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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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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수육, 맛있게 삶는 방법 삼복더위가 유독 들끓는 올 여름... 웬만한 더위로는 입맛을 잃기 힘든 스타일인데.. 올 해는 드디어 입맛을 잃었어요..ㅋㅋ 와..어찌 이리 더운 걸까요?ㅜㅜ 입맛도 없고, 뭘 먹어도 맛이 없고... 자꾸 시원한 물만 마시게 되더니. 이제 슬슬 뭔가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밤 낮으로 약간식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까...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해봤어요... 돼지고기 수육^^ 고기가 먹고 싶어지는 어느 날...^^ 마트에 갔더니 돼지고기 삼겹살을 저렴하게 팔길래... 아무생각 없이 델꼬와서 수육으로 만들었어요...ㅋㅋ 항상 돼지고기 삶을 때 그냥 삶아내다 보니까.. 어떤 날은 푹 삶아지고 어떤날은 적당하고.... ㅡㅡ 그래서 이번에 돼지고기 수육 잘 삶는 법? 냄새없이 맛있게 만드는 수육에 대해 얘기..
가족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배추 겉절이 & 삼겹살 보쌈 오늘은 돼지 잡았어욤. ~ 특히나 울집은 심한 삼겹살 마니아!!.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삼시세끼 삼겹살로 배를 채워도 모자랄 식신 패밀리죠. 근데 어찌 우리 나라가 삼겹살 값이 세계 최고냐구요 ㅠㅠ 이건 있을 수 있어서도 안 될 일이에요. ㅠㅠ 비싸고 살찌는 삼겹살이라 멀리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 맛있고 발을 빼기엔 금단 현상으로 난폭해 지기도 하죠. 삼겹살은 곧 차가운 도시 고기, 치명적인 마력의 소유자! 나는 삼겹살의 노예 ㅠㅠ 우리 식신 패밀리에게 사랑받았던 겉절이와 보쌈입니다. ^^ 그런데 오늘의 메인은 뭐라고 해야 할지 고민했지만 답이 안 나와요. 둘 다 울 집에선 존재감이 컸던 애들이라.. ㅎㅎ; 어찌 됐든.. 오늘 큰맘 먹고 두가지를 동시다발로 해냈습니다. (으쓱~) ^..^ 고기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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