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반찬 만들기

(21)
한 입에 쏙~ 먹기 좋은 동그란 달걀말이 우리 집 단골 반찬은... 바로바로 달걀말이입니당~^..^딱히 반찬은 없고.. 가짓수도 채울 겸 해 놓으면 마구마구 손이가는 계란말이는 언제나 옳아요~ 달걀말이는 사각팬으로 모양잡고 두툼하게 부쳐 놓아야.. 정석인 것 같지만.. 사각팬 도움없이 집에 있는 프라이팬으로 동글동글~ 한 입에 쏙~ 먹기 좋은 동그란 달걀말이 한 번 말아 보세요^^모양도 예쁜 동그란 달걀말이가 한 입에 쏙쏙~ 완전 먹기 좋아요.. 동그란 달걀말이...모양만 바뀌었을 뿐인데..뭔가 색다르게 보여요.. ㅎㅎ모양이 다르다고 달걀말이 맛까지 다를 거란 착각은 하지도 마세요..ㅎㅎㅎ동그란 달걀말이 맛은.. 우리가 다 아는 그런 맛이니깐요...^^ 그럼... 수다 그만 떨고..동그란 달걀말이 만들어 볼게요..^^ 동그란 달걀말이 재료님 오..
만 원으로 장 봐서 일주일 반찬 만들기 달걀 10개- 2,990콩나물 1,000감자 5개- 1,290강릉초당두부 1모- 2,000무 1개- 980봄동 -1,000---------------------9,260원 저는 일주일에 한 번씩 마트에 가는데요..이 날은 9,260원어치.. 장을 봐왔어요. 만원으로 장봐서... 일주일치 반찬 만들기 보여드릴게요...ㅎㅎ 대충 재료만 보면 뻔한 반찬일거라 생각하겠지만... 녜~ 뻔한 반찬 맞아요..ㅎㅎㅎ 만만한 반찬이지만.. 알고보면 우리네 식탁에 자주 오르는 그런 반찬입니다.. 모두 9가지의 반찬과 국을 만들어 먹었구요.. 식구들이 삼시세끼 일주일 내내 다 집에서 챙겨 먹는 게 아니어서요..우리는 9가지 반찬으로.. 일주일 동안 아주 잘 먹었어요.^^ 김장 김치 다들 냉장고에 있잖아요...신김치와..콩나..
소박하고 친근한 반찬 / 두부조림, 무생채 울 그분은 뭐든 입에 맞는 반찬 한 가지만 있어도 크게 투정 안 부리고 밥 한 그릇 금방 뚝딱해요.하지만 오늘은... 쉽고 만만한 반찬 두 가지를 만들었어요..ㅎㅎ 두부조림, 무생채..^^ 두부조림이랑 무생채는 저도 좋아하는 반찬이지만..특히 그 분께서 무척 애정하는 반찬이라..만들어 놓기가 무섭게 없어지는 반찬입니다..^^ 그리고 두부조림, 무생채는...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어서 참 좋아요^^ 오늘의 무생채는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무쳤어요..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저렇게 국물이 생기지만.. 원래 겨울 무가 수분도 많고, 달고 맛어요. .. 그리고 겨울무는 인삼에 버금갈만한 보약이라고도 하잖아요.그래서 겨울 무는 굳이 소금에 절여 수분을 빼지 않고, 그냥 먹는 게 더 달고 맛이 좋습니다..^^ ..
감자전, 감자볶음/ 감자만 준비하세요~ ^^ 감자 다섯개로... 뭘할까....뭘하긴... 맨날 반찬 없다고 투정 부리니 뭔가 만들어야죠 ㅠㅠ 감자 조림이랑 감자전이랑..만들었어요..ㅎㅎ 쫄깃쫄깃 감자전은 내가 좋아하는 반찬.감자 볶음은 울 그분이 애정하는 반찬입니다..^^ 감자 조림은 아주 쉬운 양념과 쉬운 조리 과정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이에요.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쫄깃한 감자전은 말 그대로 감자만 있으면 O.K입니다..^^ 감자 조림이랑 감자전, 두 가지만 상에 올려도..걱정스럽지가 않아요...ㅎㅎ김치만 곁들이면.. 밥 한 그릇쯤이야.. 뭐..^..^ 감자전 재료님 오십니다. 감자 작은 크기3개. 청. 홍고추 약간씩. 소금 1/3큰술. 1.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요..청. 홍고추는 데코용이예요.. 없어도 되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반찬 고민 해결해 주는 참치 깻잎전 요즘 너무 반찬이 없는 거 아니냐며..투덜대는 식구들을 보니..아주 그냥 내 눈에서 사랑의 광선이 뿜어져 나옵니다.. ㅠㅠ 그리하여... 머리를 맞대고 맛있는 반찬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으나.. 다들 똥고집 대명사 7살로 빙의되었는지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대요.ㅜㅜ아오~볼때기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까아~? ㅠㅠ 그러다 창고에 저장해둔 참치캔이 생각나서..얼른 꺼내와 참치 깻잎전을 만들었습죠^^ 우리 집에서 전이라 하면.. 보통 명절이나 제사 때 아님 웬만해선 잘 안 하는 메뉴인데.. ㅎㅎ반찬이 정말 김치 딸랑 한 가지라...참치 깻잎전을 미안한 마음으로 기꺼이 부쳐봅니다. 참치캔 하나로.. 명절 분위기 물씬~ 풍기는 참치 깻잎전 만들어 보겠습니다.. ㅎㅎㅎ 재료님 오십니다.참치캔 1개. 깻잎 10..
