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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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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골뱅이 무침, 미나리 전/ 봄 미나리 맛보세요~ 미나리는 3~4월이 제철이래요.요맘때가 참 연하고 맛있다고 해서요..이럴 때 챙겨 먹어야 될 것 같아서 미나리 한 단 사왔습니다. 저는 미나리도 참 잘 먹어요...ㅎㅎ생으로 먹는 것도 좋고, 익혀 먹어도 좋고..물론~식구들은 미나리 향이 강하다고 안 좋아 하지만.. 강제로 먹여 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미나리 골뱅이 무침, 미나리 부침개.간단하게 두 가지 미나리 요리를 해볼게요.~ 미나리 부침개. 여기에 새우나 오징어를 넣고 싶었는데..있는 거라곤 캔 골뱅이 뿐이라..ㅎㅎ몇개 가져다 미나리 부침개에 널어봤습니다..^^ 저는.. 미나리 부침개에 초간장을 곁들였지만..원래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게 더 별미에요...참고하세요..^^ 미나리 부침개 앤드 미나리 골뱅이 무침 재료님 나오십니다~ 미나리 부침개:..
춘곤증 이기는 달래오이무침 창 사이로 들어오는 따뜻한 봄 햇살을 맞고 있으면..나도 모르게 노곤노곤~ 해지면서 눈커플이 무거워져요.특히 운전할 땐 더 그런 것 같구요.. ㅠㅠ 봄 나물 달래가..이럴 때 직방이래요..ㅋㅋ식욕부진이나 춘곤증에 효과가 좋다고 해서.. 달래무침 저도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쌉싸름한 달래와.. 상콤한 오이의 또 찰떡궁합^^매콤하고 새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밥 반찬으로 아주 좋아요 달래가 또 그닥 비싸지도 않고...오이달래무침 조리법도 대박 간단하고..^^그래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달래무침 만들어 볼까요? ㅎㅎ 오이달래무침 재료님 오십니다. 달래 1묶음. 오이 반 개.양념장: 고춧가루 3큰술, 설탕 1~1.5큰술, 간장 4큰술, 요리당 2큰술 식초 4큰술. 참기름 1큰술. ..
봄향기 가득한 영양밥/냉이밥 냉이밥/냉이요리/봄나물벌써.. 일주일이나 되었네요.지난주 일요일 아침늦게 일어나 아침 겸 점심으로 냉이 밥을 먹었습니다. 뭔가.... 냉이는 봄에 만나야 더 반가운 법.. 하지만 요즘은 가을, 겨울에도 냉이와 달래를 먹을 수 있어요..ㅎㅎ 예전처럼 봄에만 먹을 수 있는 봄나물이 아니기에 저는 그래서 더 좋아요..^^언제 먹어도 맛있구요..냉이로 찌개를 하든. 전을 부치든. 튀기든..오늘처럼 밥을 짓든.. 맛없는 게 없어요..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냉이~ ♥ 착한 가격의 냉이 한 봉지만 있으면..향기 가득한 영양밥 한 그릇이 푸짐하게 완성돼요..^^ 이거 정말 추천 추천...^^ 냉이밥을 드시는 바른 섭취법은..제발 간장을 한 번에 다 넣고 미친 듯이 비비지 말아주세요..ㅎㅎ 달래 간장을 조금씩 떠다가..
봄 향기 가득품은 봄나물 프리타타 이탈리아식 달걀찜 프리타타에요.막 이탈리아 나와주시고.. 뭔가 대단~ 한 요리인가? 싶지만.요리 왕초보도 쉽고 간단하게 완성하는 요리 프리타타에요. 특히.. 냉장고 정리용으로 아주 좋은 프리타타죠.시금치 넣으면 시금치 프리타타, 버섯 넣으면 버섯 프리타타남아도는 자투리 채소로 적절히 우려먹어요..ㅎㅎ 저는 먹다 남은 봄나물, 냉이랑 달래 그리고 자투리 채소를 넣어 근사하게 프리타타를 만들어 섭취했습니다.. ㅎㅎ 은근히 피어오르는 봄나물 스멜~ 달걀과 봄나물이 합쳐져 새로운 맛을 창출한 봄나물 프리타타 요거 아주 좋아요.^^ 위에 뿌린 피자치즈 덕분에 뭔가 쫀득한 것 같기도 하고..어쨌거나 두 덩이만 먹어도 든든합니다................ 사실..위대한 저는 잠깐 한 숨돌리고...바로 샐러드랑 우유..
