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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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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기능사 실기/호밀빵 오늘은 제빵기능사 실기 호밀빵입니다.. ㅎㅎ하지만 전 이 빵이 구워져 나오는 순간.. 흠칫 놀랐습니다.징그러워서.. ㅡㅡ;;; 제가 잘 못 구워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ㅋㅋ요건 다시 한 번의 연습이 필요합니다.ㅜㅜ 그래도 포인트는 짚고 넘어가 볼게요..^^;; 먼저 호밀빵은.. 호밀가루의 함량에 따라 반죽시간이 달라지게 되는데요..일단 호밀빵 반죽시간은 짧아요. 반죽 되기는 단단하게, 그리고 반죽 온도는 낮아야 돼요. 반죽 온도가 높거나 반죽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질어집니다.그리고 저는 당밀은 생략하고 호밀빵을 구웠습니다만..시험장에서는 분량의 물을 일부 덜어내어 여기에 당밀과 황설탕을 풀어 사용하시는 게 좋대요.마지막은 호밀빵은 일반 빵 보다는 오븐 팽창이 적어서 2차 발표를 충분히 하세요.. 호밀빵 ..
못생겨도 자꾸자꾸 손이가는 빵, 캄파뉴/깜빠뉴/건강빵/시골빵/호밀빵 돌덩이 처럼 생긴 이것은..ㅋㅋ (부부싸움할 때 사용하면 딱 좋을 듯한 비주얼..ㅋㅋ) 자꾸만 들어서 던져보고 싶은 욕구가 막... ㅡㅡ;;;;;; 겉은 묵직하고 딱딱하고 흉기처럼 보이는 이 아이의 이름은.. 시골빵 캄파뉴에요. 오늘은... 빵 좀 구워보셨다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스트레이트법으로 구웠고요. 레서피는 김영모 아저씨꺼 따라해봤어요. 김영모 아저씨의 레서피는 저만 그런 걸까요..? 몇 가지 해봤는데.... 반죽할 때 보면 좀 질어요. 그래서 물의 양을 약간 조절해서 구웠으니 참고하세요. 겉은 딱딱하고 묵직해 보인다고 했지만요 이게이게~ 완전 훼이크...ㅋㅋ 속살은 보드랍고, 촉촉하고, 고소하고, 달콤하고 막 그르네요... ^^ 책에서처럼 100% 완벽하게 잘 구워진 건 아니지만..^^;..
천연 발효종으로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는 호밀식빵/발효종/건포도 발효종/천연 발효종/호밀빵 오늘은 천연 발효액을 이용해서 호밀식빵을 구워봤어요. 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스트가 필요한데요.. 천연 발효종은 그 이스트를 대신해서 빵을 부풀리는 역할을 해요. 곡물이나 채소, 허브, 과일 또는 말린과일 등에서 다양한 천연 발효액을 만들 수 있고요. 오늘 저는 그나마 가장 수월하다는 건포도 발효종을 이용해 호밀식빵을 구워봤어요. 건포도 발효종을 얻기 위해서...... 자그마치 5일동안 목 빠지게 기다려야 했어요. 5일 기다린것도 모자라 호밀식빵 발효 시간도 평소보다 두 배.... 이것이 진정한 슬로우 푸드가 아닐까 싶어요 ㅡㅡ;;; 그런데 저 같은 초보자들은 100% 천연발효종으로 빵을 구우면 실패할 수도 있으니 이스트를 조금 넣는 게 좋다고 해서요.. 이스트를 조금 넣는 반칙을 했지만.. 그래도 생각..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100% 통밀빵 통밀가루 두 봉지 담아왔어요. 그동안 통밀에 대해 완전 관심 밖이었는데요. 밀가루를 바꾸면서 알아보니 100%우리밀은 가공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무방부제,무표백의 제품이라는 것이에요. 수입 밀보다 인체 면역 기능이 두 배나 높고 항산화 작용을 통한 항노화 효능(항노화의 기본은 체내 노폐물 등을 신속히 배출하여 체지방을 낮추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촉진시켜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높은 것이 실험을 통해서 입증 되었대요. 아토피나 환자분들 건강식 대용으로 적당할 뿐만 아니라. 유독 관심이 가는 건 다이어트에 무진장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ㅎㅎ 통밀, 호밀,오트밀등 정제하지 않은 통곡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내장지방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대요. 다이어트 하면서 이렇게 GI 수치가 낮은 식품들을 ..
명절 남은 음식으로 만든 호밀빵 샌드위치 저.. 한 해가 바뀌면서 잠시 미쳤드랬어요 ㅎㅎㅎ 그래서 나름 열심히 꾸몄던 싸이 블로그를 접었고요, 티스토리로 옮긴 후 첫 포스팅입니다. ^^ 이사하고 나서 요 며칠 계속 기존에 있던 글 재발행 하고 있어요.^^; 새로운 포스팅이 아닌.. 있던 거 또 울궈 먹으려니 여러분께 추천해달라고 하기도 참 민망하고, 댓글 이 달리는 것 조차 죄송스러워요.. ㅜㅜ 당분간은 급의욕상실로 인해서.....새로운 포스팅 보다 기존에 있던 글 재발행 하는 횟수가 많을거에요.. 블로그를 마냥 놀릴수만은 없어서 재발행이라도 하니 부디 넓은 맘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뭐 추천, 댓글 안 해주셔도 저는 상관없어요...^^ 진짜에요 ㅎㅎㅎㅎㅎ 어쨌거나 저쨌거나.. 오늘 첫 스타트를 끊었으니.. 얼른얼른 마음가다..
담백하고 고소함의 지존... 호밀빵 저.. 이렇게 지저분한 호밀빵 처음 봅니다 ㅠㅠ 호밀가루를 미친듯이 묻혔나봐요.. ㅡㅡ;;;;; 과함은 모자람만 못 한다더니... 빵이 무섭다고 느껴본 건 참 오랜만이에요 ^^;;; 그나마.. 잘라 놓으니까 좀 괜찮게 보이네요 ㅎㅎㅎ 그래도 꼭 하고 싶은 말은.. 이 빵이 비록 이렇게 못생기고 불량스러워 보여도 참으로 구수하고. 고소하고 그렇답니다.. 제가 이런 빵 좋아해서 그런지 더욱 맛있게 느껴지네요 ^^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호밀빵에 호두를 다져 넣었더니..고소하기도 하지만 .. 뭔가 씹히는게 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 그리고 호밀빵이 거칠다고는 하지만.. 이 아이는 100% 호밀이 아니라서 부드럽고 괜찮았습니다... 더구나 꿀을 넣어서 그런지 빵의 속살이 어찌나 부드럽고 촉촉하던지요~ ^^ 원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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