쉽고 빠른 착한 요리, 베이컨숙주볶음 주말에 동생네 부부가 다녀갔는데요..얘들은 미리 온다고 하면 제가 항상 이것저것 음식을 준비하니까 미안하고 부담스러웠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늘... 연락도 없이 갑자기 쳐들어 옵니다.ㅡㅡ이번에도 점심 때쯤 전화해서는 저녁에 오겠다고...대신 밥만 해 놓으래요..ㅎㅎ그러고는 낚지볶음 한 보따리를 사왔더라구요.. 그래도 울집에 놀러 오는 손님인데....딸랑 낚지볶음 한 가지만 식탁에 올리기 좀 거시기 한 거 같아서요..ㅋㅋ 마침 사다 놓은 숙주랑 베이컨이 있어서후다닥~ 5분만에 요리아닌 요리같은 베이컨 숙주 볶음을 만들어 같이 내놨어요. 베이컨숙주볶음 요거 정말 별거 아니거든요? 크고 아름다운 접시위에 베이컨 숙주 볶음을 수북히 쌓아 올려 놓으면 뭔가 요리 같은 분위기가 물씬 ~ ㅎㅎ 급하게 술안주나 밥 반..
고추장 감자조림 사다 놓은 감자가 아직 넉넉히 있겠거니~ 싶어서 베란다에 나가보니..뭐냐.. 쪼매난 거 딸랑 두 개 ㅡㅡ이 두 개를 어따 써먹지..?하다가..결국.. 난 아줌마니께 오늘도 반찬 만들어야 하잖아요..ㅎㅎ그래서 고추장 감자조림을 만들었오요~ 원래는 감자전 먹고 싶었는데..ㅋㅋ어차피 이래 먹으나 저래 먹으나 감자 먹는 건 똑같은 거 아니냐며..ㅡㅡ 그런 의미에서....밥과 고추장 감자조림이랑 또 오지게 먹었습니다...ㅎㅎㅎ:: 재료님 오십니다.주재료: 감자 2개. 양파 반 개. 마늘. 청양고추.양념: 마트표 고추장 2T. 올리고당 2T. 진간장 1T.소금 4꼬집. 고춧가루 1T. 후추. 통깨. 참기름 반 큰술. 물 1.5컵(1컵은 200ml) 1. 감자는 7살먹는 여자 어린이 주먹만 한 크기..ㅎㅎ 그리고 양..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마늘쫑 고추장무침, 건새우 마늘쫑 볶음 1,500원짜리 마늘쫑 한 봉지 사왔어요..울 집 식구들 마늘쫑 이런 반찬과 안 친하지만..억지로라도 먹여봐야지........... 는 뻥이고.. ㅡㅡ 사실 제가 먹고 싶어 사왔으나..며칠째 냉장고에 고이 모셔두기만 했어요.그랬더니..마늘쫑에 노화현상이..^^;; 막 쪼글쪼글해질라고 준비 중이더라구요.. ㅎㅎ난생 첨으로..마늘쫑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끼며.부랴부랴 행동개시!! 저도 사실 마늘쫑을 막~ 많이 먹거나 좋아해서 환장하는 정도는 아니라서..쪼글대는 마늘쫑을 보며..내가 이걸 왜 사왔을까.. 왜 그랬을까.. 혼자 중얼중얼~ 그 와중에 두 가지 반찬으로 만들었어요.ㅎㅎ 마늘쫑 고추장 무침 앤드 건새우 마늘쫑 볶음.. ㅎ 마늘쫑은 다듬고. 절이고. 불리고 하는 성가신 작업 없이..간단하고 빠르게 맛있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