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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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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재료로 건강 챙기는 시골밥상 아주 오랜만에... 오백다섯 가지 반찬을 만들었어요. ㅡㅡ;; 웬만해선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안 하는데.. 반찬이........... 반찬이 너무 없어서 냉장고한테도 미안하고, 식구들한테도 미안하고. ㅜㅜ 아주 큰 맘 먹고 아침 댓바람부터 김치 담그고, 나물 볶고, 끓이고 아주 분주한 하루였어요. 어쨌거나.. 이렇게 상차림을 보니 고생한 보람이 있는 거 같아요. 쉽게 구할 수 있는 만만한 재료들을 모아 모아~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만 같은 명품밥상이 완성되었다고....혼자 말합니다.. ㅎ 고기를 좋아하는 우리 집이지만 오늘만큼은 나물 반찬으로 고기 부럽지 않은 건강한 시골밥상으로 맛있게 한 끼 떼웠어요. 그나저나 당분간........ 반찬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 행복해요... ^..^ 사실 요거 한..
밥을 부르는 반찬 4종세트 나는야 오늘은 반찬 대왕~ㅎㅎ 평소 많은 반찬을 하지 않던 제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상다리가 휘어지게(?) ㅎㅎㅎ 이것저것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아.... 이 정도면 울집에선 상다리가 휘어지다. 한정식집이냐 뭐 ㅋㅋㅋ이딴식의 표현을 하지요 ^^ 아~ 오늘은 대관령 푸른 초원을 마구 뛰어 다니며 풀만 뜯어 먹는 고삐 풀린 망아지 콘셉이에요. 여길봐도 저길봐도 온통 풀,풀~ ㅎㅎㅎ 그치만 어묵 볶음이 고기 비스무리하니 한 결 위안이 되려는 듯 했으나... 썩은 고기라도 찾아 산기슭을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가 되고 싶어 하는 우리 패밀리... 해줘도 말이 참 많아. 뭔가...난 마음에 안든단 말이다 ㅡㅡ+++++ 근데 난 왜 존댓말 썼다 반말했다 이러는거뉘 ㅡㅡ+ ㅡ,.ㅡ 어쨌거나 저쨌거나 오랜만에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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