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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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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으로 쉽게 만드는 핫도그 안녕하세요~ ^..^ 설연휴 다들 잘 보내시고 새해 복도 듬뿍 받으셨죠...?^^ 연휴가 끝나서 아쉬운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저는 해방된 느낌이라 조금 좋습니다.. 그러나 한 달 후에 또 제사가 있어서 스트레스의 연속이에요.. ㅠㅠ 내일 걱정은 내일 하라고 했던가요.. 그냥.. 오랜만인 것 같은 느낌으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ㅎㅎ 명절 뒤에는 항상 남은 음식으로 만든 새로운 요리들이 쏟아지곤 하는데요.. 그래서 저도 뭔가를 꼼지락거리며 만들었습죠..^^ 그것은 바로.. 동그랑땡 핫도그. 저는 번거롭게 통밀빵을 직접 구웠는데요, 이유는 빵집 아저씨도 설 쇠러 가셔서.. ^^;;; 빵만드는 것만 빼놓고.. 오늘의 핫도그는 어마어마한 도전 정신이 필요하....................지 않은 간단한 ..
눈으로 즐기고 맛있게 먹는 야채 볶음밥 쨘~ 볶음밥이라고는 했지만.. "너의 정체는 무엇이냐?" 이케 묻고 싶어집니다 ㅎㅎ 볶음밥에 소스를 부어 버린 것도 글쿠..뭔가 오므라이스의 스멜을 풍기고 있습죠^^ 이래저래 부조화 스러운 듯 하지만.. 어딘가 이름 모를 식당 메뉴판에 버젓이 자리잡고 있을 것만 같은 맛있는 볶음밥이랍니다. 얼마 전 피클 담그고 남은 자투리 채소들이 참 버라이어티 하더라구요. 볶음밥은 뭐 딱히 정해진 재료들이 아니기에. 그날그날 냉장고에 있는 거 다 첨벙첨벙 넣고 볶아 버리는 게 장땡! 비록 쩌리들의 잔치지만... 일부로 사다 한 것 처럼... ^^ 오늘도 간지 포스로 뽐내주고 계십니다. 우리 볶음 밥님 께서 ㅎㅎㅎ 남들은 그물로 고기를 잡지만.. 저는 뭘 하든 밥을 낚습니다. 밥이요~ 밥~ ㅜㅜ 밥 안에 알록달록 온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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