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츠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쫄깃쫄깃 시장표 찹쌀 도너츠 어쩌다 시장을 가게 되면 도너츠 가게를 일부로 찾아가는 나는야 식탐녀. ㅎ 미친 식탐으로 시장표 도너츠 3종세트를 봉지에 담고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향합니다. 팥도너츠, 꽈배기, 찹쌀 도너츠 ! 그냥 생각만 해도 마음이 흘러내려요............라고 쓰고 침이 흘러 내린다고 읽습니다. ㅎ 예나 지금이나 그 맛은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 그래서 오늘은 만들기 쉽고 간편한 찹쌀 도너츠를 만들어 보았어요. 쫄깃함을 자랑해 주고 계시는 도너츠~ 오물딱 오물딱~ 쉴새 없이 먹어줘야 도너츠에 대한 예의인지라 한 없이 끝없이 먹습니다. ㅠㅠ 팥이 들어가야 좋아하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굳이 팥이 없어도 맛있있더라구요. 아이들 방학이라 간식이 필요한 요즘이죠.. 찹쌀 가루만 있으면 오키~ 반죽해서 .. 도넛가게 부럽지 않은 홈메이드 도넛 만들기 보기만 해도 숨이 가빠지는 도너츠를 만들었어요. 하악~ ㅋㅋ 항상 "나는 젓가락 몸매가 부러워~ 나 꼭 그렇게 되고 싶어..." 라고 말하면서 요런 이쁜것들만 보면 광끼어린 시선으로 변하니 원~ ㅡㅡ;;; 어찌 됐든 먹고 싶은 건 또 못참는 나란 여자.. 이렇게 일 냈습니다. 폭신폭신한 도너츠가 아주 그냥 살살 녹아내립니다..ㅠㅠ 눈과 입이 즐거운 ...글레이즈 도넛이에요. 저도 물론 ..좋아하는 도넛이죠~ㅎㅎ 시판용 도넛의 특별한 레서피를 모르는 제가 어찌 그맛을 흉내 낼 수 있겠냐만.. 오늘만든.. 홈메이드 도넛 오우~좋습니다. ㅎㅎ 도넛을 찍고 가운데 조그만 부분은 코코넛 가루나, 슈가파우더에 굴려 주세요.. 저는 이렇게 작은 도넛이 한입에 쏙~ 들어가고 양 조절도 가능하고 여러 가지로 좋더라구요~..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