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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s Kitchen/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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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새콤한 설렁탕집 깍두기 담그는 법 설렁탕집 깍두기 담그기설렁탕, 순댓국집 깍두기는 이상하게 맛있는 거 같아요..^^우리가 집에서 담그는 깍두기랑 많이 다를까요?^^ 오늘은 많이들 알고 있는 비법으로.. 저도 설렁탕집 사장님으로 빙의해서 맛있는 깍두기 담그기에 도전해봤습니다..^^ 설렁탕집 깍두기 담그는 법... 의외로 쉬워요...^^ 그럼... 시작!! 설렁탕집 깍두기 재료님 오십니당 무 2개. 마늘 15톨. 생강(마늘 크기로 1.5개), 양파 1/6쪽. 배 1/6쪽. 홍고추 2개. 쪽파 15뿌리.절임용 소금, 사이다: 굵은소금 103g. 사이다.600ml깍두기 양념: 고춧가루 8~10T. 멸치액젓 5T. 매실액 2T. 소금 1T. 설탕 1T.찹쌀풀: 물 250ml. 찹쌀가루 2T. 1. 무는 깨끗하게 씻은 후 껍질은 벗겼구요.. 2. ..
맛있는 부추김치 담그기 읔~ 내 블로그 먼지 쌓인 것 좀 보소..ㅎㅎㅎ 요즘 뭔가 바쁜것 같은 몹쓸 느낌 때문에 자꾸만 블로그를 방치 하게 되네요. 오늘은 포스팅 해야지 꼭 해야지 했던 게 다이어트도 아닌 것이 내일부터 하지 뭐...이렇게 되더이다.. ㅡㅡ 예전엔 1일 1포스팅 하고 싶은 열정 블로거의 마음이었는데지금은 게을러터져 가꼬.. 지 하고 싶은 날만 하는 날라리 블로거로 변신했오요.. ㅡ,.ㅡ 그런데.. 숙제와 다이어트, 블로그 포스팅은 내일부터 하는 게 맞다믄서요? ㅡㅡ;;; 배추 김치도 식상하고.. 매일 먹는 반찬이 다 거기서 거기고.. 뭐 좀 맛있는 반찬이 없을까 하다가.. 마트에서 부추 한 단이 내 마음에 들어 왔오요.. ㅎㅎ 기다란 잔디 깎아다 묶어 놓은 것 같은 부추 한 단 보는 순간...부추 김치 담그면 ..
김장 배추 절이는 법/김장 배추 절이는 시간 오늘도 김장 이야기로 뽕을 뽑아 볼랍니다. ㅎㅎ 사람들은 김장 저 혼자 했다니까 놀라시더라구요.밥도 잘 못하게 생겨가꼬.. 김장까지 했다고 하니 ㅡㅡ;;;그런데 사실 놀랄만큼의 많은 양이 아니어서... 아주 상당히 머쓱~ 했습니다..^^ 아직은 친정이나 시댁에서 가져다 먹는 처지라면서 엄두가 안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하지만 저는 그렇게 김치를 가져다 드시는 분들이..... 사실은 더 부럽습니다.. ^^ 어쩔 수 없으니 혼자 김장이란 걸 하게 되었는데..처음엔 김장을 참어렵게 생각해서 뭐 부터 시작하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참 난감했었는데요.. 모든지 처음에 한 번 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막상 시작하니 하게 되더라구요. 그럼 재료 부터 사야하는데..먼저 배추 1 포기당 들어가야하는 무는 몇 개를 ..
아삭아삭 톡쏘는 맛이 일품인 깍두기/깍두기 담그는법 오늘은 우리 집 깍두기 담그는 날~왠지...배추김치는 번거로워서 하기 귀찮고...ㅎㅎ상대적으로 깍두기는 뭔가 수월하고 쉬운 느낌이에요.. 자르고, 절이고, 풀쑤어서 양념 만들어 버무리기... 과정은 똑같은데깍두기는 좀 더 간단한 것만 같아요 자꾸.. 저만 그런가요? ㅎㅎ 1월이 되면 벌써 김장김치가 질리더라구요..그때부터 겉절이에 툭하면 깍두기만 담가 먹었더니..이젠 길 가다가도 깍두기 담그는 법~! 하면 레서피가 줄줄 나올 정도에요.. ㅎㅎ 그래서 요즘...깍두기... 그리고 오이 깍두기 참 자주 담가 먹었어요.잘 익은 깍두기는 아삭아삭 톡~! 쏘는 맛이 밥을 부르잖아요.^^새로지은 따끈한 밥에 김치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 .....이 뭐에요.... 덤으로 반 그릇 추가합니다.ㅎㅎ 밥을 부..
