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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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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피크닉 도시락으로 좋은 크랜베리 치킨샌드위치 가을은 말보다 내가 더 살찌는 계절.어찌나 또 입맛이 도는지.. ㅠㅠ안 그래도 추석 때 몸무게 1Kg 획득했는데..가을이니 점점 더 무거워질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해 옵니다.. ㅠㅠ 손이 베일 듯 한 브이라인은 언제쯤? 응? 요런 내 마음, 네 마음, 우리 모두 같은 마음..? ㅠㅠ 그럼에도... ㅋㅋ 닭가슴살 사다가 장조림을 만들고, 크랜베리는 간만에 호밀빵을 구워 맛있게 먹어야지~ 했었습니다만..나는야 마음이 수시로 바뀌는 줏대(?)없는 여자라 ...ㅎㅎ 급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로 변경해봅니다..^^ 보기만 해도 늠름한~ 크랜베리 치킨샌드위치 싸 들고 놀러 가려고 냉장고에 넣어놨어요..ㅎㅎ 아침에 꽃단장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이것저것 도시락 싸는 게 저는 큰맘 먹지 않으면 힘들어요.. 게을러터져서....
먹다 남은 빵으로 만든 닭가슴살 샌드위치 오래전에 부시맨 브레드를 만들었었어요. 언제나 먹다 남은 빵은 이유불문 냉동실에 넣어두곤 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닭가슴살을 득템한 나머지... 이렇게 샌드위치를 만들고 말았네요. 늘 허니 버터에 찍어 먹다 지치곤 하는데 말이에요... 이렇게 닭고기랑 채소좀 넣었더니.. 너도나도 떼로 몰려드는 피플들... ㅎㅎ 손이 베일듯한 브이라인을 원하는 나에게 닭가슴살 세일은 듣던 중 반가운 소리에요. 정신이 혼미해져서... 카트에 담아 오긴 했지만.. 집에 와서 변심한 이내 마음..늘 요따구로 먹어대죠.. ^..^ 브이라인, 에스라인은 이미 현실과의 갭이 너무 큽니다... 아오~ ㅎㅎ 아래 재료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샌드위치에 들어간 소스는 크림치즈와 홀그레인 머스터드 뿐이에요. 홀그레인 머스터드는 약간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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