봄 향기 솔솔 풍기는 이색짬뽕. 냉이 굴짬뽕 날이 춥던말던...눈이 오거나 말거나..~아직은 추운 2월이지만..마음만은 따뜻한 봄이 진작에 와서 자리 잡았습니다.. ^^ 그리하여 오늘의 요리는~' 봄이 오려나~??'이 마음을 가득 담아 봄 향기 솔솔 풍기는 냉이 굴 짬뽕을 만들었어요. ㅎㅎ 예전엔 추운 겨울이 지나고 진정한 봄이 되어야만 볼 수 있었던 달래나 냉이였지만 .요즘은 겨울에도 이런 봄나물을 쉽게 먹을 수 있으니...반가운 마음에 호들갑 떨며 카트에 담던 그런 맛은 없는 거 같아요..^^ 그래도 제철 채소가 더욱 영양가가 높다고 하니까요.. 봄나물 사랑은 쭈욱 이어져야 합니다.. ㅎㅎ 오늘 섭취한 요리는~ ㅋㅋ봄 내음 가득 담은 냉이 굴짬뽕이에요. 때깔과 자태가 매우 곱죠?그러나 제대로 된 섭취 방법은 저것들을 그냥~ 미친 듯이 풀어헤쳐서..
향긋한 봄나물이 또띠아 위에~? 또띠아 돌나물 피자 제목에서 보셨다 시피...돌나물이 피자에?? 라며 궁금해 하실 수 있겠어요..ㅎㅎ 봄에 먹는 제철 나물은 보약과도 같다고 하잖아요..? 겸사 겸사 봄나물 두어가지를 사왔었는데요.. 샐러드도 만들고, 남은것으로 찌개도 끓여 먹고, 무쳐 먹기도 하구요.. 조금 남은것으로 뭘 할까...생각하다 이렇게 피자까지 만들어 보았어요...ㅎㅎ 움..피자랑 돌나물이라..... 잘 생각해 보면 그리 생소하지도 않답니다. 이탈리아 피자중에 마르게리타 피자 라고... 토마토 소스에 피자 치즈만 올려 구운 후 생 바질잎을 올려서 먹잖아요... 저는 토핑이 적은 페퍼로니나...마르게리타피자 같이 담백한 맛의 피자를 좋아하다보니.. 그래서 생각해낸것이....생 바질 대신 돌나물을 얹어 보았어요... 기존의 피자맛과 다를 바 없고요..
봄향기 가득한 또띠아 봄나물 샐러드 보통 봄나물 하면 무쳐 먹거나, 국을 끓여 먹거나.. 또는 전을 부쳐 먹기도 하죠.... 모두모두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참으로 맛있는 음식들 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그런 고정관념을 살짝~ 깨보았어요... 그릇째 먹을 수 있도록 또띠아를 준비해보았구요.... 그 안에 봄나물을 담아서 싱그러움을 더했답니다... ㅎㅎ 전혀 거부감 없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샐러드를 소개 합니다... ㅋㅋ 힛~~ 닭가슴살을 얹은 봄나물 샐러드에요 ㅎㅎㅎ 고기는 언제나 진리~!! 맛을 보기 전에 먼저 눈으로 드셔주세요...^^ 알록달록 게다가 씹는 맛을 더해주기 위해 닭가슴살도 얹어 주었다구요~~ ㅎㅎ 드레싱을 부담없이 붓고 맛있게 냠냠 쩝쩝~~ 순식간에 마셔줍니다 .ㅋㅋ 요거트 드레싱은 과일샐러드에 어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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