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해물파전

(2)
주말은 해물파전 먹는날! 특별히 주말이라 소녀의 뇌를 가졌다며 수줍은 모습으로 나타나고 싶었지만... 변함없이 돼지 본색을 드러내는 포스팅입니다. ㅡㅡ;;; 노릇노릇~ 해물파전 들고 왔어욤~ ㅎㅎ 부침개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특히나 저의 사랑을 듬쁙 차지 하고 있는 해물파전이라죠.. 일편단심 해물파전 사랑~ 해물파전의 편애 포스팅! 뭐 그런것입니다.^^ 저의 해물파전 어때요~? 그냥...... 그렇죠? ㅎㅎㅎ 자고로 해물파전이라 함은 넙대대~~ 펑퍼짐 땡구래야 제맛인데. 저는 그냥 깍뚝깍뚝 잘라놨어요 ㅋㅋㅋ;; 움~ 먹기 편해서 좋긴 했다만..암튼 그랬어요 ~ ㅎㅎㅎㅎ 요 해물파전은 별다른짓을 안 해도 정말 맛있잖아요..^^ 정말 쵝오에요~ ㅎㅎ 아~~~ 이쯤에서 .. 막걸리 멘트 한 번 날려줘야 하는겐가? ㅡㅡ^ 비오는날..
경기도 양주 맛집/홍합이 푸짐한 막줄래 국시 지난번에 pop글씨를 써주는 댓가로 짬뽕을 먹기로 한적이 있었죠.. 약속한 날이 다가와서...무작정 나갔습니다. 그런데 자기네 볼일이 있다며 엉뚱한 곳으로 방향을 틀더군요. 저는 속으로 " 이런~ 짬뽕 날라갔구만~! " 이렇게 생각하고 포기하고 있었어요. 볼일 다 보고...돌아오는 길에 양주에서 소문난 국수집에 가기로 했어요. 가끔 이곳을 지나갈때마다... 주차장에 차들이 꽉 차있고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었거든요. 그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으니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그런데 오늘은 줄서서 먹을 각오로 그 국수집 막줄래 국시집으로 향했죠 다행히.. 주차안내를 받아 무사히 국수집에 내렸죠. 그 전엔... 건물 한채만 있었던것 같았는데 워낙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가건물에 비닐을 치고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