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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s Bak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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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토르테 가을가을한 케이크를 만들어 볼까 궁리하다가.. 모카토르테로 결정하고... 바로 행동개시 했습니다..^^ 커피향 가득한 제노아즈를 굽고.. 또 커피 넣은 시럽을 바르고.. 커피 풍년인 버터크림을 만들어 샌드하고.. 아이싱하고.. 마지막으로 아몬드 캬라멜리제 해서 옆에 더덕더덕~ 구찮아서.. 큰 뭉덩이째 아무렇게나 이리 붙이고 저리 붙이고 했는데.. 나름 느낌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 오랜만에 먹어보는 모카토르테.. 한 입 한 입 먹을 때마다 커피향 가득.. 역시 베이킹에 있어 커피는 우릴 배신하지 않아요..^^ 그리고 이 모카토르테의 화룡점정은.. 옆에 붙어 있는 아몬드 캬라멜리제..^^ 어찌나 꼬소하고 맛있는지.. 한 번 먹으면 자꾸먹게 되는 중독성 강한 아이랍니다..^^ 커피 케익이랑 참 잘 어..
주종 발효종 포카치아 막걸리로 발효종을 만들고.. 그 반죽으로 다시 새로운 반죽을 해서.... 발효시키고 무려 12시간 저온숙성 시켜 구워낸 포카치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블랙올리브 듬뿍 올리고..양파도 넣고... 두 종류의 치즈를 팍팍 뿌려 구워냈더니.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포카치아가 완성 되었어요..ㅋㅋ 빵의 질감이 보들보들 폭신한 것이...짭쪼름한 것이..양파항 충만한 것이..다 좋은데.. 제가 원하는 기공이 아니라서 아주 쪼끔 아쉬워요^^;; 긴 시간 발효 시켜야 하므로 시간이 이틀이나 걸려 완성되는 포카치아지만.. 그 만큼 시간과 정성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빵이에요..^^ 이스트는 최소한으로 쓰고... 막걸리 효모의 힘으로 발효시킨.. 이런 빵은 소화도 잘 되고 빵의 노화 속도가 늦어서.. 좀 더 오랜시간 촉..
노원/강북/남양주/의정부/양주베이킹클래스, 티라미수타르트 티라미수 좋아하는 제가..이번에는 타르트를 접목시켜... 티라미수 타르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ㅎ 바삭한 타르트지에...커피향 나는 크림과 시럽... 그리고 초코 제노아즈, 그리고 크림~ 층층히 열심히 쌓고 또 쌓고.. 완성한 후. 발로나 코코아 가루를 슉슉 뿌려주며 완성인데.. 비주얼은 덜 완성.. ㅡㅡ;; 티라미수 타르트 속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여러 번 레시피 수정하면서 만드느라.. 같은 걸 몇 번이나 만들었는지... 이사람, 저사람 에게 다 먹여보고..하루에도 몇 조각 흡입하고... 드디어 마무리가 된 것 같아요...^^ 티라미수 타르트... 그나저나 비주얼이나 좀 더 예쁘게 꾸며봐야겠네요 ㅋ 노원/강북/남양주/의정부/양주/포천베이킹클래스 2월원데이 클래스 수업 공지는 요기 클릭하세용 -->..
노원/도봉/남양주/의정부/양주베이킹클래스, 수플레플레인롤케이크 연휴 편안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ㅎㅎ 저도 어제까지 고생했으니까... 오늘만큼은 편안히 쉬겠노라 다짐했건만..아침 밥 먹고 나니... 이놈의 손이 근질근질... 얼른 아침 설거지 끝내놓고.. 오븐도 켜고, 핸드믹서 들었어요...^^ 그리하여 오늘의 디저트는.. 수플레플레인롤케이크입니다.~ ㅎㅎ 오늘 롤케익의 반죽은.. 익반죽으로 만들었어요.. 익반죽은 좀 더 쫀쫀하고 탄력있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죠..^^ 맛있는 롤케익을 먹겠다는 일념하나로... 귀찮지만 기꺼이 수플레 반죽으로 수플레 롤케익을 만들어 봅니다.. 수플레 반죽으로... 시트가 완성되고 이것저것 양념을 첨가한... 풍부한 맛의 우유크림을 수북하게 올려 롤을 말았어요. 두툼하게 한 조각 잘라 우유 한잔 마시니.. 배도 부른것이 참 쓸..
