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2011.02.12

영심이~* 2011. 2. 1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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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우리 집에 장난전화를 걸어왔다..

아직도 그런 변태가 있단 마랴?



막 승질 내려고 했더니 혼자 말하고 혼자 끊는 건 뭔데?


그러고 잠시 후에 전화를 또 하더라.

그놈인걸 확인하고...

어찌나 화가나던지..


미친듯이 욕했다.  뭐 이런 여자가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욕해줬다.   대차게 욕했다.

그놈 여보세요 한마디 하고 욕은 바가지로 얻어먹고 바로 끊더라.



하아~ 얼마 전 인터넷좀  바꾸겠다고 쌩쑈하다가 괜히 발신번호 표시 서비스만 없어져 버렸는데...


월요일엔 다시 신청해야겠다.!!



전화 끊고 또 한 걸 보면....그냥 랜덤으로 한 게 아닌건가...?

암튼 누군지 또 하기만 해봐!!  그땐 죽는수가 있다!!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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