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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커버쳐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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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쫀득함의 끝판왕~모카브라우니쿠키 쿠키에 가뭄 났어요..ㅎ쩍쩍 갈라진, 범상지 않은 외모의 이것은 모카브라우니쿠키랍니다. 요리조리 갈라진 크랙이 멋있어야 하는 쿠키인데...어째.... 코끼리 발등 같은 비쥬얼에 어디선가 스몰스몰 냄새가 뿜어져 나올 것만 같아요.ㅋ 그러나 생긴 거 답지 않게한 입 베어 물면 악~ 소리가 날 정도로 진하고 진한 달콤 쌉싸름한 맛 몹시 좋아요. ㅎㅎ달지 않은 진한 다크 초콜릿에 겉은 바삭 속은 쫀득~ 오리지널 브라우니보다 더 찐~ 해요.. ^^ 요즘 어찌 이런것만 눈에 들어오고 시식에 임하는 이 여자의 자세는 또 어찌나 충실한지.. 뭔가 얄밉지만 또 미워할 수 없는 브라우니쿠키에요.. ㅡㅡ;; 재료님 오셨습니다. 다크커버춰 120g, 박력분 또는 중력분 60g, 버터 40g, 달걀 1개. 설탕 60g, 소금 ..
특별한 모양의 피넛버터 브라우니 예전에 흐즙한 브라우니를 맛있어 죽겠다고.. 먹고 싶어 죽겠다고, 막.. 이러면서 포스팅 했었어요 ㅋ 그런데 오늘 또 브라우니를 보여 드리려고 하니 쫌~ 민망합니다만.. 대신 전에 없던 땅콩버터를 넣어서 그나마 다른 거라며 핑계를 대봅니다 ㅎ 그니까 다른 브라우니 맞는 거죠? ^^ 여러분은 그동안 저 아닌 다른 블로그에서도 이미 많은 브라우니를 보셨었기에... 식상 하실 거란 거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 그래서 이걸 포스팅 해? 말어? 하다가 보여 드릴 게 있어서 이렇게 끄적거리고 있어요 ㅎㅎㅎㅎ 땅콩버터의 향이 살짝 감도는 브라우니는 감히 디저트계의 간지녀라고 말하고 싶어요 ㅎㅎ 왜 냐고 묻지는 마여~ 그냥 그러고 싶으니깐요ㅎㅎㅎ 아무 이유 없구요. 이케 차려 먹으면 분위기 있어 보이기도 하고,..
체리 초콜릿이라 쓰고 로맨틱이라 읽어? 히죽~ 저... 또 초콜릿 만들었어요 ㅎㅎ 잘하지도 못하면서..자꾸 자꾸 해요. 이건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인지 모르겠군요 ㅎㅎㅎ 고품격의 뭔가를 보여 드리고 싶었으나... 내년에 다시 만나요~ (손 흔들~) 아무래도 여러분을 주방으로 인도하기는 다 틀린 거 같아요~ 쩝. ㅋ 말씀드린 초콜릿 2탄이긴한데.. 오늘은 체리가 들어간 로맨틱 초콜릿이랍니다 ㅎㅎㅎ 생긴 건 귀여운데 은근 풍기는게 로맨틱하단 말이죠. 이런 건 좀 닮았음 좋겠습니다 ㅋㅋ 초콜릿 따위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항상 선머슴 같아 어울리진 않지만.. 예쁘고 아기자기한 것들을 보면 한 번쯤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살아요 ^^ 그래서 못생긴 초콜릿도 나의 기록이라며 좋다고, 신났다고 만드는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어요. ㅋ 매끄럽지 못..
누구나 손 쉽게 만드는 마지팬 땅콩 초콜렛 짜잔~ 저 초콜릿 만들었어욤 ㅋㅋㅋ 풉~ 완전 허접하죠?ㅋㅋ 어따 내놓기도 참 부끄러운 초콜릿이에요 ^^; 이건 뭐 감동도 없고 , 흥분할 만한 사진도 아닌것이.. 맛있게 생기지도 않은 못생긴 아이들 여럿이 자리 잡고 앉아 있어요.. 여러분은 이럴 때 그냥 흘리듯이 무심히 지나가시면 돼요 ㅎㅎ 우연히 싸운 사람과 눈 마주쳤지만 안 본척 휙~ 이케요 ... 이거...포스팅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에라이 ~ 나도 모르겠다!! 너도 몰라 나도 몰라 기냥 단무지 정신으로 열심히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그냥 그랬어요...아무런 이유 없이.. 발렌타인 데이도 다가오구요.. 매일 빵, 쿠키만 굽다가 이딴 거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여러분은.... 초콜릿 선물할 그 누군가가 계신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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