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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머스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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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풍엔 휴대 편한 클럽샌드위치가 딱 좋아~!/ 클럽샌드위치 오늘 살펴볼 섭취거리는 클럽샌드위치입니다. 봄꽃이 스몰스몰... 꽃놀이 가야겠죠~?그래서 간편한 나들이용 도시락 준비했어요. 피크닉 도시락의 단골 메뉴,나들이 가는 차안에서 먹기 좋은 클럽샌드위치예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들으며 클럽샌드위치 두 개!! 적극 추천합니다.. ㅎㅎㅎ 요즘 봄이라 그런가.... 새삼스레 '벚꽃엔딩' 듣고 있음 참~ 좋더라구요.^^ 노래는 그렇다치고..보십시오.. 저 클럽샌드위치 안에 만개한 푸르른 양상추를~ 선홍빛 토마토가 활짝 핀 자태 고운 클럽샌드위치.ㅎㅎ알록달록 푸르른 클럽샌드위치는 봄나들이용 도시락으로 안성맞춤이라며..ㅋ 저 혼자 주장합니다..ㅎ 그리고 오늘의 클럽샌드위치는 식빵이 세 장. 나머지 부재료를 층층이 쌓았으므로..요것들 잘못 건들면 지들끼리 영토분쟁하..
한 끼 식사 같은 간식~ 닭가슴살 또띠아말이 요즘 아이들 방학도 했겠다..뭔가 식사 같은 간식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간식으로 닭가슴살 또띠아를 만들어 봤는데요.. 이 녀석 ......간식인 줄 알았더니.. 한 끼 식사로 너끈합니다. 속 재료도 닭가슴살에 채소라.. 칼로리 부담도 적고요 맛도 좋고 먹고 나면 든든하고..암튼 아이들을 위한 센스만점 간식인 것 같아요.^^;; 움.. 닭가슴살과 채소 그리고 또띠아가 환상의 하모니를 이룹니다. 참 별거 없는데.. 자꾸만 먹게 돼요. 그건 제가 배고파서 그랬던 걸까요?^^;;;; 저 요즘 식사가 되는 간식으로 어떻게든 한 끼를 떼우려고 꼼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으하하~ 재료님 나오십니다. 주재료: 또띠아 3~4장. 닭가슴살 두 쪽. 부재료: 양상추. 오이, 청. 홍피망(또는 파프리카), 양파 머스터드 ..
칼로리 걱정 없이 우아하게~ 채소스테이크 스테이크라더니? 이게 뭐임? ㅎㅎㅎㅎ 고기 없다고 실망하지 마세요...(토닥토닥~) 웰빙시대에 맞춰서 오늘은 고기를 뺐습니다. 간만에 채식요리에요...^^ 스테이크 하면 당연히 고기가 있어야 한다는 요딴 고정관념 까짓것 과감하게 깨버렸습니다. 그랬더만... 개성 만점, 영양 만점 스테이크가 되었네요? ^^ 고기 스테이크 뺨을 후려칠 맛.... 까진 아니더라도 어쨌거나 칼질해서 무한반복으로 입속에 넣게 돼요. ㅎㅎ 자칫... 삼겹살과 같이 구워먹는 버섯구이가 될까 싶어 소스엔 신경 썼어요.. ㅎㅎㅎ 기름장이 아닌.... 진짜 고기 스테이크에 어울리는 소스를 뿌려주었죠. 갠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소스에요.^^ 소고기와 굉장히 어울리기도 하지만...구워놓은 채소랑도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주십니다. 뭐든지 고기..