아작아작 씹는 소리까지 맛있는 오이 깍두기 곧.. 아니 며칠 있으면 집에 손님들이 들이 닥칩니다. 그래서 물김치며 밑반찬 등을 준비해야 하는데요.오늘은 간단하지만 맛 좋은 오이 깍두기를 준비했어요.. ㅎㅎ 요즘 우리 집 배추 김치는 한 물 갔어요. ㅜㅜ 꺼내놓아도 인기가 없습니다. 봄이라 그런지 몰라도 김치도 자꾸 상큼한 걸 찾게 돼요. 간만에 오이 깍두기를 해야겠다며 막 필꽂혀서 오이는 정성스럽게 카트에 담아 놓고는..또 딴데 정신이 팔려가지고..쯧.부추는 깜빡하고 안 델고 왔지 뭐에요.. 푸허헐~ ㅡㅡ;; 부추도 넣고 모두가 반할 때깔의 오이 깍두기를 만들고 싶었어요..ㅋㅋ 다시 마트에 가야하나 잠시 진지하게 고민했지만.게으른 나란 녀자.. ... 후~ 그냥 딸랑 쪽파만 넣고 오이 깍두기 완성했습니다.근데 괜찮아요..ㅎㅎ 오이 깍두기는 부추 ..
명절 상에 빠질 수 없는 나박김치 쉽게 담그는 법/나박김치/물김치 명절이니까 담가야 합니다....무엇을?? 나박김치를요..ㅋ 코앞으로 다가온 설명절로 음식준비에 맨날 어뜨카지? 허우적대고 있어요..ㅎ 꼭 이맘때가 되면 유독 일하기 싫어 건들지마, 드러눕는 버전이 되어 버리나. 그래도 할 건 해야 한다며..오늘 만큼은 쿨하겟숴!!! 정신차리고 명절 음식의 준비는 나박김치부터 시작합니다.. ^^ 명절 상에 절대 빠질 수 없는 물김치죠?^^ 시원하고 칼칼함이 마구 터지는 나박김치인데 더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 기름진 음식과 떡국에 아주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우리 나박김치 만세~!입니다. 그럼.. 칼칼함이 자랑인 나박김치 제조 방법 알아봅시닷! ㅎ ㄱㄱ 재료님 오셨습니다. 주재료: 알배기 배추 작은거 1통 (630g), 무 한 토막(560g), 부재료: 미나..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배추겉절이 김장김치가 절정으로 익어서 늘 맛있게 먹고 있지만..슬슬 김치 만두가 생각나는 걸 보니.. 갓 담근 신선한 배추 겉절이가 먹고 싶은가 봐요.^^ 마침 집 앞에 알뜰장이 열리는 날이라서요.. 아침에 세수하는 것을 과감히 생략하고 달려나갔습니다.^^;; 친엄마가 봐도 깜짝 놀랄 쌩얼로... 바람을 가르며 알뜰장으로 고고~ㅋㅋ 그런데 계속되는 한파 때문인지 채소값이 많이 비싸네요.이 알배기 배추도 조막만한 게 3천원...비싸지만 한 끼 맛있게 먹고자 델고 왔어요. 그리곤 미친 속도로 슉슉~ 겉절이를 담궈요..^^ 배추 겉절이 한 접시만 있으면 다른 반찬은 필요 없어요~ 요거 한 가지만 갖다 놓고 먹어도 밥 두 공기쯤이야.... 완전 우습죠..^^ 특히 한 겨울에 먹는 신선한 배추겉절이는 밥을 부릅니다..^^ ..
여름 필수 김치, 아삭아삭 오이부추김치/오이김치 담그는 법/오이김치 김치 하나만 맛있어도 여러 반찬 필요 없는 것 같아요.요즘 같은 날씨엔.. 아삭하게 잘 익은 오이소박이 하나면.. 밥 한 대접이 뭐에요... 머슴 밥으로 두 대접쯤이야 완전 껌이죠.. ㅎㅎ 그러나 모든 김치란 게.. 쉽게 도전하기엔 뭔가 부담스럽고 어려워요.. 그래서 오늘은 좀 쉽게 가려고요..^^ 오이소박이 담그기가 부담스럽다면 간단하게 오이부추김치로 바꿔보세요. 비록 짝퉁 오이소박이지만... 무시하면 안돼요. 자꾸자꾸 밥을 먹게 되거든요.. 아니 많이 먹었어요.. ㅠㅠ 나의 배는 아침. 점심. 저녁. 심지어 간식도 밥으로 먹을 수 있는 섹션이 남겨져 있으니... 자꾸 먹어도 무리가 없도록 설계되어 있는 인체의 신비랍니다.. ㅡ,.ㅡ 쟈 그럼~ 끝까지 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 오이 부추김치 담가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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