노원/강북/의정부/남양주/양주베이킹 클래스, 크림가득 초코 케이크 수강생분들이 오시면 ... 디저트 타임 때 케익 두 세가지를 내어 드리곤 해요.그래서 항상 냉장고에는 여러 종류의 케익들이 보관되어 있어요..케익들이 점점 빈자리가 보이면... 불안해서 또 채워놓고, 또 채워 놓고.. 그래서 오늘은 크림가득 초코 케익을 만들었습니다.. ^^ 보기엔 묵직하고 진한 초코케익처럼 보이지만요~ 속살은 반전~ ㅎㅎ 하얀 크림 가득~ 채워진..가볍고 산뜻한 초코 케익입니다..^^ 초코케익엔 초코크림이 가득 채워져 있어야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지만.. 노노(손사래~ ㅎㅎ) 충분히 진하고.. 맛있는 초코케익입니다..^^ 누가 먹어도 이것은 초코 케익^^ 제가 초코케익을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요즘 자꾸 초코케익에 눈이 가고 입이 가더라구요..^^ 이 크림가득 초코케익은..
딸기다쿠아즈 오늘은 딸기다쿠아즈 소개해 볼게요..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케익 딸기 다쿠아즈입니다..^^ 흰자로 풍성하게 머랭을 올려.. 슈가파우더, 아몬드 파우더를 넣고 반죽~틀에 두툼하게 팬닝하여 구우면 바로 다쿠아즈가 완성 되는 거죵.. ㅎㅎ 다쿠아즈에는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이 어울리는 것 같아요..두 가지 크림을 만들어 모양깍지로 장식을 해봤는데.왜이리 어설픈가요? ㅡㅡ;;; 그리고 가운데 딸기 듬뿍이 참 예쁘긴 하지만결국 딸기다쿠아즈 케이크는..뭔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쩝.오늘의 딸기다쿠아즈는 오븐 온도도 잘 못맞추고.. 오버 베이킹 되는 바람에.. 색도 진하게 나고.. 이것저것 마음에 안드는 거 투성이.. ㅎㅎ ㅠㅠ 크림도 다시 만들어 보고..다쿠아즈도 다시 굽고...다시 다~ 해..
크리스마스 딸기 생크림 케이크~ 요즘 크리스마스 생크림 케이크 아이싱 연습에 한창이에요..~ 진작 배워놨음 좋았을 걸... 후회하면서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흰색 생크림에.. 빨간 딸기는 언제나 진리인 것 같아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고 맛있어 보이는 이 느낌..^^ 요건 밤에 급 만들게 된 딸기 쇼트케익. 케익 윗면에는..원래 예쁜 물방을 모양으로 했었어요...ㅡㅡ크림 상태가 별로라 깨끗한 모양이 안 나와서.... 그냥 숟가락으로 눌러 버렸습니다.. ㅋㅋ ;;; 아직 아이싱이 미숙해서..막 깔끔하고 예쁘진 않지만... 곧.. 좋아지겠죵 ㅎㅎ 그나저나..여러분들 크리스마스 계획은 어찌 되세요..?^^ 저는.. 늘... 그렇듯. 집에서..먹방 찍을 예정인데요..^^;;;;
딸기 생크림 케이크 딸기가 아직은 비싸긴 하지만..딸기는 베이커들의 핫아이템이니깐요~!! ㅎㅎ 보자마자 냅다 카트에 담았어요..~ 집에 오자마자 딸기 생크림 만들기 돌입~ 슈가파우더 뿌리고 크리스마스 픽 하나 꽂으면.. 바로 크리스마스 케익으로 변신^^ 꼬엥트로 리큘을 듬뿍 넣어 향을 더해준 생크림을 섭섭치 않게 듬뿍 발라 아이싱 했어요..^^ 촉촉한 시트에..풍부한 맛의 생크림과 싱싱한 딸기는 언제나 진리..^^ 아직도 아이싱은 서툴긴 해도.. 왜이리 딸기 생크림 케익만 보면 이쁘고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ㅎㅎ 이제 딸기 생크림 케익 시작했으니.. 앞으로 쭈욱~ 부지런히 연습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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