로그도 오븐도 없었을 시절이요. 검색하다가 어떤 블로그에 들어갔었나봐요.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간단한 케익이었고 흔히 볼 수 있는 케익이었는데 왕초보인 제가 보기엔 그 블 로거가 너무 위대해 보였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멘트에.... ' 여러분도 만들어 보세요' 이럽니다... 젠장. "만들긴 뭘~어떻게 만들어 오븐도 없는데 이 잔망스러운 인간아!" 라고 속으로 댓글달고 나왔었죠.. ㅋ (저도 만들어 보세요.. 이런 말 안 하려고 하는데 자꾸 하게 돼요^^) 이 없으면 잇몸으로 씹는다던데 뭐...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어찌됐든 맛만있으면 장땡! 이것이 나의 신조! ㅋ 아오~ 오늘도 썩은 수다로 시작합니다.. ^^; 이것이 오늘의 주인공 컵 티라미슈랍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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