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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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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나물 요리, 호박고지 닭고기 덮밥 에헤헴~그러니까.. 그...내 더위 사가세요~!! ㅎㅎㅎㅎ 정월 대보름인데... 다들 나물이랑 오곡밥 맛있게 드셨나요?^^우리 집도.. 오곡밥에 나물 세 가지 볶아서 맛있게 냠냠쩝쩝 했어요..ㅎㅎㅎ 우리 집은 나물 볶아나 봐야.... 먹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그래도 보름이니 구색은 갖춰야겠기에..일단은 세 가지 나물만 볶았는데요..취나물. 시래기. 호박고지 각 한 봉지씩 사왔지만..양이 너무 많아 다들 조금씩 남아있어요..그래서 오늘은 먹고 남은 호박고지를 이용해서..나물이 아닌.. 닭고기와 호박고지를 같이 볶아서 덮밥 한 번 만들어 봤어요. 이름하여.. 호박고지 닭고기 덮밥.^^ 반찬이 필요 없는 호박고지 닭고기 덮밥 한 그릇 어떠세요..?^^ 호박고지가 쫄깃하다고 해야할까? 여튼 씹는 맛도 있구요...
쌀쌀한 날씨 따끈한 덮밥이 생각날 때 좋은 소고기덮밥 반찬 하기 귀찮은 날 있잖아요.근데 저는 늘~ 귀찮아요.. ㅠㅠ 혼자 살믄.... 그냥 대충 떼우고 넘어가겠구만.. 어쩌겠어요. .. 저는 우리 집 요리 셔틀인 걸요.. ^^; 귀찮아도 ...꼼지락거려야 하니ㅠㅠ 다행스럽게도 추석에 들어온 고깃덩이가 나를 위로합니다.. ㅎㅎ 급 쌀쌀해진 날씨에 완전 어울리는 소고기덮밥 한 번 만들어 볼까? 했었으나.. 오~ 역시나 맛좋은 따뜻한 한 그릇 요리, 소고기덮밥.대단히 만족스러워 오래오래 두고 먹고 싶었어요.. ㅠㅠ 그러나.. 다 먹고 없음. 난 또 반찬 준비해야 함.. ㅠㅠ 재료님 오십니다.불고기☞ http://pjsjjanglove.tistory.com/571 불고기 양념의 비율은요~ 간장과 설탕을 2:1의 비율로 하시면 알맞아요. (소고기 덮밥 2인분 기준..
간편한 한 그릇 요리, 데리야끼 닭고기 덮밥 지난 주 데리야끼소스를 만들었으니.. 이제는 그 소스를 이용해 이것저것 만들어 봐야겠죠^^ 오늘은 딱히 반찬없을 때 좋은 평범함속에서 새로움을 더한 닭안심 덮밥이에요. 닭고기는 닭다리살이나, 닭가슴살 아무거나 다 환영하고요..오늘 나의 선택을 받은 고기는 닭안심이랍니다. 닭가슴살에 비해 퍽퍽하지 않아 더욱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지난 주 일욜날 우리 집 저녁 메뉴는 닭고기 덮밥이었죠..물론 꺼내놓은 반찬이라곤 딸랑 김치 하나였지만.. 덮밥 요리 한 가지만 있으면 반찬 없어도 맛있게 O.K 반찬 투정 하는 까다로운 입맛도 잠재우는 닭고기 덮밥이랍니다.. ^^ 재료님 오십니다. 닭안심, 양파 1/4쪽, 파프리카 1/3쪽, 파 약간. 데리야끼 소스 6큰술, 후추. 참기름 반 큰술.
반찬이 필요없는 멋진 밥 /연어구이 꼬치덮밥 오늘은 사진이 심플하고 단촐합니다. 저의 메라메라 카메라가 흥분을 드릴 사진을 찍는데 도움을 주지 않는 관계로 요고 딸랑 한 장이에요. 뭐 그 사진이 그 사진이고 하도 비슷해서 ㅎㅎㅎ 그치만.. 이것도 나쁘지 않네요..^^ 뭐 암튼.. 많은 덮밥 요리가 있지만.. 얘만큼 심플하고, 예뻐 보이는 덮밥은 없는 거 같아요.. 비쥬얼도 왠지..식욕 돋지 않습니까? ㅋㅋ 덮밥계에서 짱 먹을 만큼 미친 듯이 맛있는 건 아니지만.. 짭짤달달한 데리야끼 소스와 연어의 만남은 칭찬할 만 하답니다..^^ 파프리카나 브로콜리도 제가 좋아해서 그런지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었구요. 뭔가 솜씨를 부리지 않아도 때깔쫗은 덮밥류를 찾으신다면.. 요고 한 번 해보세요. 꼭 연어가 아니더라도.. 닭으로 하셔도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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