먹다 남은 빵으로 만든 닭가슴살 샌드위치 오래전에 부시맨 브레드를 만들었었어요. 언제나 먹다 남은 빵은 이유불문 냉동실에 넣어두곤 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닭가슴살을 득템한 나머지... 이렇게 샌드위치를 만들고 말았네요. 늘 허니 버터에 찍어 먹다 지치곤 하는데 말이에요... 이렇게 닭고기랑 채소좀 넣었더니.. 너도나도 떼로 몰려드는 피플들... ㅎㅎ 손이 베일듯한 브이라인을 원하는 나에게 닭가슴살 세일은 듣던 중 반가운 소리에요. 정신이 혼미해져서... 카트에 담아 오긴 했지만.. 집에 와서 변심한 이내 마음..늘 요따구로 먹어대죠.. ^..^ 브이라인, 에스라인은 이미 현실과의 갭이 너무 큽니다... 아오~ ㅎㅎ 아래 재료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샌드위치에 들어간 소스는 크림치즈와 홀그레인 머스터드 뿐이에요. 홀그레인 머스터드는 약간의 신..
특별한 날 집에서 외식하세요/등심 스테이크&쉬림프 구이 네...말 그대로 우리 집에 특별한 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연휴도 끼고 겸사겸사 점심 파티를 할까 해서....스테이크를 것도 풀 코스로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풀코스 재료를 사다 놓긴 했는데.... 어쩌다 보니 아침상이 되어 버렸어요 ..푸허헐~ 그래서 스테이크만 보여 드립니다 ㅡ,.ㅡ 제가 요즘.....말입니다.. 뉴요커 아닌 뉴요커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아니 이게 웬...워낭 소리냐고요?? 뉴요커 생활을 하게된 계기는 바로 층간 소음으로 시작되었죠 ㅠㅠ 바로 윗층 사는 사람들이 신혼 부부라는데...매일 새벽2시쯤 귀가를 하거든요. 그때부터 발소리. 화장실에서 쓰는 물소리, 심지어 말 소리 까지... ㅡㅡ;;;;; 낮말은 새가 듣고 , 밤 말은 쥐가 듣고.. 새벽 말은 아랫집 여자가..
명절 남은 음식으로 만든 호밀빵 샌드위치 저.. 한 해가 바뀌면서 잠시 미쳤드랬어요 ㅎㅎㅎ 그래서 나름 열심히 꾸몄던 싸이 블로그를 접었고요, 티스토리로 옮긴 후 첫 포스팅입니다. ^^ 이사하고 나서 요 며칠 계속 기존에 있던 글 재발행 하고 있어요.^^; 새로운 포스팅이 아닌.. 있던 거 또 울궈 먹으려니 여러분께 추천해달라고 하기도 참 민망하고, 댓글 이 달리는 것 조차 죄송스러워요.. ㅜㅜ 당분간은 급의욕상실로 인해서.....새로운 포스팅 보다 기존에 있던 글 재발행 하는 횟수가 많을거에요.. 블로그를 마냥 놀릴수만은 없어서 재발행이라도 하니 부디 넓은 맘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뭐 추천, 댓글 안 해주셔도 저는 상관없어요...^^ 진짜에요 ㅎㅎㅎㅎㅎ 어쨌거나 저쨌거나.. 오늘 첫 스타트를 끊었으니.. 얼른얼른 마음가다..
맥주 절친 소시지 구이 저는 입이 촌스러워서 그런지 수제 소시지는 그닥 즐기는 편은 아니에요 ㅎ호ㅗ 이날도 마트에 갔다가 필요한 것만 딱 사고 나오려고 했는데. 파격 세일을 한다는 말에 그만.. 질렀어요 ㅎㅎ 암튼 소시지를 샀으니.. 맥주 생각 나는 건 당연하구요 ㅋㅋ 그래서 맥주도 함께 질러버렸어요 ㅡ,.ㅡ 나름 장식하고 소시지를 구워 철판에 올려 놓으니... 어느 호프집에서 주문한 술 안주 같은 모양새를 제법 갖춘 듯 해요 ㅎㅎ 요 소시지를 어떻게 요리할까..ㅡㅡ^ 나름 궁리좀 해봤는데요.. 기것해봐야 쏘야 볶음? 뭐 그런 것만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냥 소시지는 소시지 답게 먹어야 제맛이라며... 그냥 칼집넣어 구웠어요. 볶아 놓은 채소랑 함께 먹으니.. 좋더라구요 ^^ 저는 소시지보다는 바닥에 깔린 채소볶음이 더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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